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감정을 소모하지 않는 대화법

감정을 소모하지 않는 대화법

임철웅 (지은이)
부커
18,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650원 -10% 0원
920원
15,7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감정을 소모하지 않는 대화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감정을 소모하지 않는 대화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6416251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5-05-31

책 소개

일상 속 대화에 숨겨진 심리를 살피고 그에 맞는 대화법을 알려준다. 낯선 사람과의 침묵이 두려운 이유, 불편하지 않게 거절하는 기술, 선을 넘지 않으면서 할 말은 하는 방법을 사례와 함께 보여주며, 말수가 적어도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는 점을 깨닫게 한다.

목차

들어가며 · 감정을 덜 쓰고도 마음을 더 잇는 말하기

1부 둘이 나누어야 대화입니다

내 말을 듣고 별로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친해지고 나면 재미있는 친구라는 평가
선 넘지 않으면서 개인적 이야기를 꺼내는 법
말버릇에서 드러나는 잠재의식
말수가 적은데도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

2부 진심은 힘이 세다

무례하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질문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가 싫은 이유
외모를 칭찬할 때는 조심하세요
액션보다 어려운 리액션
침묵도 말을 한다

3부 차분하게 그러나 또렷하게

부드러운 설득을 위한 ‘순서와 구조’
누군가 나를 비판하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싫은 소리 없이 상대를 달라지게 하는 표현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고 사과하려면
이성 앞에서 뚝딱이가 되는 당신에게

부록 · 말하는 습관을 바꿔줄 구체적 훈련법

저자소개

임철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과 공학, 경영 교육을 융합해 ‘심리공학’이라는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한 심리대화 전문가. 사람의 말과 감정, 관계의 흐름을 꿰뚫는 직관과 분석력으로 수천 건 이상의 개인 및 조직 상담을 진행해왔다.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로 활동하며 CEO, 기업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관계 심리와 설득,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강의했다. 건국대학교, 국세청, 교통안전공단 등 다양한 기관과도 협업하였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심리대화’에서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 속 사례를 교보재로 일상의 인간관계와 화법을 분석하고 교육하며, ‘사람 사이에서 어떻게 자신을 알고 표현해서 주변과 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심리학 이론을 실제 관계에 적용하는 쉽고 강력한 콘텐츠로 수많은 구독자와 공감대를 나누며 심리기법과 대화법을 전한다. 유튜브 www.youtube.com/@심리대화
펼치기

책속에서

“이 친구가 친해지면 참 재미있어.” 소개팅에 나갔는데 주선자가 여러분을 이렇게 소개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친함’과 ‘재미있음’이라는 긍정적인 단어가 둘이나 포함되었으니 자신에게 플러스가 될 칭찬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위의 소개에는 문제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친해지면 재미있다는 말은 친해지기 전인 지금은 재미없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적극성을 발휘해야 자신의 친구에게서 재미를 얻을 수 있다는 대단히 비겁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_ <친해지고 나면 재미있는 친구라는 평가> 중에서


많은 사람이 침묵을 두려워합니다. 침묵은 소통이 없는 단절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손을 잡고 걷거나 함께 전시회를 볼 때는 침묵이 흘러도 괜찮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단절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단절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상호 신뢰가 있는 관계에서 침묵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서로를 온전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침묵이 흐르면 관계가 단절되거나 거리가 먼 사이로 규정될까 봐 두려워합니다.
_ <선 넘지 않으면서 개인적 이야기를 꺼내는 법> 중에서


화제를 전환할 때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사람들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야, 지루해?”라고 직접적으로 묻게 되면 현재 이야기를 하고 있는 B에게 실례가 되고, A에게도 무안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확실히 전문가인 B가 이야기해주니까 새로운 이야기가 많네. 혹시 A야, 넌 완전 다른 분야인데 네 생각은 어때?”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바꾸고 싶은 주제를 끌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_ <말수가 적은데도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