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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소개서

지구 소개서

(45억 년을 살아온 행성의 뜨겁고 깊은 이야기)

니콜라 콜티스, 로망 졸리벳, 장 아르튀르 올리브, 알렉산더 슈브넬 (지은이), 도나티엔 마리 (그림), 신용림 (옮긴이)
풀빛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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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소개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구 소개서 (45억 년을 살아온 행성의 뜨겁고 깊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6172862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3-01-10

책 소개

제목 그대로 지구에 살고 있는 지구인이라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지구의 구성과 본질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지진과 화산부터 지각과 기후, 판 구조론과 해저, 맨틀과 핵, 광물에 대한 지구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통해 지구 깊숙한 곳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목차

들어가며

1. 핵폭탄으로 시작된 지구 속 탐사
2. 화산은 재앙일까, 축복일까?
3. 지구를 들여다보는 초음파, 지진
4. 지각이 만들고 기후가 조각하다!
5. 판이라는 퍼즐로 맞춰진 해저 세계
6. 움직이는 지구 관찰하기
7. 껍데기를 벗겨 보니, 맨틀
8. 지구의 심장, 핵 속으로!
9. 생명의 흔적을 담고 있는 광물
10. 우주 속의 지구

참고 문헌

저자소개

니콜라 콜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ENS(Ecole Normale Supérieure) 고등사범학교 대학원의 교수이다. 그의 연구는 지구 깊은 곳의 역학과 우리가 살고 있는 표면과의 연관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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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 졸리벳 (지은이)    정보 더보기
ENS 콘퍼런스 의장이다. 위성 및 지진 관측 기술을 사용하여 지진을 연구한다. 왜, 언제, 어떻게 이런 현상이 촉발되는지 이해하기 위해 주로 두 지진 사이의 조용했던 시간대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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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아르튀르 올리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ENS 지질학 연구소의 CNRS 연구원이다. 그는 지각판 경계에서의 변형 물리학과 퇴적물, 열수 및 마그마 과정과의 상호 작용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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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슈브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ENS 지질 연구소 소속 교수이며 CNRS의 연구 책임자이다. 그는 최대 150km까지의 압력과 온도 조건을 재현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암석과 지진의 역학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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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한 후 통번역 활동을 해 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블랙 위도우: 포에버 레드》,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스페셜 매거진. 2》, 《지구인의 우주 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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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티엔 마리 (그림)    정보 더보기
스트라스부르 미술학과를 졸업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조각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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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각 대양의 중심에서는 거의 연속적인 화산 활동이 일어나는데, 이 화산들은 중앙해령인 거대한 해저 단층을 따라 정렬된다. 그곳에서 해양 지각은 매년 몇 cm의 간격으로 늘어나거나 양쪽으로 갈라진다. 자연은 비어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 빈 공간은 용융 상태의 뜨거워진 맨틀 암석으로 즉시 채워진다. 이런 화산 지형의 특징이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는 전체 해저 지형의 근원이 되었다. _<2. 화산은 재앙일까, 축복일까?> 중에서


500km 이상의 깊이에서 발생하여 퍼져나가고 멈추는 꽤 특이한 지진도 있다. 그중 가장 신비로운 지진은 1994년에 볼리비아에서 일어났는데, 무려 규모 8.2에 달하는 지진이 깊이 650km에서 발생한 것이다. 지진학자들은 이러한 지진의 기원이 광물 감람석의 변형과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 흑연이 지하 150km의 압력을 받으면 다이아몬드로 변하는 것처럼, 상부 맨틀의 주성분인 감람석은 지하 약 500km 부근에서 화학적 조성은 같으면서도 밀도가 더 높은 청색 광물인 링우다이트로 변한다. 최근 지구 물리학자들의 실험 결과, 깊은 섭입대의 압력과 온도 조건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광물상 변형이 지진파의 전파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지진은 맨틀의 특성이 변할 때 진동이 일어난다는 증거라고도 할 수 있다._<3. 지구를 들여다보는 초음파, 지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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