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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제독의 괴물아내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62764626
· 쪽수 : 640쪽
· 출판일 : 2019-08-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62764626
· 쪽수 : 640쪽
· 출판일 : 2019-08-30
책 소개
서화예 장편소설. 비늘이 돋아 괴물이라 불리던 루디아 플랑.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살던 그녀는 황제의 명으로 강제 결혼을 당한다. 그녀의 정혼자는 거칠고 사나운 열대의 뱃사람. 흉흉한 소문의 칠리아 제독이다. 그런데 처음 만난 그는 예상치 못하게 그녀를 다정하게 대하는데…….
목차
피어나
첫사랑
크라켄의 덫
초대장
황도를 향해
치료하다
언덕 위 저택의 자선 파티
첫사랑
크라켄의 덫
초대장
황도를 향해
치료하다
언덕 위 저택의 자선 파티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흘렀다. 며칠 전에는 범고래들을 보고 왔고, 해마족 샐리와 함께 정답게 인사를 나누었다. 그녀와 애덤, 마야가 힘을 합쳐 살린 생명들은 다행히 단 하나도 죽지 않았다. 샐리가 어찌나 잘 보살펴 주었던지 씩씩하게도 나아가는 중이었다. 범고래를 학살한 배후를 아직도 찾지 못한 탓에 우울해지긴 했으나, 아이들이 나아서 지느러미를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얼마간은 안도감이 들었다.
루디아는 이틀 정도 더 동굴에 머물며 함께 범고래들을 돌보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그제는 알렉산더에게 차를 타 주겠다는 결심을 하며 오랫동안 방치한 허브 밭으로 갔다. 그녀 대신 밭을 일구고 있던 에드워드와 함께 허브 잎을 여러 장 뜯어 하나하나 다 타 보았다. 실패한 것은 빼고 성공한 것만 모아 말리니 향기가 무척 좋았다. 그런 뒤, 어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누워서 보냈다.
_2권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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