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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크리에이터/1인미디어
· ISBN : 9791163383697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3-05-0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생산자의 삶을 시작하다
1. 선택하지 않은 삶은 없다 | 김애련 미라클 부자
2. 세상에 나를 알린다는 것 | 권미영 돈월이
3. 우연히 길에 들어서다 | 손호증 정리힐러
4. 책을 만들며 생산자의 삶을 시작하다 | 송진설 풍요작가
5. 새벽 기상 모임을 시작하다 | 원효정 부자마녀
6. 절실함, 세상 밖으로의 시작이었다 | 이세나 열정루비
7. 나는 반짝이는 삶을 살기로 했다 | 이영림 행복멘토 세전
8. 내 인생은 어디에? | 조은주 유쾌한 책글맘
9. 도전과 경험이 콘텐츠다 | 정경희 행부원츄
10. 위기를 기회 삼아 나를 찾다 | 최순주 진격의 최여사
제2장
나만의 콘텐츠로 소명을 찾다
1. 꿈을켜다. 드림온 | 김애련미라클부자
2.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주자! | 권미영 돈월이
3. 의미를 찾아가다 | 손호증 정리힐러
4. 품고 있던 이야기가 책이 된다 | 송진설 풍요작가
5. 하나의 콘텐츠를 4년 동안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 | 원효정 부자마녀
6. 엄마의 희망이 나의 꿈이 되는 순간 | 이세나 열정루비
7. 건강함에서 자신감도 나온다 | 이영림 행복멘토 세전
8. 불량주부 좌충우돌 성장이야기 | 조은주 유쾌한 책글맘
9. 부동산 초보가 임장을 통해 나눔으로 성장하다 | 정경희 행부원츄
10. 직장과 육아 속에서 나만의 육아 비법을 나누다 | 최순주 진격의 최여사
제3장
콘텐츠 생산, 시작부터 수익까지
1. 콘텐츠도 진화한다 | 김애련 미라클 부자
2. 나 자신이 상품이다 | 권미영 돈월이
3.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 손호증 정리힐러
4. 책도 콘텐츠사업이 된다 | 송진설 풍요작가
5. 콘텐츠가 꿈의 연봉을 벌어오다 | 원효정 부자마녀
6.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콘텐츠이다 | 이세나 열정루비
7. 행복하게 자기관리하기 FOR ME | 이영림 행복멘토 세전
8. 10분 독서 텐독의 리더가 되다 | 조은주 유쾌한 책글맘
9. 하나만 잘 하자 | 정경희 행부원츄
10. 아이와의 소통과정이 나의 콘텐츠가 되다 | 최순주 진격의 최여사
제4장
콘텐츠 생산, 벽은 이렇게 넘어라
1. 이정표 | 김애련 미라클 부자
2. 내가 나를 먼저 믿어주자! | 권미영 돈월이
3. 점이라도 찍어라 | 손호증 정리힐러
4. 전자책으로 출간의 벽을 넘다 | 송진설 풍요작가
5. 콘텐츠 생산을 위한 다섯 가지 질문법 | 원효정 부자마녀
6. 시간은 만들어 내는 것 | 이세나 열정루비
7. 인생에 정답은 없다 | 이영림 행복멘토 세전
8.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 | 조은주 유쾌한 책글맘
9. 도망가지만 않는다면 방법은 언제나 있다 | 정경희 행부원츄
10. 공감과 공유하는 소통의 여왕이 되다 | 최순주 진격의 최여사
제5장
누구나 가슴에 콘텐츠 하나쯤 품고 산다
1. 내안의 보석 찾기 | 김애련 미라클부자
2. 세상에 이력서를 내자! | 권미영 돈월이
3. 일상이 콘텐츠다 | 손호증 정리힐러
4. 경험이 수익화를 가져온다 | 송진설 풍요작가
5. 나의 콘텐츠가 나를 살리는 마법 | 원효정 부자마녀
6. 어설프고 거지 같아도 꺼내면 된다 | 이세나 열정루비
7. 지금 내가 선택한 것이 곧 내가 된다 | 이영림 행복멘토 세전
8.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 조은주 유쾌한 책글맘
9. 매일 하는 것이 콘텐츠다 | 정경희 행부원츄
10. 워킹맘 해우소를 가슴에 품다 | 최순주 진격의 최여사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프롤로그
콘텐츠에 대한 작가들의 철학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삶에서 만난 물음표에 성실히 답하며, 스스로의 길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나만의 콘텐츠는 무엇일까? 소명을 다하며 살 수 있을까? 깊은 생각에 빠져 질문을 하며 답을 구하고 있어요. 삶에서 인생에서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에게 콘텐츠는 나눔이며 공존의 기쁨이었습니다.
