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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2181874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02-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등장인물 | 프롤로그
1장 돈을 받들어 모시지 마라
머니 극장 1 _ 금전운이 좋은 사람의 대전제
중요한 것은 돈일까 인생일까
돈을 목표로 삼을 경우 놓치기 쉬운 것
액면가 이상으로 돈을 사용하는 방법
머니 극장 2 _ 돈에도 성격이 있다
돈은 대등한 관계를 원한다
풍요로운 사람이 돈을 즐겁게 만든다
머니 극장 3 _ 돈은 사용하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돈에 대한 감정이 돈의 성격을 결정한다
우주에서는 사용처가 불분명한 돈은 없다
머니 극장 4 _ 돈에게 먼저 말을 걸고 사랑을 표현하라
돈의 고마움을 알면 금전운이 향상된다
돈의 사랑을 받고 싶다면 먼저 돈을 사랑하라
2장 돈에게 좋은 기억을 선물하라
머니 극장 5 _ 돈은 행복한 추억을 좋아한다
돈이 안겨준 행복을 다시 음미하라
싸구려를 사면 돈이 상처를 입는다
사용한 돈마다 캐치카피를 달아라
돈과 친해지려면 돈을 시각화하라
돈은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머니 극장 6 _ 돈이 마음 편히 머무는 성을 만들어라
돈을 쓸 때도 정성껏 대해야 한다
동전 하나에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다
돈의 성격은 이미징에 의해 결정된다
3장 당당하게 돈을 불러들여라
머니 극장 7 _ 돈은 인연으로 계속 찾아온다
좋은 징크스는 왜 효과가 있을까
모든 지출이 주문과 연결된다
즉각적인 실행이 돈을 웃게 한다
반걸음 앞의 미래를 봐야 한다
머니 극장 8 _ 드림 킬러를 격퇴하라
드림 킬러를 만나면 “NO!”라고 말하라
우리 자신이 드림 킬러일 수 있다
4장 돈을 활짝 웃게 하라
머니 극장 9 _ 드디어 돈의 시대가 찾아왔다
돈에 얽매이지 않는다
돈은 한곳에 가두어두는 것이 아니다
머니 극장 10 _ 지금 가진 풍요로움을 소중하게 여겨라
가지고 있는 돈을 의미 있게 사용한다
가슴이 설레지 않으면 1원도 쓰지 않는다
선불과 낭비의 차이를 구분한다
손해 본다고 여기면서 굳이 대접하지는 마라
머니 극장 11 _ 돈은 한곳에 머물기보다 돌아다니기를 좋아한다
저금은 불안감을 덜기 위해 하는 게 아니다
기부를 통해 풍요로움을 끌어온다
감사의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라
5장 돈의 저주를 풀어라
머니 극장 12 _ 돈에 대한 지나친 걱정도 저주다
걱정이 많으면 돈이 다가오지 않는다
머니 극장 13 _ ‘없다’고 하면 없는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 풍요로움을 누려라
머니 극장 14 _ 돈 문제는 덮어두지 마라
돈 문제는 숨길수록 더 커진다
감출 수 없는 것이 우주의 구조다
밖으로 드러내야 해결 방법도 보인다
머니 극장 15 _ 돈 문제는 알고 보면 돈 문제가 아니다
돈 문제에 감추어진 진정한 문제를 찾아내라
낭비와 중독이 보여준 마음의 슬픔
돈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라
에필로그 | 후기
리뷰
책속에서
“그래. 본래 우주는 무한대로 펼쳐져 있는 거야. 풍요로움도 무한대고, 가능성 역시 무한대야.”
“저금통의 내부가 무한대의 세계라고요? 하지만 돈을 저금통에 넣을 경우 이 우주 공간과 이어져 있는 거라면 우리는 지금까지 대체 무엇을 저금한 거죠?”
“그렇지! 바로 그거야, 그거! 알겠어? 그게 핵심이라고! 이 저금통 안에는 두 가지의 흐름이 있어. 유한과 무한! 그중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건 너희 인간이야.”
“두 가지의 흐름?”
“그래. ‘돈을 저금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공간의 제한이 있는 단순한 저금통이 되겠지. 하지만 본래 돈을 저금하는 저금통이나 통장은 사실 무한대로 펼쳐지는 우주의 풍요로움과 연결되는 스위치야.”
“무한대의 풍요로움과 연결되면 어떻게 되는데요?”
“저금통에 넣은 돈이 열쇠 같은 역할을 해서 풍요로운 우주의 문을 열어주고, 그곳으로 우주에 존재하는 무한대의 풍요로움이 끝없이 흘러 들어오지.” _〈프롤로그〉 중에서
돈에 관한 고민이 끊이지 않는 사람일수록 돈에 휘둘리는 편이다. 이런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돈과 자신의 인생을 저울에 올려놓고 끊임없이 비교하는 것처럼 들린다. 돈이 있으면 행복하고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 이런 식으로 인생보다 돈 쪽을 ‘강하고 거대한 존재’로 본다. 돈을 받들고 우러러보며, 두려움을 끌어안고 상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상하지 않은가? 내가 늘 전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우리 각자에게는 하나 이상의 우주가 존재한다. 그 우주를 창조한 사람은 우리 자신이고 그 안에서는 우리 자신이 신이다. 그리고 우리의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결국 우리 자신이다. 돈 역시 우리 자신이다. 그런데 돈에 휘둘리고 산다면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돈은 자신을 기쁘게 해주는 사람 옆에 있고 싶어 한다. 물론 옆에 있고 싶어 해도 돈은 순환하고 증폭하는 존재이니 자유롭게 나가고 들어오지만 확실히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과 어울리려는 성질이 있다. 이렇게 말하면 누구나 “나도 돈을 좋아하는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언뜻 돈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거나 행복하게 돈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여도 마음속으로는 죄악감을 끌어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돈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끌어안고 있으면 돈이 아무리 들어와도 부족하다고 느끼고, 갑자기 돈이 수중에서 사라져버리는 식의 이해하기 힘든 사태에 휘말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