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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범죄 대책과 시라타카 아마네

조직범죄 대책과 시라타카 아마네

가지나가 마사시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나무옆의자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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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범죄 대책과 시라타카 아마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직범죄 대책과 시라타카 아마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6157146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3-03-20

책 소개

대낮의 이노카시라 공원 벤치에서 피에로 분장을 한 시신이 발견된다. 시신의 한쪽 볼에는 ‘1/TTX’라는 글씨가 쓰여 있다. TTX는 복어 독으로 알려진 테트로도톡신을 나타내는 기호. 실제로 피해자의 사인은 테트로도톡신 중독이었다. 그렇다면 1이라는 숫자는 무얼 의미할까?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네 개의 이빨
제2장 매와 화살
제3장 손가락 인형
제4장 4/TTX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가지나가 마사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났다. IT 회사에 다니던 2013년 『경시청 수사2과 고마 아야카 특명 지휘관』으로 제12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경시청 수사2과 고마 아야카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 『거버넌스의 사각死角』 『하이브리드 시어리』 『판도라』 『트러블 메이커』를 비롯해 『노 콘션스, 요인 경호원 야마베 쓰토무』, 『결벽 형사 가면의 홍소』, 『패트리어트의 방아쇠, 경시청 수사1과 타지마 신고』, 『어나더 마인드, X1 수사관 아오야마 아이리』 등 다수의 경찰소설을 발표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영상을 보는 듯 속도감 있는 문장, 경찰 수사에 대한 정교한 묘사가 특징인 그의 작품은 여러 편이 영상으로 옮겨졌다. 대표작인 『조직범죄 대책과 시라타카 아마네』는 2021년 <하쿠타카 시라타카 아마네의 수사파일>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화되어 도쿄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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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치넨 미키토 『유리탑의 살인』, 우타노 쇼고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이케이도 준 ‘변두리 로켓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페퍼스 고스트』 『트리플 세븐』, 미치오 슈스케 『용서받지 못한 밤』, 히가시가와 도쿠야 『속임수의 섬』, 고바야시 야스미 ‘죽이기 시리즈’, 미쓰다 신조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 이마무라 마사히로 ‘시인장의 살인 시리즈’, 유키 하루오 『방주』 『십계』, 우케쓰 ‘이상한 집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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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사할 때 테트로도톡신이 한층 골치 아픈 건, 다른 독극물에 비해 입수 경로를 좁히기가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청산가리 등은 제조부터 사용까지 유통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지만, 복어 독은 독성이 청산가리의 천 배에 가까운데도 자연계에 존재하므로 유통 과정을 관리할 수가 없다. 극단적으로 말해 낚시로 복어를 잡으면 누구나 복어 독을 입수할 수 있다는 뜻이다.
“테트로도톡신은 추출하기가 어렵나?”
“요즘은 인터넷을 찾아보면 방법이 나올 겁니다. 즉,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추출할 수 있겠죠. 게다가 조리해도 독성이 사라지지 않으니까, 추출할 것 없이 독이 많은 부위를 요리에 섞어서 먹여도 될 테고요.”


아마네는 사진으로 본 피해자와 같은 자세로 벤치에 앉아 피해자와 눈높이를 똑같이 맞추었다.
여기에 뭐가 있는 걸까. 그나저나 모르겠는 건…….
“그런데 왜 산 채로 방치한 걸까.”
구사노가 아마네의 마음속 목소리를 대변해주었다. 분통이 터지지만 이처럼 수사에 관해서는 척하면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일하기에 편하다. 정말로 분통이 터지지만…….
“죽었다고 생각하고 유기했거나, 죽이는 게 목적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죽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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