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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단지

꽃 단지

전병무 (지은이)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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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단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꽃 단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2759998
· 쪽수 : 170쪽
· 출판일 : 2020-02-28

목차

머리말

꿈속을 걸으며
강 건너 마을
천둥 치고 비 오는 밤
인생人生살이
어머니와 이별하던 날
별을 따서
임금
화장
순진한 사람들
하나님의 뜻
나팔꽃
여우고개
파랑새의 주검
친구야 친구야
나그네의 심정
세월
갯바위
밭갈이
잡초
소나무 숲
비가 오는 날
석모도 낙조
새벽닭
뒷동산 갈잎 소리
다랑논
그리운 편지
구름 낀 하늘
이겨야 산다
여행
죄를 짓지 말라
아웅다웅 사는 세상
달빛을 봐야
부귀영화
시골 집배원
사랑
쓸쓸할 때
새 노래
문외한
개기월식
귀뚜라미의 장례
하나님이 계신 곳
쓸데없는 말
별을 나눠 드립니다
여름밤의 별 이야기
폐교
원적산 아카시아 꽃
글랑과 꽃 단지
아내의 자리
체면 좀 차리자
꽃향기
침을 바른 얼굴
꽃이 질 때
말의 열매
앙코르와트
캄보디아의 새
하롱베이
바닷가 친구
마음을 훔쳐라
새들에게 물어볼까
천사 같은 울 엄마
꽃이 피는 계절
가슴에 혹이 달린 인생
내가 넘던 오솔길
하하하… 호호호…
귀신 이야기
애기 엄마
쓰레기
세상에 오래 남기
낚시 예찬
청년의 꿈
저녁노을이 싫은 나
어머니를 모르는 놈
어리석은 자들
내 몸에 낀 때
내 마음
공원 부수기
생을 포기한 사람들
낙엽과 포개진 마음
서로 모르고 사는 게 좋아
남자와 여자
여섯째 날의 실패
내 차례
얘기를 나누며 살자
오늘 하루
음지의 사람들
무엇을 가지고 있나
분꽃
입 안에 곰팡이가 핀 사람
눈밭의 가치
냉방에 앉아서
달무리
멧돼지와 인간
미라
잠만 자는 책
땅덩이에 매여 살지 말자
매미와 여치
낙엽의 마음
노루가 친구
오래된 이웃
노인을 강아지보다 하찮게 여길 세대들이여
입만 가지고 사는 사람들

저자소개

전병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 2. 28. 生 2003. 季刊 『公務員文學』 가을 호 신인 등단 동시: 「오월의 맑은 아침」, 「별」, 「매화」 2004. 月刊 『文藝思潮』 3월 호 신인상 당선 시: 「초승달」, 「나비의 꿈」, 「야생화」 2004. 季刊 『公務員文學』 봄 호 동화 신인상: 「사마귀공주는 마귀 공주」 이상 출간 시집: 『깽비리의 노래』, 『풀밭에 누워』, 『낙원으로 가는 길』, 『낙엽의 일생』, 『빵점짜리 인생』, 『아버지의 그림자』, 『어머니의 기도』, 『청춘의 병』, 『사랑방』, 『오솔길』, 『달빛이 흐르는 밤』, 『날개 없는 천사』, 『호박꽃을 닮은 시』, 『꽃 단지』, 『내 맘이 머무는 곳』, 『실개천에서 주운 이야기』, 『꽃은 질 때 울지 않는다』, 『추억 속의 찔레꽃』, 『장미꽃 같던 시절』, 『시를 쓰지 않는 시인』, 『하얀 날개』 합동시집: 『시의 나라 시의 마을에서』 장편소설: 『방죽골 사람들』, 『천사와 강아지』, 『머슴이 고모부』 단편소설집: 『깽비리의 단편들』, 『금촌 전병무 단편집』 동화집: 『깽비리의 이야기』 신앙수필집: 『구원의 빛』, 『죽은 자와 산 자』 수필집: 『금촌 전병무의 잡동사니』 * 《인천일보》: 시 27편 및 칼럼 10회 게재 * 카카오스토리: 2016년부터 시 300여 편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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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 꽃

무엇이 그리 부끄러운지
해가 질 무렵 분단장을 하고
배시시 웃으며 꽃이 핀다

이 세상에서 분꽃보다
더 사람의 속마음을 태우는 꽃은 없지

꽃이 지고 씨가 여물어 들여다보면
얼마나 마음을 태웠는지 새까맣다

씨의 속을 보려고 어금니로
깨쳐 보면 하얀 분가루 단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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