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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운명 필사 세트 - 전2권

문재인의 운명 필사 세트 - 전2권

문재인 (지은이)
  |  
더휴먼
2023-05-31
  |  
4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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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운명 필사 세트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문재인의 운명 필사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64457144
· 쪽수 : 912쪽

책 소개

성공도 좌절도, 있는 그대로 타산지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증언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 이야기 《문재인의 운명》. 그 뜻있는 순간들을 찬찬히 되짚으며 성찰해보는 필사책.

목차

《문재인의 운명 필사 1권》

들어가며 _ 강물이 되어 다시 만나기를

1 만남
그날 아침 │ 첫 만남 │ 동업자 │ 선배처럼 친구처럼 │ 인권 변호사의 길로 │ 동지 │ 열정과 원칙 │ 87년 6월, 항쟁을 하다 │ 노동자대투쟁과 노 변호사의 구속 │ 노 변호사를 국회로 보내다 │ 혼자 남다 │ 동의대 사건과 용산참사 │ 조작간첩 사건 │ 지역주의와의 싸움 │ 2002년의 감격

2 인생
아버지와 어머니 │ 가난 │ 문제아 │ 대학, 그리고 저항 │ 구속, 그리고 어머니 │ 아내와의 만남 │ 구치소 수감 생활 │ 강제징집 │ 공수부대 │ 고시 공부 │ 다시 구속되다 │ 유치장에서 맞은 사법고시 합격 │ 변호사의 길로

《문재인의 운명 필사 2권》

3 동행
청와대로 동행 │ 참여정부 조각(組閣) 뒷얘기 │ 서울 생활, 청와대 생활 │ 대북송금 특검 │ 검찰 개혁 │ 국정원 개혁 │ 권력기관의 개혁 │ 사회적 갈등 관리 │ 노동 사건 │ 미국을 대하는 자세 │ 고통스러운 결정, 파병 │ 아픔 │ 대통령, 재신임을 묻다 │ 자유인 │ 히말라야 │ 카트만두에서 접한 탄핵 │ 탄핵대리인 │ 시민사회수석 │ 대연정, 대통령의 고뇌 │ 수사지휘권 발동 │ 사법개혁의 계기 │ 과거사 정리 작업 │ 공수처와 국가보안법 │ 사임 │ 마지막 비서실장 │ 한미 FTA │ 남북 정상회담 │ 노란 선을 넘어서 │ 정치라는 것 │ 미국 쇠고기 수입 문제 │ 그해 겨울 │ 퇴임 │ 청와대 떠나는 날 │ 시골 생활 │ 농군 노무현 │ 정치보복의 먹구름 │ 비극의 시작 │ 치욕의 날

4 운명
상주 문재인 │ 그를 떠나보내며 │ 눈물의 바다 │ 작은 비석, 큰마음 │ 국민의 마음을 새긴 추모박석 │ 그가 떠난 자리 │ 다시 변호사로 돌아오다 │ 길을 돌아보다 │ 운명이다

저자소개

문재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의 법조인, 시민운동가, 정치인. 1953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경희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유신 반대 시위를 주도하다 집시법 위반으로 구속·제적되었고, 1980년에는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1982년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수료했으나 시위 전력 때문에 판사로 임용되지 못하고 부산으로 내려와 인권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동의대 방화사건 등 80년대와 90년대의 시국사건 대부분을 맡아 변론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부산·경남 민변 대표, 노동자를 위한 연대 대표, 「한겨레」 창간위원으로 활동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부산에서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고 줄곧 ‘동지적 관계’를 유지해왔다.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냈으나 건강이 나빠져 사직했다가 노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자 달려와 변호인단을 꾸렸다. 2005년 다시 청와대로 들어가 시민사회수석, 비서실장을 지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전 변호인을 맡았고 서거 이후에는 장례 절차와 관련한 모든 일을 도맡았다. 노무현 재단 상임이사ㆍ운영위원장, 아름다운 봉하 재단 감사를 맡았으며 노무현 대통령 기념사업이 가야 할 방향에 관심을 쏟았다. 제19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범야권 단일후보로,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 그 이후에도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서 야권을 이끌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나섰고, 2017년 5월 9일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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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극복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참여정부를 넘어서야 한다. 성공은 성공대로, 좌절은 좌절대로 뛰어넘어야 한다. (……) 그분도 참여정부도 이제 하나의 역사다. 그냥 ‘있는 그대로’ 성공과 좌절의 타산지석이 되면 좋겠다. 잘한 것은 잘한 대로, 못한 것은 못한 대로 평가받고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_‘강물이 되어 다시 만나기를’에서


민주당 사람들은 어차피 ‘정치적 약속’이니 나중에 상황에 따라 대처하면 된다는 논리로 노 후보를 설득했다. 설득 정도가 아니라 압박이었다. 하도 많은 사람들이 같은 얘기를 하니 노 후보는 버티는 것을 대단히 힘들어했다. 내게 의견을 물었다. 나는 ‘원칙’ 얘기를 했다. “우리가 쭉 살아오면서 여러 번 겪어 봤지만, 역시 어려울 때는 원칙에 입각해서 가는 것이 가장 정답이었다. 뒤돌아 보면 늘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그땐 힘들어도 나중에 보면 번번이 옳은 것으로 드러났다. 노 후보님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렸다. 외로우셨던지 당신 생각을 지지하자 매우 기뻐했다.
_‘2002년의 감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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