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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254188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1-01-18
책 소개
목차
저자의 글 | 더 위험해질 미국에 주목하라!
PART 1. 미국의 대전환 예측_ 더 강하고 더 ‘위험한 미국’이 온다
■ 바이든 시대 경제 대전환_ ‘큰 정부’ 날개 달고 '캔두 경제' 작동시킨다
미국, 세계를 더 강력하게 장악한다 | 더 많은 재정 투입, 더 적극적 정부 개입 | “돈은 얼마든지 푼다!” 비둘기파 옐런의 귀환 | 관료주의 골드만삭스 지고 실용주의 블랙록 뜬다?
Investment Point | 블랙록 ETF에 투자해볼까?
■ 바이든 시대 외교 대전환_ 동맹 앞세워 세계 질서 재편한다
대북 관계 풀어낼 새로운 카드는 무엇일까? | ‘다시 세계를 리드하라’ 특명 수행할 외교·안보팀 | 세계 호령하는 ‘그린 코드’ 만든다
Investment Point | 미국 달러 인덱스와 채권 금리에 주목하라
■ 칼 숨긴 능구렁이 정치 9단_ 온건한 진보 정책 앞세워 미국 확 바뀐다
경력 50년의 정치 베테랑, 의회도 구워삶을까? | 흙수저, 말더듬증, 교통사고, 뇌동맥류…고난을 딛고 | 공감능력 뛰어난 정치인, 소통하는 협력가이자 협상가
Investment Point | 바이든의 양적 완화, 국내 부동산 시장에 영향 미칠까?
■ 바이든 시대 정치 대전환_ '트럼프 현상' 없애고 '미국적 가치' 복원시킨다
코로나에 무기력한 ‘주식회사 미국’ 경영자는 안 된다! | ‘정치적 올바름’으로 미국을 제자리에 돌려놓자 | 트럼피즘으로 상징되는 선동정치를 경계하다 | 트럼프를 원하는 시대정신 vs. 바이든을 선택한 시대정신
Investment Point | 대중의 욕망 읽으면 유망 산업이 보인다
■ 바이든 시대 미국 대전환_ '강한 리더 국가'로 정책 방향 완전히 바꾼다
‘탄소 중립’ 세계 경제 대전환… 주도권 잡는다 | 동맹 앞세운 외교전략, 경쟁자 고립시킨다 | 린치핀_ ‘당사자 존중 원칙’ 세워 한미 동맹 강화한다 | 인종차별·반이민 정서 깨고 성숙한 ‘미국적 가치’ 일깨운다
Investment Point | 소수 우대, 미국 증시에 어떤 영향?
PART 2. 바이든 정책 대예측_ 100년을 내다보는 ‘독보적 1등 국가’ 전략
■ 바이드노믹스 정책 대전환_ '중산층 재건' 목표로 국가 시스템 바꾼다
팬데믹은 ‘세계 최고’라는 미국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 중산층 살려내 다시 ‘1등 미국의 꿈’ 펼친다 | 부자 증세로 ‘보편적 복지 시스템’ 만든다 | 연준법 바꿔 인종 간 ‘경제 평등 국가’ 만든다
Investment Point | ‘FOMC의 입’을 보면 ‘투자의 미래’가 보인다
■ 바이드노믹스 철학 대전환_ 사회주의 정책 앞세워 '부의 재분배' 나선다
미국식 사회민주주의_ 지속가능한 자유시장 만든다 | 부자 증세_ 부의 재분배로 장기적 성장 동력 찾는다 | 빅테크 규제_ ‘산업의 쏠림 현상’ 개선해 생태계 다변화한다 | 시스템주의_ 비정상적인 것 바로잡고 새로운 기준 제시한다
Investment Point | 유튜브 가짜뉴스로 돈 벌기 힘들어진다
■ 바이드노믹스 통상 대전환_ '미국산 우선 구매' 보호주의 고수한다
다자주의로 협력을 강화하고 통상 우군 늘린다 | 바이 아메리칸_ 미국산 구매 독려하는 보호주의 고수한다 | 메이드 인 아메리카_ 추징세 매겨 제조업을 부흥시킨다
Investment Point | 미국 리쇼어링 정책, 한국 경제에는 어떤 불똥 튈까?
■ 바이드노믹스 산업 대전환_ 녹색 유망 산업 황금알로 키운다
친환경 그린 뉴딜_ ‘글로벌 표준’ 만들어 신성장 시동 건다 | 탄소 중립_ 2050년 ‘탄소 제로국가’의 꿈 이룬다 | 그린 경제_ 친환경 유망 산업, 황금알로 키운다
Investment Point | 미국의 그린 뉴딜, 웃는 기업과 우는 기업 갈린다
PART 3. 세계 경제전쟁 대예측_ 최후의 1등 가리는 지구촌 패권 전쟁 시작됐다
■ G2 경제 패권 전쟁_ '2등 중국 죽이기'로 세계 경제 요동친다
미국의 중국 때리기, 다방면에 걸쳐 확대된다 | 중국의 급격한 부상_ 그 어떤 도전자들보다 위협적이다 | 세계 패권 지키려는 미국_ ‘벤처정신’에 다시 불 지핀다 | 라스트맨 스탠딩_ 최후에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Investment Point | 독보적인 중국의 기술 기업들에 주목하라
■ G2 신기술·우주 패권 전쟁_ '중국 기업 제재' 첨단 기술 추격 막는다
첨단 산업, 치고 올라오는 중국과 사다리 걷어차는 미국 | 화웨이, 틱톡, 위챗, 늘어나는 블랙리스트_ 불편한 미국의 심기 | 밸류체인 재편_ 미국 산업 위해 전세계 기업 줄 세운다 | 우주로 쏘아 올린 미중 경쟁_ 본격 우주전쟁 시작된다
Investment Point | 바이든 시대, 암호 화폐 쾌속 질주할까?
