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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당거래

대한민국 부당거래

(권력, 검찰 그리고 언론)

김요한, 김정필 (지은이)
지식의숲(넥서스)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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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당거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부당거래 (권력, 검찰 그리고 언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91161656212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9-04-10

책 소개

당시 SBS와 한겨레에서 법조계 출입기자였던 저자들은 청와대, 국정원, 검찰, 언론이 엮인 사건들을 취재해왔다. 각각의 사건들은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연결고리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아내고, 파헤친다. 드러나지 않았던 면면을 팩트로 풀어가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판단하게 해줄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_기자 그리고 기록

1부 이명박 시절 2008-2013
1. 언론장악의 서막: KBS 정연주 사건
2. 비열한 보복: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
3. 비뚤어진 충심: 민간인 사찰 사건

2부 박근혜 시절 2013-2017
4. 촛불의 서막: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5. 절망 공화국: 세월호 수사 사건
6. 되살아난 망령: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
7. 비선과 실세: 정윤회 문건 사건

3부 양승태 사법농단 2011-2017
8. 부당거래: 양승태와 박근혜
9. 최후의 보루: 법관의 양심

마치며
_권력과 검찰, 그리고 언론

저자소개

김정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상문고,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경찰팀과 스포츠팀, 법조팀에서 일했다. 2010년 <한겨레>로 이직해 미디어팀과 법조팀, 경제부, 《이코노미인사이트》 부편집장을 거쳐 현재 토요판팀에 소속돼 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법원과 검찰을 7년간 출입했다. 공저로 《노무현은 왜 검찰은 왜》가 있다. 기자는 이름이나 얼굴이 아닌 기사로 기억돼야 한다. 그것이 기자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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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이사를 많이 다녀 고향이 어딘지 모른다. 한동대학교 언론정보문화학부를 졸업하고 직장인과 백수를 반복하다 SBS 기자가 됐다. 기자생활 10년의 절반 이상을 법조계에서 보냈고, 이런저런 기자상을 9번 받았다. 영화 팟캐스트 <김프로쇼>를 시작으로, 인생 2막은 영화에 매진하려고 애쓰고 있다. 성장 영화를 좋아한다. 좋은 이야기를 남기는 것이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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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더 미루면 영영 못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법조를 함께 출입했던 김정필 기자를 팟캐스트에 불렀다. 우리가 함께 봤던 10년을 녹음하자고. 책으로 남기자고. 여기저기 넘쳐나는 진영논리 말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담담히 기록하는 것. 분절된 기억의 편린들을 잘 꿰어 맥락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 최대한 쉽게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그렇게 이야기하고 기록하려고 애썼다.
_「시작하며」 중에서, 김요한(김프로)


사건은 돌고 돈다. 항상 살아 움직이기도 한다. 그래서 기자에겐 기록이 생명이다. 한때는 이 기록이 내가 아는 진실의 전부라고 착각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고 생각한다.
검찰청 안은 요지경이다. 검사가 피의자로부터 진술을 받고, 수사보고서가 부장, 차장, 검사장에게 올라가 결재를 받기까지, 하나의 진실로 관통하는 그 사건은 과연 몇 번이나 굴절돼 원래의 진실에서 벗어난 그림으로 공소장에 담기는 것일까. 아니, 그 진실의 한 조각이라도 새겨진 공소장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 공소장의 진실은 검사의 손에서 참과 거짓의 운명이 갈리기도 한다. 물론 세상의 빛을 못 보는 경우도 있고, 필요 때문에 땅에 묻힌 진실이 들춰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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