콘텐츠. 거창하고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열 명 작가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길 바랍니다. 각자 온몸으로 부딪히며 깨우친 경험들을 들려주고 있어요.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니 꿈은 뭐이가?》에는 창공을 날아오르겠다는 여성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사 일대기를 그린 그림책이지요. 그녀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단한 훈련을 하면서도 행복해해요. 결국은 해내고 맙니다. 꿈을 이루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지요.
《암스트롱-달로 날아간 생쥐》에서는 달을 동경하는 생쥐가 나옵니다.
“나는 달까지 날아간 첫 번째 생쥐가 될 거야!”라며 꿈을 꾸어요. 끊임없이 도전하며 노력한 끝에 이뤄내지요. 열정적으로 노력하며 힘들고 험난한 여정일지라도 포기하지 않아요. 생쥐는 멋지게 성공합니다.
그림책 속 이야기처럼 콘텐츠는 꿈이고 도전이었습니다.
꿈꾸는 무대 위에서 멋진 순간을 맞고자 열정을 펼치는 것과 같습니다. 열 명의 작가는 자신만의 색깔로 꿈을 펼치고 있어요. 때론 힘들고 외롭다 느껴지더라도 견디어냅니다. 소명을 찾았기에 참을 수 있었지요. 노력하며 버틴 모든 시간들은 책 속의 문장으로 강렬하게 남았어요. 좋아하는 일이기에. 사람들을 돕는 일이기에. 아름다운 과정이라 여기며 최선을 다했답니다.
때로는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한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휘청거리며 휘둘릴 때도 있었어요. 소명만을 내세우며 한결같이 꿋꿋하기란 쉽지 않았지요. 가만히 서 있기조차 힘들어 주저 않고 싶을 때도 있어요.
정진호 작가는 《벽》에서 말합니다. 보는 방향과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고요. 벽의 안쪽인지 바깥쪽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해요. 모든 것은 안과 밖이 존재하기 때문이랍니다. 어느 시점에서 바라보는지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어요.
같은 콘텐츠일지라도 누구의 생각에서 재조명되어 나오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하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모두의 일상과 경험이 다르듯이. 세상에는 수많은 콘텐츠가 존재하기에 말입니다.
열 명 작가 모두 가슴에 품은 콘텐츠가 있습니다.
김애련(미라클 부자)은 아이 스스로 빛날 수 있는 방법을 콘텐츠에 담고 있어요. 권미영(돈월이)은 콘텐츠를 통해 진짜 팬을 만들며 그들의 성장을 돕고자 합니다. 손호증(정리힐러)은 일상 속의 무수히 많은 콘텐츠를 발견하는 것이 생산자로서의 첫걸음이라고 말합니다. 송진설(풍요작가)은 마음속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원효정(부자마녀)은 독자를 위해 가슴속에 간직한 경험을 글로 꺼내고, 그 글이 콘텐츠가 된다고 해요. 이세나(열정루비)는 도전정신 하나면 콘텐츠 사업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영림(행복멘토 세전)은 꿈꾸는 일을 그만두지 않으면 결국에는 이루어진다며. 지금 선택한 것이 내가 된다고 해요. 조은주(유쾌한 책글맘)는 자신에게 맞는 콘텐츠를 선택하며 실천하는 것이 자신만의 무기가 된다고 말합니다. 정경희(행부원츄)는 자신만의 콘텐츠는 존재한다며 매일 하는 것이 당신의 콘텐츠라 합니다. 최순주(진격의 최여사)는 소통이라는 콘텐츠를 가슴에 품고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자 한다고 했어요.