■ G2 글로벌 리더십 전쟁_ '미국편 만들기' 동맹국 줄 세운다
미국 예외주의_ 미국인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다 | 통화 전쟁_ 위안화 절상을 통해 권력의 시소 바꾼다 | 글로벌 금융 시장 활황_ 전세계 증시 고점 뚫는다 | 에너지 전쟁_ ‘에너지 사용 전환’ 기업 숨통 조인다
Investment Point | 금, 은, 구리 원자재 가격 상승에 주목하라
PART 4. 바이든 시대 한국의 전략_ 위기와 기회 속 전략적 줄타기 필요하다
■ 더 위험한 미국, 한국 경제에 줄 충격은?_ 호재 쏟아지며 첨단·녹색 산업 기회 열린다
경제 기상도_ 유동성?다자무역?동맹 강화 호재 쏟아진다 | 증시와 투자 환경_ 외국인 귀환하며 아시아 TOP 성장 구가한다 | 그린 뉴딜_ 세계와 호흡 맞춘 친환경 성장 동력 시급하다 | 한국형 첨단 산업_ 전기차, 태양광, 해상 풍력, 5G 뜬다 | 반도체 패권_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 속 기회 포착하라
Investment Point | 한국 철강·석유화학… 관세와 규제 이중고 닥친다·22
■ 더 위험한 미국, 한국 외교·안보에 줄 충격은?_ 미·중 양자택일 압박 더 거세진다
현안 압박 줄어들고 동맹 강화된다 | 미국과 다양한 외교 채널 만들어 강한 동맹 형성하라 | 바이든 특유의 친화력 공략해 특별한 밀월 관계 구축 필요 | 미중 선택 압박 속 영리한 저글링 전략 필요 | 북한 비핵화_ 평화적 해법 유도하고 남북 협력 강화해야 | 한일 관계_ 일방적 보복 넘어 관계 개선 모색
Investment Point | 남북 관계 화해 무드, 돈이 되는 이유
■ 더 위험한 미국, 한국 기업에 줄 충격은?_ '그린 규제의 덫' 기업 숨통 조인다
보이지 않는 규제 ‘그린의 덫’에 주의하라 | 탄소 국경세, 플라스틱세, 디지털세… 기업 목 조인다 | 새로운 보호주의_ 메이드 인, 바이 아메리칸의 덫에 주의하라 | 미중 무역 전쟁_ 충돌의 여파로 양자택일 강요 받는다 | 미국 법인세 인상_ 한국 기업 이익 악화시킨다
Investment Point | ESG, 기업 투자의 새로운 표준이 되다
■ 더 위험한 미국, 한국 투자자에게 줄 충격은?_ 자산가치 줄상승·· 마지막 재산증식 기회 온다
무제한 돈 풀기_ 세계 경제 상당 기간 호황 맞는다 | 달러 하락 추세_ 물가 안정되고 자산 가격 오른다 | 유가 상승 추세_ 원자재가 상승 요인으로 인플레이션 경계하라 | 포용과 확장 정책_ 미국으로의 이민 쉬워지고 기회 늘어난다
Investment Point | 골디락스, 투자를 통한 부의 확대 기회 잡아라
참고자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미국은 경제를 부흥시킬 새로운 활로로 ‘그린 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유럽의 본격적인 녹색 경제 흐름과 발맞춰 전세계적인 그린 경제 붐을 만들어내겠다는 구상이다. 2030년까지 전력과 수송 분야 100% 재생에너지 전환, 기후변화를 국가 비상사태로 선포, 15년간 16조 3,000억 달러(약 1경 8,000조) 투자 등 매우 공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
<PART 1 _미국의 변화 대예측 - 더 강하게 더 ‘위험한 미국’이 온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 외교 전문가들은 바이든이 트럼프처럼 전격적인 톱다운 방식의 북미 정상 회담을 시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바이든은 “공을 비핵화 쪽으로 전진시키는 실질적인 전략의 일부로서 김정은과 기꺼이 만나겠다.”는 입장이어서 비핵화 전제가 아니라면 대화는 힘들다는 태도를 분명히 한 바 있다. 비핵화에 대한 실질적인 진전이 없다면, 적극적으로 만날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게다가 바이든 정부 초기, 북한 이슈는 주요 관심사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다.
<PART 1 _미국의 변화 대예측 - 더 강하게 더 ‘위험한 미국’이 온다>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은 이들 러스트 벨트 노동자들의 마음을 얻는 데 공을 들였다. 특히 그의 노동 친화적인 공약에 힘입어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4년 전에 공화당에 내줬던 러스트 벨트들을 가까스로 탈환하면서 정권 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들 지역이 원하는 리쇼어링 정책을 존속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 바이든의 입장이다. 새로운 행정부는 미국 내 폐쇄된 공장을 다시 여는 기업에 대해서는 10%의 추가 세액공제를 제공할 방침이다. 연방정부의 미국산 제품 구매를 확대하고 미국 내 생산으로 선회하는 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 역시 강화한다.
<PART 2 _바이든 정책 대예측 - 100년을 내다보는 ‘독보적 1등 국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