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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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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럭바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럭바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2993330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8-09-21

책 소개

6.25 직후의 고단한 시대부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현재까지 가족을 위해 헌신했던 한 남자의, 한 아버지의 이야기.

목차

머리말 _ 4

아들의 추천사 _ 6

횡설수설 _ 12
한평생 아픔과 동행 _ 16
아프고 시린 과거 _ 22
나의 어린 시절 _ 24
외가에서 _ 30
학교에 가다 _ 36
드디어 우리 집을 짓다 _ 42
아버지의 기회 _ 44
시작된 굶주림 _ 46
어머니의 고귀한 희생 _ 54
아버지의 허욕 _ 57
생업전선에 뛰어들다 _ 59
친척 집으로 보내지다 _ 62
한 많은 세상을 버리려고 _ 65
남의 집 머슴살이 _ 69
아버지와의 영원한 이별 _ 76
고향과도 작별 _ 82
무서운 서울 _ 84
처음으로 취직을 하고 _ 94
다시 인생을 공부하다 _ 98
고향 친구 _ 107
텃세 _ 113
서울로 가족들도 이사 _ 116
결벽증, 자존심 _ 120
불쌍한 동생들 _ 123
아버지의 유산 _ 127
제과점을 잊고 공장으로 _ 130
월세 없는 전세방 _ 133
운명을 만나다 _ 136
동거를 결심하다 _ 144
전주에서 _ 146
서투른 도둑질 _ 150
야반도주 _ 152
아버지가 되다 _ 155
처음으로 내 집 장만 _ 158
두 아이의 아빠가 되다 _ 160
동거인 딱지를 떼다 _ 164
사촌에게 겹친 불행 _ 167
딸 둘 후에 아들까지 태어나다 _ 175
병마와의 싸움이 시작되다 _ 177
아내와 집안 살림 _ 179
양도소득세 _ 181
다시 항로를 바꾸다 _ 186
1장 3막 _ 189
철도청 재산관리 _ 192
다시 시작 _ 197
평생 불치병 간염 _ 203
바닥에서 일어나기 _ 207
다시 도전하기 _ 219
꿈이 이루어지다 _ 230
집안의 경사 _ 233
공인 중개사 _ 235
일생에 몇 번 오는 운 _ 239
조그만 건물주가 되다 _ 246
금강산에 구경가다 _ 251
기획 부동산 _ 257
서울대 병원을 원망하다 _ 260
암 환자 _ 266
불쌍한 우리 어머님 _ 271
아린 동생 _ 276
장애란 이름으로 _ 278
기회는 왔지만 _ 281
내가 본 세상 _ 287
내가 생각하는 부동산투자론 _ 292

맺는 말 _ 312

저자소개

최동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전북 남원 출생. 6ㆍ25 전쟁통에 태어나 18세에 서울로 상경. 안 해본 장사 없이 내 또래의 흔한 고된 서울살이를 했다. 최근까지 공인중개사로 활동했으며 1년 만에 초중고 검정고시를 마치고, 관련 대학 학위도 받았다. 좀 더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 건국대 행정대학원에 진학했으나 건강문제로 중단했다. 남들처럼 화려한 이력은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가장 역할을 시작해야 했던 한 남자가 세상과 부대끼며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지금 현재에 오기까지 겪었던 희로애락의 순간들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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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이가 아직 많지는 않지만 온갖 지병과 친구 되어 살다보니 이제는 내 인생의 마무리를 어찌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 남은 얼마간의 시간들은 또 어떻게 소중하게 써야할까 싶어 생각이 많아진다.

무심코 뒤돌아보니 지나온 많은 세월동안 참 소중한 것들을 많이 잊고 살았구나 싶기도 하다. 한평생 나와 함께 온갖 고난 속에서도 오로지 미래를 위해 희생만 강요받고 살았던 가족들에게 과연 나는 무엇이었던가. 다들 어려운 시절이었으니 그랬겠지만, 나의 삶을 몇 줄의 글로나마 정리한다고 생각하니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훌륭한 사람도 많고, 크게 출세한 사람도 많은데 나 같은 소시민의 이런 삶도 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디까지나 소박한 욕심 때문이다. 이 글이 어쩌다 세상과 마주하게 되고, 막상 출판이 된다고 생각하니 많이 부끄럽기도 하다. 너그럽게 이해하며 읽어 주시기를 기대하며 용기를 내어 나의 치부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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