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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의 감정사전 : 오늘도 불안한가요?

마지의 감정사전 : 오늘도 불안한가요?

(불안하고 예민한 날들을 '잘' 살아내기 위한 안내서)

모린 마지 윌슨 (지은이), 박성진 (옮긴이)
큐리어스(Qrious)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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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의 감정사전 : 오늘도 불안한가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지의 감정사전 : 오늘도 불안한가요? (불안하고 예민한 날들을 '잘' 살아내기 위한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61656762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0-06-25

책 소개

저자 '마지'가 매사에 불안감을 느끼는 공황장애, 불안장애인들에게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그려낸 따뜻하면서 위트 있는 카툰 에세이다. 불안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커다란 희망과 큰 웃음을 제공한다.

목차

part 1. 모든 감정
- 주로 당황스러움과 관련된
모르는 사람들은 “그건 다 네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거야”라고 쉽게 말한다. 하지만 머릿속에서 시작될지언정 끝까지 머릿속에만 머무르지는 않는다는 것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물론 이렇게 말하기가 쉽지 않으니 그저 속으로 생각만 할 뿐이다. ‘사람들이 이걸 알아준다면, 좀 더 친절해질 텐데’ 하고. 그래서 나는 불안할 때의 내 머릿속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part 2. 이건 좀 불편해
- 사회불안장애가 있는 삶에 대하여
나는 나 스스로 정한 안전지대 너머로 나 자신을 천천히, 안정적으로 내보내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다. 하지만 내가 긴장으로 곤두설 때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려면 여전히 힘겨운 노력이 필요하지. 사람들은 내가 표정관리를 잘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건 내 나름의 대처방법 중 하나인지도 몰라. 아마도 나는 감정을 숨기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어. 어쩌면 이런 내 상태를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은 알려줘야 할지도 모르겠다.

part 3. 꼭 해야만 하나요?
- 책임감과 불안감이 충돌하는 순간
불안감은 매일 반복해야 하는 일상적인 일에서도 압박감을 가져온다.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되면, 이메일에 답장을 하거나 마트에 가서 장을 보거나 청구서에 돈을 내거나... 지금껏 당연하게 늘 해왔던 일들도 도저히 못할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불안감과 책임감이 충돌하게 되면, 모든 게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고!

part 4. 너무 많은 생각들
- 내 머리가 내 명령을 따르지 않을 때
불안이란 본래 이성적이지 않은 감정이다. 나는 나 자신을 제법 똑똑한 사람이라고 믿고 싶지만, 불안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그 순간, 이성과 논리는 내게서 사라져버리고 말지. 머릿속은 과열되기 시작하고 수백 가지의 가능성을 쏟아내기 시작해. “혹여라도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느낌에 사로잡히는 게 지구에서 오직 나 하나뿐일까?

part 5. 약간의 도움?
-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지
나는 굉장히 내향적인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이런 나에게도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가 가진 불안함을 건강한 방식으로 극복하고 적응하기 위해서 말이야.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나를 도와줄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내게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행위를 나 스스로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이다.

part 6. 오늘도 불안한 당신을 위해
- ‘보통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자
사실은, 나는 아직도 모든 것을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어. 나는 ‘완치’되지 않았고 아마도 영원히 그러지 못할 것만 같아. 하지만 적어도 대처하는 중이라는 건 분명해. 내가 가진 제어장치가 무엇인지, 또 그것들을 다루기 위한 전략들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배우고 있거든. 스스로 돌보는 방법을 연습하는 내 모습에서 열정을 발견하기도 하고, 나 자신을 격려하는 말들을 해주는 동시에, 느슨해지는 부분은 잘라내기도 하지.
나는 희망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

저자소개

모린 마지 윌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린 ‘마지’ 윌슨은 미국 오하이오주의 체서피크만에서 조용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옐로스톤 국립공원 인근에서 고요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내향적인 낙서들’(Introvert Doodle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명의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DIY 사이트(madebymarzipan.com)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아트비디오를 업로드하고 있다. 독서를 즐기고 타이포그래피에 관심이 많으며, 무엇보다 반려견 키코(요크셔테리어)를 안고 뒹구는 것을 좋아한다. 불안증을 가진 내향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낯선 사람 (이 소개를 읽고 있는 바로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는 개인적인 정보는 여기까지! IntrovertDoodles.com @IntrovertD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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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미술을,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했으며 픽션과 논픽션, 과정과 결과에 이르는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예술가의 생애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한 ‘인포그래픽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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