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시무 7조

시무 7조

(정치 격동의 시대, 조은산이 국민 앞에 바치는 충직한 격서)

조은산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4,8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32개 1,4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시무 7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무 7조 (정치 격동의 시대, 조은산이 국민 앞에 바치는 충직한 격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6484308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1-08-20

책 소개

청와대를 뒤흔든 상소문의 주역 조은산. 그가 게시판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책으로 담아냈다.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상소문과 같은 제목의 《시무 7조》는 그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평범한 30대 가장으로,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의 비상식과 불의에 맞서며 살아가고 있는 서민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시대 단상_그러지 않을 수 있었다

나는 39세 애 아빠다
내가 정치에 끼어든 이유
너는 어느 편이냐
버스 안에서
소유, 그 위대함에 대하여
주거 불안정
검찰 개혁의 민낯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
정의란 무엇인가
그러지 않을 수 있었다
녹물과 눈물
재건축의 소회
무명의 작가님께
아버지와 어머니, 진보와 보수
희망에 관하여
별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다

2장. 월하백서_달에 베인 세상

한양백서
과거열전
형조실록
조각세상
월하백서

3장. 국민청원 상소문_폐하, 일신하시옵소서

시무 7조
거천삼석
무영가
<시무 7조에 관하여>
<그 후의 이야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조은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인(塵人) 조은산 1982년생, 한 여인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빠 그리고 당신의 이웃이다. 낮에는 월급쟁이로, 밤에는 글쟁이로 산다. 진정한 나는 잊힌 지 오래다. 산 사람을 만나는 일에 종사한다. 종종 죽음을 본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하고 또한 두려워한다. 듣는 것에 익숙한 삶을 살아왔다. 이제 나의 말을 들려주고 싶다. ‘시무 7조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 국민청원 이후에도 블로그에 예리한 비유와 풍자를 담은 ‘정부에 뼈 때리는 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은 한 사람의 비판이 아닌 국민적 분노의 표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언론과 정치인의 발언에 인용되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goodmountain7
펼치기

책속에서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어둠을 지닌 채 살아간다.
나는 그것이 태어났을 때부터 모체로부터 끌어온 정신적·심리적 결함이 아닌, 결핍된 세상에 비비고 구르며 얻게 된 마음의 상처와 같은 것이라 믿는다. 삶의 주체로서의 억압, 가난으로부터의 핍박, 같은 인간 간에 횡행하는 차별과 같은 무참한 것들에서 어느 누가 자유로울 수 있었나. 하나의 온전한 세상을 바랐던 아이는 그렇게 빛을 잃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저 높이 솟은 고지 너머, 나는 나의 삶을 끌어안고
안착하게 될 마지막 세계가 있다고 믿는다.
아마 그곳은, 지금의 여기보다 더 아름다울 것이다.
더 정의롭고 합리적이며 더욱 성숙할 것이다.
개처럼 죽지 않고, 소처럼 울지 않으며, 사람처럼 살다 갈 것이다.
내 아이들이 당신의 아이들과 그곳에서 함께하길,
그곳에서 당신은 나와 함께 영원하길, 나는 빈다.
- ‘1장. 시대 단상 - 그러지 않을 수 있었다’ 중에서


“왕은 역병이 아닌 북병(北病)에 걸렸소. 백성이 불에 타 죽어도 북, 적국이 도발해도 북, 신무기를 개발해도 북이니 과연 북병이 아니고 무엇이겠소? 이것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는 중병(重病)이오, 나라의 앞날을 망치는 복병(伏兵)이니, 이는 역병(疫病)보다 더한 천하의 몹쓸 병이외다. 내 말이 틀렸소이까?”
- ‘2장. 월하백서 - 달에 베인 세상’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