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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모두 키친에서 배웠어

소중한 것은 모두 키친에서 배웠어

(당신의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지켜주는 따뜻한 삶과 음식 이야기)

히야마 다미 (지은이), 박정임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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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모두 키친에서 배웠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중한 것은 모두 키친에서 배웠어 (당신의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지켜주는 따뜻한 삶과 음식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6220948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9-01-11

책 소개

"음식은 당신의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지켜주고 있답니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이자 NHK와 후지TV가 극찬한 책으로, 힘들고 지친 당신을 위한 흰 쌀밥 같은 이야기이다.

목차

프롤로그: 늘 삶을 지켜온 공간, 키친

1장: 소박하게 -나이가 들어도 몸도 마음도 거뜬할 수 있도록
햇살과 함께 시작하는 아침
건강을 유지하는 소박한 습관
병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
늙을 틈을 주지 않는다
살아가는 것은 공동 작업

2장: 자연스럽게 -사계절에 순응하는 먹거리의 소중함
계절마다 다른 몸, 계절마다 다른 음식
식단은 기후와 몸 상태에 맞게
요리를 생각하는 힘, 요리를 선택하는 힘
본질을 알고, 재료를 고른다
요리의 첫걸음은 냄비 밥과 맛국물 내기

3장: 건강하게 -조리도구와 조미료로 쌓아가는 삶의 지혜
손보다 좋은 도구는 없다
매일 사용하는 기분 좋은 도구
양념에도 정성과 시간이 필요하다
늘 기분 좋은 키친으로 만들기

4장: 따뜻하게 -상냥하고 정성스러운 음식이 주는 긍정적인 기운
집밥보다 좋은 음식은 없습니다
사람을 성장시키는 요리
같이 드실래요?
키친, 당신의 행복이 시작되는 곳

5장: 생명을 살리는 레시피
시금치 깨소금 무침
문어와 오이 초절임
소파 데 아호(sopa de ajo, 마늘수프)
수제 마요네즈
전갱이 냉국
이칸 빌리스(ikan bilis)
미모사 샐러드
시라아에
지쿠사야키
바삭바삭 튀김
두부튀김 조림
부드러운 흰살 생선 조림
사과 돼지고기 말이
화려한 지라시즈시

저자소개

히야마 다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후쿠오카 출생. 일본 요리 연구의 개척자로 알려진 고(故) 에가미 도미 선생의 애제자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을 돌며 세계의 요리 역사와 식재료에 대한 식견을 다졌다. 30대에 독립, ‘히야마 다미 요리교실’을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소재에 까다롭고, 자연의 혜택을 중요시하는 마음이 깃든 가정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꽃무늬 앞치마와 편안한 운동화 차림의 그녀와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층의 강습생들이 함께한다. 오늘도 주방에 선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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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지바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일하면서 작은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를 비롯해 『미야자와 겐지 전집』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밤의 이발소』 『더러운 손을 거기에 닦지 마』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미우라 씨의 친구』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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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매일 아침 마시는 녹차에 우메보시 한 알을 넣어 먹습니다. 아흔 살이 넘었지만 혈압약도 먹지 않고 위장도 튼튼하답니다. 아침의 우메보시가 건강을 지켜주는 약인 셈이지요.
하카타에서는 옛날부터 “아침 매실은 화를 면하게 해준다”라는 말이 전해집니다. 매실은 혈액을 맑게 해주고 살균과 해독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서 몸 상태를 안정시켜줍니다. 특히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묵은 우메보시! 여러 해 동안 숙성시킨 우메보시일수록 효과가 좋다고 하니 대단하죠.


식사 모임에 특별히 성대한 요리는 만들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것 중에 적당하게 골라 간단하게. 봄이면 청대콩을 넣어 지은 밥에 국물 음식, 제철 채소 조림에 채소 절임 정도. 친구들도 과일이나 간식을 가져오기 때문에 테이블 위는 늘 풍성합니다.
값비싼 음식이나 잔뜩 공을 들인 요리가 아니어도 좋아요.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식사는 아무리 소박한 음식이라도 정말 맛있게 느껴진답니다.


젊은 사람이 자취를 시작할 때, 또는 가정요리를 다시 배우고 싶을 때는 먼저 이렇게 추천합니다.
“첫걸음으로 냄비 밥 짓는 연습을 해보세요.”
작은 주방에서도 질냄비나 두툼한 냄비 하나만 있으면 쌀 한두 컵의 소량으로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전기밥솥에만 의지했던 사람도 자신의 감각을 사용해서 자신의 입에 맞는 밥을 지을 수 있게 되면, 요리의 새로운 길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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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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