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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의 세계

퀀텀의 세계

(세상을 뒤바꿀 기술, 양자컴퓨터의 모든 것)

이순칠 (지은이)
해나무
1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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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의 세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퀀텀의 세계 (세상을 뒤바꿀 기술, 양자컴퓨터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64051403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23-10-10

책 소개

양자컴퓨터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 이순칠 카이스트 교수가 집필한 양자역학·양자컴퓨터 입문 교양도서. 전문 지식이 없는 독자에게 양자컴퓨터의 원리와 용도를 충실히 설명하고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서기 2037년

1부 첫 번째 세미나 | 양자의 전성시대
1장 | 양자물리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2장 | 양자물리의 탄생
3장 | 입자의 파동성
4장 | 중첩과 기본 가설
5장 | 불확정성 원리

2부 두 번째 세미나 | 양자의 암흑시대
6장 | 얽힘
7장 | 암흑기

3부 세 번째 세미나 | 양자의 르네상스
8장 | 양자정보기술의 탄생
9장 | 원격이동
10장 | 양자컴퓨터의 등장
11장 | 양자컴퓨터의 기본연산
12장 | 양자컴퓨터 하드웨어
13장 | 양자컴퓨터 소프트웨어

4부 네 번째 세미나 | 암호
14장 | 암호 이야기
15장 | 그로버의 데이터검색 알고리즘
16장 | 양자암호통신

5부 다섯 번째 세미나 | 양자컴퓨터의 현재와 미래
17장 | 양자기술의 현재
18장 | 양자기술의 미래

에필로그 | 서기 2037년 후기
감사의 말
부록
찾아보기

저자소개

이순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양자컴퓨터 과학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물리학자. 1987년부터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핵자기공명 양자컴퓨터 연구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찍이 1989년 미국의학과학학회가 수여하는 실비아 소킨 그린필드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양자정보 1세대 연구자로서 국내 최초로 병렬처리 양자컴퓨터를 개발해 주목받았다. 2011~2013년 한국물리학회 부회장, 2013~2017년 카이스트 자연대학장을 맡았으며, 2022~2024년 한국연구재단 양자기술단장 겸 국가양자PM으로서 국내 연구를 총괄했다. 전작 『퀀텀의 세계』는 난해한 양자역학과 양자컴퓨터 기술의 원리를 수식 없이 독창적인 비유와 쉬운 언어로 풀어내 출간 즉시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의 물리학』, 『양자컴퓨터-21세기 과학혁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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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 전체를 통해 전하고 싶은 중요한 메시지가 두 개 반 있는데, 그중 첫 번째가 바로 지금 소중한 지면을 할애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양자물리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만 제대로 전달이 되어도 책값은 했다고 느낀다.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며, 만일 마지막 쪽까지 읽고 덮었을 때 양자물리가 이해된다고 생각한다면 책을 제대로 읽지 않은 것이다. 사과 맛에 대한 설명을 아무리 들어도 직접 먹어본 느낌을 가질 수는 없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해를 포기하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을 때처럼 재미있을지도 모른다.” (1장)


“양자컴퓨터는 물리학과 수학, 철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등이 융합된 연구 분야이다. … 쉽게 설명한다고 본질을 빼놓고 껍데기만 이야기하면 결국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되므로, 뼈대가 되는 주제는 어려워도 설명을 피하지 않았다. 다만 선행 지식이 없어도 읽을 수 있도록 양자컴퓨터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은 모두 설명했다.” (1장)


“도대체 양자물리가 얼마나 복잡하고 어렵기에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장황하게 설레발을 치는 것일까? 독자들은 이제 그 어렵다는 내용을 혹시 자신은 이해할 수 있을지 도전해보고 싶을 것이다. 이제 그 무시무시하게 어려운 내용을 말하려 하는데 준비가 되었는가? 어렵다는 양자물리의 핵심 내용은 간단하다. 이 세상 삼라만상은 모두 입자인 동시에 파동이다라는 것이다.”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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