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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제

AI 경제

(로봇 시대의 일자리와 복지)

로저 부틀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세종연구원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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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AI 경제 (로봇 시대의 일자리와 복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3730118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0-07-31

책 소개

경제학자 로저 부틀이 로봇 시대가 제기하는 매혹적인 경제 문제를 명쾌하게 풀어낸 『AI 경제』가 출간되었다.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기술 분야의 혁신이 세상을 바꿔놓고 있다. 그렇다면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가져다줄 경제적 결과는 어떨까?

목차

머리말 | 인공지능이 가져다줄 경제의 미래 • 4
프롤로그 | 로봇 시대 • 12

1부 인간과 기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1장 | 인간의 진보 • 34
2장 | 이번에는 과연 다를까? • 73
3장 | 고용과 성장 그리고 인플레이션 • 122
2부 일자리와 여가 그리고 소득
4장 | 일과 휴식 그리고 놀이 • 164
5장 | 미래의 일자리 • 213
6장 | 승자와 패자 • 270
3부 무엇을 해야 할까?
7장 | 로봇을 권장할까, 세금을 매기고 규제할까? • 326
8장 | 어린이와 청년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 365
9장 | 모두를 위한 번영 • 407

결론 • 466
에필로그 | 특이점 그리고 그 너머 • 475
참고문헌 • 494
주 • 500
찾아보기 • 534

저자소개

로저 부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동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1999년 런던에서 유럽 최대 거시경제 컨설팅 기업인 캐피털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을 설립해 세계 최대 규모의 은행, 펀드 매니저, 소매기업뿐만 아니라 주택건축업자, 금융기관 및 여러 산업의 다양한 규모 기업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저 부클과 캐피털이코노믹스 팀은 2012년 제1회 울프슨경제학상(Wolfson Economics Prize)을 수상했다. 현재 캐피털이코노믹스 회장이며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는 한편,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경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 책 외에도 『브렉시트 성공하기와 EU 개혁하기(Making a Success of Brexit and Reforming the EU)』, 『시장의 문제(The Trouble with Markets)』, 『인플레이션의 종언(The Death of Inflation)』, 『부의 대전환(Money for Nothing)』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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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무엇이 옳은가》, 《넛지_파이널 에디션》, 《댄 애리얼리 미스빌리프》, 《사람을 안다는 것》,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신호와 소음》,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태평양 전쟁》 등 150여 권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 《치맥과 양아치》,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나는 아버지다》,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나는 박완서다》, 《유시민 스토리》,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TV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오페라 〈가락국기〉,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등의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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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우리는 로봇과 인공지능을 맞이하고 있다. 증기기관과 전기가 그랬듯이 인공지능의 초기 발전은 이미 여러 틈새 영역에서 극적인 영향을 끼쳐왔으며, 지금에 이르러 경제의 모든 부분 그리고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것 같다. _ 1장


장차 경제에 일어날 일의 윤곽을 우리는 예견할 수 있다. 로봇이 노동자를 대체할 것이라거나 인간의 도움이나 감독을 받지 않고도 인간이 할 수 있는 수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꿈꾸었던 사람들이 앞으로도 계속 실망을 거듭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러나 로봇이 정교한 작업(예를 들면 수술)이나 단순한 작업(예를 들면 사회복지)에서 모두 인간을 ‘보조하는’ 업무 수행 능력이 예상 밖으로 탁월하다는 사실에 아마도 깜짝 놀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인공지능이 일상적인, 즉 판에 박힌 정신적 과제들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여전히 과소평가한다. 그러나 로봇과 인공지능의 효과는 잠재적으로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다. 중산층 일자리 가운데 엄청나게 많은 부분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_ 2장


초비관적인 전망에는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이 둘은 서로 연관되어 있지만 그런데도 엄연하게 별개로 존재한다. 첫 번째 버전은 본질적으로 기술적인 차원의 전망이다. 인간이 기계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일자리는 거의 없을 것이라는 견해다. 그러므로 인간이 가질 일자리는 거의 없어지고 대량 실업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 버전은 경제학적 차원의 전망인데, 로봇의 확산과 인공지능의 발전이 경제로부터 구매력을 강탈할 것이라는 견해다. 그래서 설령 기술적인 차원에서 볼 때 사람이 수행하는 일자리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을 고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경제적 차원에서는(즉 경제 시스템 안에서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 _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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