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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91163140979
· 쪽수 : 668쪽
· 출판일 : 2019-11-25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 5
1장 격동의 시대에 태어나다
문제적 인물 최명길 21
약골, 과거에 합격하다 29
병약에 발목 잡힌 벼슬살이 39
주역에 통달하고 양명학을 접하다 47
2장 최명길에게 큰 영향을 남긴 사람들
아버지 최기남 65
장인 장만 77
절친 장유 91
3장 인조반정에 가담하다
짧았던 광해군 시절의 벼슬살이 105
재기의 기회가 찾아오다 112
인조반정에 참여하다 119
4장 반정 직후의 활약
최명길을 인정한 김장생의 편지 129
득의의 시절 137
박엽을 구명하려 애쓰다 146
5장 이괄의 난과 최명길의 분투
배금을 표방하되 실천은 유보하다 161
반란을 진압하려 고투하다 168
노출된 정권의 취약성, 높아진 최명길의 존재감 176
6장 개혁과 왕권 강화를 위한 노심초사
정치 개혁을 시도하다 187
사회 경제 개혁을 주도하다 196
원종 추숭에 앞장서다 208
7장 정묘호란과 최명길
‘시한폭탄’ 모문룡, 후금의 침략을 유발하다 225
돌격하는 후금군, 지리멸렬한 조선군 237
최명길, 화친을 주도하다 244
8장 전쟁을 막으려 고군분투하다
제국이 된 후금, 흔들리는 형제 관계 255
홍타이지의 칭제와 강화 파탄 267
홀로 황손무의 충고를 이해하다 279
척화신들과 격렬한 논전을 벌이다 292
최후까지 화친을 위해 부심하다 306
9장 병자호란과 최명길의 고투
목숨을 걸고 인조를 남한산성으로 들여보내다 319
춥고 배고픈 산성, 참수 대상자로 지목된 최명길 328
최명길은 항복 국서를 쓰고, 김상헌은 그것을 찢다 336
성하의 맹을 주도하여 종사를 지켜 내다 350
10장 전란의 상처를 치유하다
백성들의 고통, 인조의 사과 성명 367
인조를 위로하고 조정을 이끌다 375
‘소년 가장’ 최명길 383
다시 정치 개혁을 시도하다 392
약소국의 신하, 대청 외교의 일선에 서다 403
일본과 우호를 유지하려 부심하다 416
11장 피로인과 속환 여성을 보듬다
피로인의 참상과 속환 원칙 433
귀환 여성들을 보듬으려 했던 최명길 441
12장 명과의 밀통을 책임지다
명에 대한 부담감, 삼학사에 대한 미안함 453
독보를 보내 명과 밀통하다 460
밀통이 발각되어 청으로 소환되다 467
인조의 의심에도 인조를 보호하려 애쓰다 474
13장 김상헌과 화해하다
김상헌을 양주학이라 비판했으나 487
심양에서 김상헌과 화해하다 498
14장 귀환, 냉랭해진 인조, 그리고 죽음
청에서 귀환하다 517
인조와 관계가 다시 냉랭해지다 523
죽음 534
15장 최명길 평가의 우여곡절
진회의 죄인, 또는 매국노 543
‘정강의 변’과 진회 555
남송의 강화와 조선의 강화 차이 561
최명길의 재발견 567
책을 마치며 580
부록
최명길 연보 596
주석 610
참고 문헌 647
찾아보기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