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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삼국지 원전 최신 완역판 6 : 적벽 편

나관중 삼국지 원전 최신 완역판 6 : 적벽 편

나관중 (지은이), 요시카와 에이지 (엮은이), 장현주 (옮긴이)
더스토리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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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삼국지 원전 최신 완역판 6 : 적벽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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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관중 삼국지 원전 최신 완역판 6 : 적벽 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64451999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0-03-18

책 소개

수천 년간 중국 고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단 하나의 명작 <삼국지>. 중원 통일을 위한 위.촉.오 세 나라의 얽히고설킨 전쟁 이야기와 영웅담은 끊임없이 회자되며 각종 영화와 드라마, PC게임, 모바일 게임으로 각색되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오두막을 나서다 / 오의 정열 / 방울 소리 / 꿀벌과 공자 / 싸움에 임하다 / 허도와 형주 / 신야를 버리고 / 떠돌아다니다 / 모자초 / 보검 / 장판교 / 돛단배 하나로 오로 내려가다 / 설전 / 불 속의 밤톨 / 두 꽃의 계책 / 큰 호령 / 사지의 손님 / 어지러운 물결 / 군영의 회의 / 진중에는 거짓말이 없다 / 복면 쓴 배 / 계책을 짜내다 / 늙은 어부 / 이중계책 / 봉추, 둥지를 나오다 / 대나무 관을 쓴 벗 / 월오부 / 쇠사슬의 진 / 공명, 바람을 부르다 / 남쪽에 바람이 불고 북쪽에 봄이 오다

저자소개

나관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의 연의 작가로서 중국 4재 기서 중 하나인 ≪삼국지연의≫를 썼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가 관중이다.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지금의 산시성에 속하는 태원(太原) 출신으로 과거에 거듭 낙방하고 아버지를 따라 소금 장사를 했으나 장사엔 뜻이 없고 집 근처의 찻집에 드나들며 한량으로 살았다. 당시 찻집에서 매일같이 공연하던 삼국희곡(三國戲曲)을 즐겨 듣고 달달 외우는 수준까지 이르렀는데, 이것이 ≪삼국지연의≫ 집필의 밑거름이 되었다. 정사 ≪삼국지≫와 민간 설화 등을 재료로 자신의 창작력을 더해 동아시아 최고의 고전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삼국지연의≫를 썼다. ≪수호전≫의 편저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수당지전≫, ≪잔당 오대지 연의≫,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 등의 희곡과 통속 소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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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카와 에이지 (엮은이)    정보 더보기
1892년 가나가와 현神奈川県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히데쓰구英次.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며, 주요 작품으로는 《삼국지三國志》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蔵》 《신新 헤이케 이야기平家物語》 등이 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소학교를 중퇴하고 생업을 위해 직공과 기자 생활을 하면서도 독학으로 문학 공부를 계속하던 중, 1926년 《나루토 비첩鳴門秘帖》을 통해 일약 인기 작가로 떠올랐다. 1935년부터 〈아사히신문〉에 《미야모토 무사시》를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1939년 연재를 마치고 한 달 후부터는 중일전쟁의 마이니치 신문사 특파원으로 종군하면서도 《삼국지》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1962년 암이 악화되어 향년 70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그가 남긴 작품은 200편이 넘고, 사후 그의 이름을 딴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과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화상’ 등이 제정되었다. 〈아사히신문〉에서는 지난 1000년간 일본 최고의 문인으로 그를 선정하기도 했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와 고난 분산湖南文山의 《통속삼국지》 등을 저본으로 삼아 저자가 새로 이야기를 덧붙이고 해설을 가미하여 평역한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는 1940년에 단행본으로 처음 출간된 이후 현재까지도 일본 《삼국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작품이 요시카와 에이지 판본의 《삼국지》에 영향을 받았는데 20세기에는 대부분 모종강본 아니면 요시카와 에이지의 판본을 저본으로 삼아 재창작된 작품만 나올 정도였으며 정비석의 《삼국지》와 고우영의 《만화 삼국지》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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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후 일본문학을 더 깊이 연구하고자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분쿄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학사를, 동대학원에서 일본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도련님》, 《마음》, 《살아갈 힘》, 《삼국지 1-10》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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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생께서 나서지 않는다면 결국 한의 천하는 끊어질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인가.”
현덕은 눈물을 흘렸다.
지성(至誠)은 사람을 움직인다. 현덕은 천하를 위해 우는 것이었다. 그 눈물은 한 개인을 위해서나 작은 개인적인 정 때문에 흘린 것이 아니었다.
“............”
공명은 깊이 생각하고 있는 듯하였으나 이윽고 입을 열어 조용히 그러나 강한 어조로 말했다.
“장군의 마음은 잘 알았습니다. 만약 오랫동안 버리지 않으신다면 불초, 견마지로(犬馬之勞,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함께 미력하나마 국사(國事)에 최선을 다합시다.”
_6부 적벽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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