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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6254246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1-11-16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누구나 한 번쯤은 유리멘탈이 된다
제1장 불안한 마음의 원인을 찾는 연습
마음이 ‘원래’ 약한 사람은 없다
내 마음을 이해하는 두 가지 기준
불안감, 나를 지키는 경고 메시지
자연스러운 감정을 외면하지 않는다
괜찮은 척 회피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감정이 행동을 만든다
약한 마음을 인정하는 것이 먼저다
나를 이해하는 사람의 공감을 얻는다
환경을 바꾸면 마음도 바뀐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생각해야 하는 것
제2장 약해진 마음을 인정하는 연습
성실한 사람이 유리멘탈이 된다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마음이 약한 건 인간적이라는 말
왜 다른 사람의 시선이 신경 쓰일까
“나를 미워할까 봐 걱정돼.”
마음속 ‘불안도깨비’와 이별하는 법
불안이 찾아오면 생각을 멈춘다
“그냥 불안해해도 됩니다.”
마음의 고통은 인생의 성장통이다
제3장 강한 척하며 마음을 괴롭히지 않는 연습
감정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 않는다
‘하지 않으면 안 돼’의 세 가지 유형
‘~해도 괜찮아’라고 말하는 습관
긍정적인 척 감정을 속이지 말 것
제4장 부정적인 감정을 유리하게 사용하는 연습
부정적인 감정은 인생의 내비게이션
‘방심 금물 모드’일 때 마음은 심란해진다
짜증은 ‘위험 회피 모드’의 발동 신호
문득 옛날 기억에 사로잡히는 이유
열등감과 콤플렉스에 대처하는 법
분노 속에 숨은 진짜 감정을 찾는다
‘긴장하지 말아야지’의 함정
외로울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
부정적인 감정도 결국 내 편이다
제5장 마음의 신호를 따라 행동하는 연습
때로는 한바탕 울 필요가 있다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겁 많고 소심한 것도 장점이 된다
‘못 하겠어’라는 거짓말
실패는 ‘피드백’이라고 바꿔 말한다
푸념과 불평불만을 멈추는 마법의 말
눈앞에 놓인 일에만 집중한다
“오늘 할 거야. 아니, 지금 할 거야.”
변하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 것
제6장 마음 근육을 단단하게 만드는 관계 연습
좋은 관계를 만드는 세 가지 요소
성실하게 들어줄 사람이 곁에 있는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먼저 이해해줄 때 생기는 변화
주어를 ‘나’에서 ‘우리’로 바꾼다
잃은 것보다 잃지 않은 것에 집중할 것
불안감 속으로 뛰어드는 용기
진짜 강한 마음을 만드는 기술
마치며 깨진 멘탈은 다시 붙이면 된다
리뷰
책속에서
다음 주에 있을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불안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때 느끼는 불안은 프레젠테이션을 좀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자신이 느끼는 불안에 귀 기울이고 그에 맞춰 행동을 개선하면 됩니다.
그런데 ‘울적하다’, ‘불안하다’는 마음이 보내는 경고를 ‘또 불안해하다니 역시 난 안 돼’라고 평가하면 쓸데없는 자기 부정을 거듭하게 됩니다.
제1장_ <불안한 마음의 원인을 찾는 연습> 중에서
불안은 없애려고 하면 더 커집니다. 일말의 불안이 남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전부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그 상태에서 행동으로 옮기면 됩니다.
이유가 있어서 불안한 것은 오히려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했다면 불안해도 할 일을 하면 됩니다. 스스로 불안을 늘리지 않도록 현재 느끼고 있는 불안을 인정하면 쓸데없이 불안해하느라 시간과 수고가 드는 일도 줄어들 것입니다.
제2장_ <약해진 마음을 인정하는 연습> 중에서
이렇듯 부자연스럽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자신을 다그치는 것은 있지도 않은 법을 자신에게 지키라는 것과 같습니다. 제한이나 의무, 금지, 벌 등을 자꾸 생각하니 행여 실수할까 봐 겁이 나서 몸과 마음에 힘이 들어가고 일이 더 꼬이는 것이죠.
이런 경우, ‘하지 않으면 안 된다’를 ‘해도 괜찮다’라는 허가나 권리의 말로 바꿔보세요. ‘좋은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돼’를 ‘좋은 부모가 되어도 괜찮아’라고, ‘운동하지 않으면 안 돼’를 ‘운동해도 괜찮아’라고, ‘성공하지 않으면 안 돼’를 ‘성공해도 괜찮아’라고 바꿔서 말하는 것입니다. 의무나 금지, 부담으로 다가왔던 것들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지나요?
제3장_ <강한 척하며 마음을 괴롭히지 않는 연습>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