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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6438025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0-03-3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서평 체급 정하기
1. 서평이라고 다 같은 서평은 아니다
2. 내가 쓸 ‘나의 서평’은 어디에 있을까
· 분량이 의외로 중요하다
· 가능한 난이도에 도전하자
3. 서평 본격 탐방기
· 서평은 대체 뭘까
· 서평의 전체 윤곽을 기억하자
· 서평을 위한 독서법은 따로 있다
· 서평 작성을 위한 효율적인 두뇌 플랜
· 서평을 쓰면 저절로 따라오는 꿀이득
2부・서평러의 기초 체력 키우기
1. 단형 서평 - 100자 리뷰의 세계
2. 중형 서평 - 블로그 서평 쓰기의 세계
· 소통의 블로그, 소통을 위한 서평
· 블로그 서평의 목적
· 블로그 서평 쓰기 - 단계별 작전
3. 장형 서평 - 아카데믹한 학술 서평의 세계
· 먼저 할 일 - 전체 구성 나누기
· 앞부분에 들어가야 할 내용은 이렇다
· 중반부 ① - 줄거리, 강약 있는 요약이 필요하다
· 중반부 ② - 본격적인 분석의 시작
· 끝부분, 바야흐로 평가의 차례
부록・서평 쓰기 실전 활용 꿀팁
1. 책 분야에 따라 꼭 다뤄줄 차별화 리스트
2. 딱 봐도 서평티 폴폴 - 서평 제목 쓰기
3. 쓸 말이 가난할 때 - 비교와 유형화로 똑똑해지기
4. 좋은 점수를 받는 서평의 사례
5. 어려운 책 쉽게 뜯어 읽기 - 일명 ‘햄버거 독서법’
6. 빈칸을 따라 채우면 서평이 되는 ‘마법 노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쓰기’란 삼형제 중의 막내와 같다. 쓰기는 결코 ‘혼자’서, 혹은 ‘먼저’ 태어나지 않는다. 모든 쓰기는 콘텐츠라는 이름의 큰형, 콘텐츠 이해라는 둘째 형 다음에 태어난다. 그러므로 쓰기를 위해서는 읽고, 이해하기를 동반해야 한다. 이 삼형제를 한꺼번에 다루기 가장 좋은 영역이 바로 ‘서평’이다. ‘읽고 이해하고 쓴다’는 3단계란,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쓰기의 절대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서평은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다. 그것은 공부와 글쓰기의 접점이다.
- <머리말> 중에서
말 그대로다.
서평이라고 다 같은 서평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