우리 삶에 존재하는 수많은 이야기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진솔하게 풀어낸 열 명 작가의 글이 여러분의 이야기에 힘을 실어 줄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삶의 깊이가 더해지리라 믿어요.
풍요작가 송 진 설
당신은 어제도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이미 당신은 생산자입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대화를 한다. 아이들 학교 이야기, 맛집 이야기, 유행하는 가전제품 등. 대화의 주제는 참 다양하다. 옆집 엄마와 차를 마시다 책 이야기가 나왔다. 연령별로 볼 수 있는 책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책 육아 하는 엄마였으니 그 정도 정보는 차고 넘쳤다. 보기 좋게 종이에 싹 적어주고 설명까지 곁들여 주었다. 말하는 동안 얼마나 신나던지. 옆집 엄마는 고맙다고 치킨 쿠폰을 보내주었다.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블로그에 오늘 이야기를 글로 남기니 또 댓글이 달린다. “저도 알고 싶어요! 정보좀 주세요!” 나에게 일상 같은 일의 이야기를 누군가는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이런 비슷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제각각 결핍과 갈망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고 누군가는 도움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어떤 이는 해결한 내용을 글로 남긴다. 하지만 다른 이는 기억에서 잊어버린다.
자본금 하나 없이 수익을 만들어 내는 10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있다. 지극히 평범하게 살던 사람들이다. 온전히 나를 바라본 적이 없던 그들이었다. 아이를 키우느라 일하느라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며 살았다.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바꾸고 싶었던 그녀들은 ‘나’에게 집중하기 시작했다. 꾸준히 쓰지 못하는 가계부, 내 집 마련에 대한 꿈, 다이어트에 대한 갈망 등 각기 다른 결핍이 있었다. 다른 인생을 살고자 본인만의 방법으로 해결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을 기록했다. 즐기고 좋아하는 일도 글로 남겼다. 거짓 없고 꾸밈없는 내용은 생생했다. 진정성 있는 모습 본 사람들은 희망을 얻었다. 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 내미는 손을 잡아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들의 콘텐츠는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진심 어린 나눔이 값진 감사의 마음으로 돌아오니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 늘어났다. 수익도 생겨났다. 내 일을 통해 얻은 값진 수익!
콘텐츠라는 단어가 참으로 어렵다. 거창해 보인다. 그녀들 역시 수없이 고민했다. 내 도움이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맞을까! 내 경험이 콘텐츠가 될 수 있을까! 하지만 모두 본인의 이야기를 예쁘게 다듬어 세상 밖으로 꺼냈다. 이 책을 선택한 당신은 분명 콘텐츠사업에 관심이 있다는 증거다. 초보가 왕초보에게 알려준다는 것! 나보다 한 발자국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것이 시작이다. 모름지기 사업이라면 몇억씩 투자금이 들어가지만 콘텐츠 사업은 다르다. 온몸으로 느꼈던 그 모든 것이 모두 자본이다. 내 안에 숨어 있던 것을 꺼내면 된다. 그게 무자본 콘텐츠 창업의 시작이다.
믿기지 않는 사람도 있을 테다. 나 또한 그러했으니까. 고학력자, 다수의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 나 또한 가능성에 대해 반신반의였으니 이 책을 집어든 당신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 이해된다. 이들의 시작이 어디부터인지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지 책을 반쯤 읽었을 때, 내 안에 숨겨놓았던 경험을 꺼내 적어보려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열정루비 이 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