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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메모리 투게더

해피 메모리 투게더

(2023 SF스토리 공모전 수상작품집)

유파랑, 조예나, 민이안, 강엄고아, 김상윤, 강태준, 유나무 (지은이)
고즈넉이엔티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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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메모리 투게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피 메모리 투게더 (2023 SF스토리 공모전 수상작품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63169765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4-01-22

책 소개

2023 SF스토리 공모전 수상작품집 『해피 메모리 투게더』에는 대상작 「해피 메모리 투게더」를 포함한 일곱 수상작이 담겨 있다.

목차

해피 메모리 투게더-유파랑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면-조예나
타디그레이드 피플-민이안
별의 기억-강엄고아
속도의 맛-김상윤
더 마더-강태준
김민지 지구로 돌아오다-유나무
2023 SF스토리 공모전 총괄 심사평

저자소개

김상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게임 기획자로 일했다. 하이텔문학관 이용자문학공모 단편소설 부문, 일간스포츠 신춘대중문학상 공포스릴러소설 부문에 당선됐고, 「속도의 맛」으로 2023 SF스토리 공모전 장려상 및 메타버스 과학동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2년 과학 판타지 장편동화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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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엄고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용이 횡행하고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를 좋아한다. 주로 서양이 배경인 판타지만 읽다가 우리나라 요괴들이 나오는 우리나라 배경의 판타지를 써 보겠다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온라인 소설 플랫폼 몇 군데에 장편과 단편 들을 발표했다. 단편 「임여사의 수명 연장기」가 아스트랄 개그 크로스오버 단편집 『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에 실렸고, 두 번째 장편인 『귀신님의 완벽한 복수』가 2022 자음과모음 네오픽션상 공모전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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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주관 제1회 SF소설 공모전에서 『눈을 뜬 곳은 무덤이었다』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동아사이언스 주관 2023 SF스토리 공모전에서 「타디그레이드 피플」로 소설 일반 부문 우수상과 수학동아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이야기를 쓴다. 특히 버려진 것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것들, 이미 멸종했거나 멸종의 위기를 맞은 것들, 명확하게 분류할 수 없는 것들이 애너그램처럼 혼재한 우주를 상상하고 은유하며, 그들에게 상냥하고 따뜻한 세상을 조립하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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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파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루 종일 16인치 노트북 앞에 앉아 낮에는 코드를 밤에는 소설을 쪄낸다. 새와 나무와 동물을 좋아하고 다정함이 가득한 세계를 꿈꾼다. 주변에서 있을 법한 일과 먼 미래에 일어날 것 같은 일 사이를 오가며 글감을 수집한다. 단편 앤솔러지 『성리학 펑크 2077』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3회 브릿G 로맨스릴러 문학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2023 SF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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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이다. 2023 SF스토리 공모전에서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면」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연한 계기로 글을 쓰기 시작하여, 보다 좋은 글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 중이다. 작가 소개란의 내용을 차차 늘려가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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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직 기자. 대만 거주 중.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범죄, 스릴러 소설 창작)에 재학 중이다. 2023 SF스토리 공모전에서 「에코」로 웹소설 부문 우수상을, 「더 마더」로 소설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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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주에서 태어나 글을 쓰는 웹디자이너. 산책하는 걸 좋아해서 어디에 있든 간에 매일매일 근처의 숲을 찾아 음악을 들으며 걷는다. 「김민지 지구로 돌아오다」로 세상에 글을 소개할 기회가 생겨 매일매일 실시간 감동 중. 자는 걸 워낙 좋아해서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 “취미는 수면입니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다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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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쓰러진 휘인 옆에 죽은 연인의 마인드 칩이 발견됐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을 삽입하다가 부작용으로 의식을 잃었다. 과연 어떤 기억이었을까? 대체 어떤 기억이 그를 그토록 사로잡은 걸까? 1년을 버텨내고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연인의 기억은 어떤 기억이었을까? 소운은 그걸 모른 채 견딜 수 없었다. 개인적인 집착이라 해도 좋고, 형사의 집요함이라 해도 좋았다. 소운은 그걸 알아야 했다.
- 해피 메모리 투게더 中


사람들은 포탈을 보며 그 너머를 상상했다. 그곳에는 또 다른 우주와 또 다른 지구가 있을 것이라 말하는 사람도, 포탈은 시간 여행 장치이며 건너편으로 가면 과거나 미래로 떨어지게 될 것이라 떠드는 사람도 있었다. 경고를 한답시고 제 몸만 한 표지판을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었다. 표지판에 적힌 글은 외계인의 침공을 대비하라거나, 우리가 먼저 쳐들어가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면 中


“뭐야? 구태인이었어? 구태인은 맨날 저런 신선 식품을 먹나 봐! 진짜 불공평해!”
“내 이럴 줄 알았어! 우리가 낸 세금을 구태인한테 다 퍼주고 있었다니까!”
“구태긴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야! 여기가 자연이었다면 그냥 도태되었을 것을!”
선의 어깨가 움츠러들었다. 지금까지 ‘그냥 사람’으로 인식되었던 광장의 수많은 얼굴들이 갑자기 무서운 포식자처럼 보였다.
-타디그레이드 피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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