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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클래식 수업 5

난처한 클래식 수업 5

(쇼팽·리스트, 피아노에 담은 우주)

민은기 (지은이), 강한 (그림)
  |  
사회평론
2020-12-15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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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클래식 수업 5

책 정보

· 제목 : 난처한 클래식 수업 5 (쇼팽·리스트, 피아노에 담은 우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2731383
· 쪽수 : 440쪽

책 소개

클래식 음악이 ‘난처’했던 사람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 입문서이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 5권은 음악사에서 손꼽히는 두 명의 피아노 음악가 쇼팽과 리스트의 일생과 작품을 담아냈다.

목차

Ⅰ 여든여덟 건반의 오케스트라 - 피아노의 탄생과 발전
01 새 시대가 열리다
02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Ⅱ 폴란드의 쇼팽, 헝가리의 리스트 - 성장과 교육 과정
01 바르샤바에 내린 ‘작은 모차르트’
02 혜성의 축복을 받은 가난한 신동

Ⅲ 혁명의 시대, 격동의 파리 - 사회 변화와 예술가
01 도약을 위한 시
02 혼란의 대도시에서

Ⅳ 사랑의 음표가 오선에 담기다 - 음악적 성취
01 그가 순례를 떠난 해
02 에덴의 정원에서 써 내려간 음악
03 최고의 스타, 무대를 떠나다

Ⅴ 별은 지고 별자리가 되다 - 두 거장의 최후와 영향력
01 쇼팽을 위한 장송곡
02 음악이 미래의 문을 두드리고
03 수도복을 입고 신의 곁으로
04 건반 위에서 영원히 기억되다

저자소개

민은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 서울대학교 작곡과에서 음악 이론을 전공하고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프랑스 음악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1995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 연구와 후학 양성에 집중해왔다. 프랑스혁명, 바로크 오페라 등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술과 번역에도 힘써 한국에서 클래식 음악과 관련된 책을 가장 많이 낸 음악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등 여러 매체에 음악과 관련된 글을 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기도 하다.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다섯 살부터 내내 숨 쉬듯 곁에 음악을 두고 살아왔다.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자 한국의 1세대 음악학자로서, 음악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1~8권, 『음악과 페미니즘』, 『대중음악 강의』, 『Classics A to Z: 서양음악의 이해』, 『서양음악사: 피타고라스부터 재즈까지』, 『독재자의 노래: 그들은 어떻게 대중의 눈과 귀를 막았는가』, 『서양음악사』 1~2, 『대중음악의 이해』 외에 다수가 있다. * 외부 활동 ● 경향신문 ‘문화비평’ 연재 (2012~2013년) ● 중앙일보 ‘삶의 향기’ 연재 (2017~2018년) ● ㈔음악사연구회와 네이버 악기백과, 다음 클래식백과 책임집필 ●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2019년 11월 20일, 2022년 5월 15일, 2022년 5월 22일) ●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 음악 레슨’ 시리즈 기획 (2020년) ● tvN ‘벌거벗은 세계사’ 출연 (2023년 4월 11일) ● 중앙SUNDAY ‘민은기의 클래식 비망록’ 연재 중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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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그림)    정보 더보기
너와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다양한 책들에 그림 작가로 참여하였고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광고 일러스트도 작업하고 있습니다. ‘a letter from’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직접 만든 귀여운 물건들로 자급자족하는 라이프를 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_kang_ha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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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피아노는 개인의 문화·예술 소양뿐 아니라 선진 문물에 대한 접근 기회, 재력, 사회적 지위 등과 연결되는 것이었고 피아노를 집에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강력하게 교양과 재력을 뽐낼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유럽에서도 미국에서도 사정은 비슷했습니다.
- ‘5권을 열며’ 중에서


이번 강의에서 피아노 음악을 함께 듣다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아주 풍부한 소리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이제까지 수많은 음악가가 피아노란 기계를 사랑해 그 가능성을 끌어내는 다양한 방법을 발전시켜왔습니다. 그 사랑은 모차르트부터 시작돼, 베토벤을 거쳐 우리의 주인공 쇼팽과 리스트에 이르러서 절정을 맞이했지요. 피아노가 나온 이후 작곡가 대부분이 악기 중에 피아노를 최우선 순위에 뒀어요.
- ‘새 시대가 열리다’ 중에서


세상의 모든 피아니스트에게 제일 좋아하는 피아노 음악가를 두 명 꼽으라고 한다면 이들의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쇼팽과 리스트, 200년 전에 살았던 음악가들인데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지요. 이 둘의 피아노에 대한 열정은 많이 닮았지만 연주 스타일이나 삶은 전혀 달랐죠.
-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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