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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현대를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읽기)

에머슨 B. 파워리 (지은이), 홍수연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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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현대를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2809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4-06-10

책 소개

예수가 가르치신 비유 중 가장 널리 알려진 비유, 곧 이른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 관한 것을 다룬다. 특별히 저자는 교회의 역사에서 다양하게 해석된 이 비유가 어떻게 해석되어왔는지를 보여주면서 해석의 본질에 대해 논한다.

목차

감사의 말 14
서문 18

1장 누가 내 이웃입니까? 23

교회의 삶을 위한 누가복음 10장

2장 기독교 전통의 선한 사마리아인 61

당신이 보는 것은 당신이 어디에 서 있느냐에 달려 있다

3장 자비와 이웃 143

비유 읽기

4장 사마리아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211

교회는 “선한 골칫거리”에 관여하고 있는가?

결론 교회의 삶을 위한 “사마리아인” 상상하기 245
참고문헌 252

저자소개

에머슨 B. 파워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주 메카닉스버그에 위치한 메시아 대학교의 성서학 교수다. 그는 Jesus Reads Scripture and Immersion Bible Studies: Mark의 저자이고, The Genesis of Liberation: Biblical Interpretation in the Antebellum Narratives of the Enslaved의 공동 저자이며, 또한 True to Our Native Land: An African American New Testament Commentary의 공동 편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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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국에서 종교사회학을 공부했다. 교회의 세속화 현상 및 공동체로서의 교회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요한계시록의 심장』,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 『교회와 유아 세례』, 『하나님은 왜 폭력에 연루되시는가?』, 『로마 세계의 초기 기독교 이해』, 『신약성경을 기독교 경전으로 읽기』, 『트랜스젠더 경험 이해하기』, 『기독교 시온주의의 역사』, 『현대를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기독교와 과학이 교차로에서 만나려면』, 『왕이신 예수의 복음』, 『매혹적인 악덕들』(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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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유명한 비유에 대한 나의 특별한 관심은 예수가 처음에 보인 반응의 해석학적 본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율법 교사의 첫 질문에 대하여 예수는 “네가 어떻게 읽느냐?”라는 말로 반응한다. 실로 성서를 읽는 방식은 한 개인이 삶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정의하고 결정한다. 해석학(어떻게 읽는가)과 윤리(어떻게 행동하는가)는 좀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예수가 (유대인) 청중들과 다른 한 사람을 이야기의 중심에 놓고 목전에 있는 청중들—과 다음 세대들—에게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요구할 때 그는 자신이 토라를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보여준다. 현대의 신앙 공동체는 어떻게 이 이야기를 읽고 그에 따라 반응해야 하는가?
_1장 누가 내 이웃입니까? 중에서


성 아우구스티누스, 하워드 서먼, 솔렌티나메 공동체, 해리엇 제이콥스는 각각 네 가지 다른 환경을 대표한다. 그럼에도 그들은 각 공동체의 사고와 성장을 돕기 위한 생산적인 자원으로서의 자비로운 사마리아인의 비유에 대한 관심을 공유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사랑이 해석학적 과제의 핵심임을 깨닫게 되었고, 따라서 그는 이 구절들에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위대한 이야기를 발견했다. 그러한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에서 사마리아인은 사랑의 전형인 그리스도 자신을 대표한다. 비록 사랑은 서먼에게 있어서도 핵심이었지만, 20세기 중반의 이 신비주의자는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에서 인간화된 이야기를 발견했는데, 이 이야기는 인간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하게 되는 인간의 경험에 대해 더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해석자들에게 제공한다. 서먼은 인간과 인간의 만남이 이 1세기 비유의 핵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는 특히 인종 간의 갈등이 이 현대 예언자의 최대 관심사였기 때문이다.
_2장 기독교 전통의 선한 사마리아인 중에서


누가복음 10장의 비유는 일반 제사장들이나 유대인들의 긍휼 없음에 관한 진술이 아니다. 애석하게도 우리가 처한 특수한 상황에서 반유대주의가 다시 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상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와 율법 교사(그가 이 비유를 이해했을 때, 그는 자비가 무엇인지를 깨달았다)는 모두 유대인이었다. 함축적으로, 이 비유는 누가복음의 예수가 예루살렘 성전과 관련된 종교 지도자들을 비판하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설령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더라도, 독자들은 신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누가의 내러티브는 일반적으로 성전을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지 않기 때문이다.
_3장 자비와 이웃 중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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