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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경제 이야기 2 : 시장과 교역 편

난처한 경제 이야기 2 : 시장과 교역 편

(우리는 왜 사고팔까?)

송병건 (지은이), 매드푸딩 (그림)
사회평론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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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경제 이야기 2 : 시장과 교역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난처한 경제 이야기 2 : 시장과 교역 편 (우리는 왜 사고팔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62732250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2-06-21

책 소개

교환을 바탕으로 한 경제활동을 다룬다. 흔히 ‘교환’이라고 하면 물물교환만을 떠올리지만, 교환은 화폐를 통한 매매까지 포괄하는 훨씬 크고 넓은 범주의 행위다. 교환이 일어나는 곳이면 어디든지 ‘시장’이 만들어지며, 시장은 나름의 원리에 따라 굴러간다.

목차

Ⅰ 교역, 번영의 씨앗이 되다 - 사고파는 일의 의미
▶ 마스크 품귀 사태 돌아보기
01 지금의 세계를 만든 교역
02 교역하는 인간이 살아남았다
▶ 인류가 고안한 교환 방식 세 가지

II 시장은 어디에나 있다 - 연결된 세계가 얻은 것과 잃은 것
▶ 대항해시대가 만들어낸 풍경
01 교환이 곧 시장이다
02 서로 다른 시장이 연결될 때
03 연결된 세계의 그늘
▶ 이런 것도 세계적 교역물이었다니

III 흔들리는 무역, 다가오는 위기 - 무역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의 이미지 전쟁
01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끝나지 않는 논쟁
02 세계질서가 된 자유무역, 갈림길에 서다
03 다시 돌아온 보호무역주의 시대
▶ 사람들은 어느 시기에 가장 불행했을까요?

저자소개

송병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제학 석사를 받은 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사를 전공하여 19세기 영국경제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연구 활동을 하였다. 2000년부터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에서 경제사 담당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8-19세기 인구사, 산업재해의 경제사, 노동 시장과 복지 정책, 재난과 안전의 역사, 직업의 변천사, 혁신의 역사, 금융위기의 역사, 세계 경제 질서의 변화사 등에 관해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과 책을 발표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비주얼 경제사 3부작인 『세계화의 단서들』 · 『세계화의 풍경들』 · 『비주얼 경제사』, 그리고 『세계사 추리반』, 『경제사: 세계화와 세계 경제의 역사』, 『세계경제사 들어서기』, 『영국 근대화의 재구성』, 『지식혁명으로 다시 읽는 산업혁명』, 『재난인류』 등이 있다. 해외에서 번역 출간된 책으로는 『图涚世界经济史』(중국), 『灾难简史』(중국), 『讀畵解謎世界史』(타이완), 『讀畵搞懂世界經濟史』(타이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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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푸딩 (그림)    정보 더보기
우리 마음을 움직이는 아름답고 재미있고 무섭고 신비로운 것 모두 그립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컨셉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및 여러 박물관의 영상 컨셉 및 미술 기획에 다수 참여하였으며 웹툰, 출판, 미디어, 게임, 프로덕트 디자인 등에 활용되는 다양한 스타일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madpudding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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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환은 물건끼리 바꾸는 물물교환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돈으로 상품을 사는 일도 교환이죠. 물건으로 바꾸냐 돈으로 바꾸냐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교환이 이루어지는 모든 공간을 경제학에서는 시장이라고 말해요. 교환이 이루어지는 곳에는 반드시 시장이 있고, 그래서 시장의 질서와 교환의 이익은 한 쌍입니다. 지금은 단순해 보이겠지만 아주 심오한 사실입니다.
1부 1장 ‘지금의 세계를 만든 교역’


보통은 농경이 시작되면서 도시가 등장했다고만 배우죠. 하지만 도시의 발달은 교역과 관련이 깊습니다. 예리코가 최초의 도시로 성장한 것도 이곳이 아주 특별한 상품이 거래되는 교역의 거점이었기 때문이에요. 최초의 도시를 탄생시킨 주인공은 매끼 여러분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조미료, 바로 소금입니다.
1부 2장 ‘교역하는 인간이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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