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

추은정, 신석민, 박하, 그랭, 신이비, 강선우, 유철현, 소낙비 (지은이)
달꽃
1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520원 -10% 2,500원
640원
13,3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000원 -10% 500원 8,500원 >

책 이미지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2673713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3-08-21

책 소개

‘햐얀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로 출간된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역량있는 작가 8명의 작품이 담겨있다. 달꽃 출판사의 세번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단편소설로 판타지, 드라마, SF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하였다.

목차

물 위의 부자(父子) 7
바다가 삼켰던 것들 31
잃어버린 약속 87
고래버스 115
아담 이브 증후군 149
워터볼로 다이빙하기 179
하얀 바닷속 두 사람 213
하얀 바다에게 소원을 257

저자소개

추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쓰기를 좋아하고 상상과 희망을 떠올리며 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제 이야기가 작게나마 독자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저는 크게 행복할 것입니다.
펼치기
신석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밤하늘에 수놓인 별들이 아름다운 빛을 자아내듯이, 그저 바람이 흐르는 대로 한적히 떠다니는 구름은 자유롭듯이. 그런 글 들을 써 내려가고 싶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현재는 외국계 선박에 항해사로 근무하면서 드넓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글도 쓰고, 가끔 그림도 끄적거리며 바다위에서의 외로운 시간들을 달래고 있죠. 그렇게 하나둘 써내려가 본 글이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되어 영광입니다. 처음으로 써본 글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펼치기
박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꽤 오래전부터 책을 읽고 상상하고 경험하고 직접 쓰는 것을 즐겨 했습니다. 어느덧, 습관이 되어 버린 이 행동을 지겹지 않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나고 책도 읽을수록 맛이 난다.’는 세종대왕님의 말씀처럼, 세상은 빠르고 더 자극적인 것들로 가득 해졌지만 고요한 새벽하늘에 안기는 것처럼 책 냄새에 파묻혀 사는 시간은 제게 포기할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함께 나눌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참 기쁜 일입니다,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하며 여러 가지를 써 내려가겠습니다. 또 뵐 수 있는 날이 곧 오기를.
펼치기
그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그랭'이구요, 저를 소개할만한 거창한 흔적은 아직입니다. 사람만큼이나 이야기도 가득한 세상입니다. 그들을 읽고 듣기만 하다가, 이제 시작점이 되어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의 이야기가 글자들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닿아 또 다른 이야기로 흘러갈 수 있길 바랍니다.
펼치기
신이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와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령 큰오랏 마을에서 동동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경계선을 벗어난 사람들 이야기를 수집하고 글로 쓴다. 어딘가에 있으나 쉽게 알아볼 수 없는 사람과 이야기를 좋아한다. 현재 문학의봄작가회, 충남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한다. 수상으로는 제14회 웅진문학상, 제23회 MBC창작동화대상, 제5회 추보문학상, 제3회 보리개똥이네놀이터 당선 등이 있다. 달꽃 출판사의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 공모전과 〈노란 숲의 단편소설〉 공모전에 당선되었다.
펼치기
강선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제 갓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평범한 하루하루, 그날그날, 매일매일…… 그 안의 일상 속에서 나만의 색깔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 여정의 첫 페이지를 함께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펼치기
유철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낮에는 회사에 나가 일을 하고 밤이면 서재에 들어 앉아 문을 닫고 글을 쓴다. 모든 이야기가 턱턱 막히지 않고 술술 읽힐 수 있도록 늘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다. 감성 한 스푼과 공감 두 스푼이 들어간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매 순간 심혈을 기울인다.
펼치기
소낙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sf로 첫 출간을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아직 능력적인 부분이 딸려 많이 부족한 글이겠지만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아낌없는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또 출간의 기회가 찾아온다면 그때는 더 나아진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악! 여기에요. 여기!”
난간을 잡고, 일어나 한 손을 흔들며 목이 쉬어라 소리를 질렀다. 노인이 내 말을 알아들은 것인지, 파도가 내 말을 알아들은 것인지, 노인의 통통배는 조금씩 무인도를 향해 움직이고 있었다.
<물 위의 부자(父子)>중에서 _추은정


“꼭 와야 해! 밖에서 기다릴게. 무조건 와야 돼. 알겠지?”
이준은 미소를 지어 보내며 멀어져 가는 이연을 바라본다. 그런 이연을 보며 이준은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사랑한다. 동생아”
<바다가 삼켰던 것들>중에서 _신석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267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