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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난처한 경제 이야기 3 : 금융 편 (돈이 흐르는 원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62732267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22-06-21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62732267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22-06-21
책 소개
우리 주위를 둘러싼 금융의 세계가 어떻게 돈을 나누고 쪼개고 흘려보내고 흡수하는지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은행을 중심으로 금리, 물가, 환율까지 헷갈리는 금융 지식을 차근차근 쉽게 정리해나간다.
목차
Ⅰ 태초에 빚이 있었다 - 금융과 리스크
▶ 인간의 삶에는 리듬이 있다
01 피할 수 없는 금융
02 자본주의의 심장, 은행
▶ 은행업의 결정적 순간
II 어떻게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가 - 신용의 인플레이션
▶ 주화와 지폐의 초기 역사
01 돈이란 무엇일까
02 목표는 물가 안정?
03 환율이 움직이는 원리
▶ 역사 속의 기축통화
III 끝없이 확장하는 돈 - 지금 여기의 금융 투자
▶ 부를 과시하는 최상의 수단은?
01 주식, 투자의 문을 열다
02 펀드, 큰 배를 만들다
03 선물과 옵션, 파생상품의 세계
04 금융의 현재와 미래
▶ 왜 디지털화폐를 발행하고자 할까?
리뷰
책속에서
여기서는 일단 금융의 역할이 뭔지만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기본은 이겁니다. 돈이 금융기관을 통해 금융자산으로 변하면 훨씬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잉여 자금, 그러니까 누군가의 주머니 속에 고립돼 당장 쓸모가 없었던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거지요.
- 1부 1장 ‘피할 수 없는 금융’
지금 우리는 시장의 수요 공급에 따라 변동하는 가격을 지불하고 금을 사죠? 한때 영국에선 그럴 필요 없었어요. 지폐를 은행에 가져가면 바로 금으로 바꿔줬으니까요.
이렇게 지폐를 귀금속과 바꾸는 걸 태환이라고 해요. 금은과 교환할 수 있는 지폐를 태환지폐라 하고, 그럴 수 없는 오늘날의 지폐는 불환지폐라 합니다.
- 2부 1장 ‘돈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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