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64843992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2-05-0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육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4
1장 육아는 모든 순간이 소통이다
육아는 모든 순간이 소통이다 15
후회 없는 육아는 불가능하다 21
작은 것도 놓치지 말아라 28
못 기다려주는 병을 이겨내라 34
눈높이와 마음 높이를 맞춰라 40
육아는 사육이 아니다 47
아이와의 첫 만남을 기억해라 54
2장 아이와 가까워지는 부모의 말투는 따로 있다
무심코 주는 상처가 습관이 된다 65
아이는 부모의 말투를 닮는다 72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라 78
부모의 삶은 자녀의 교과서다 84
언어 발달은 성장 발달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 91
잠들기 전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줘라 98
말투에 애정 한 스푼을 첨가해라 105
3장 칭찬과 훈육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기질과 욕구를 이해하라 115
구체적으로 칭찬해라 122
훈육과 학대 사이에서 헤매지 마라 129
선생님과 조력자로 지내라 136
팩트보다는 공감해라 143
등대가 되어줘라 150
침묵과 무관심을 착각하지 마라 157
‘사랑의 매’라는 말은 없다 164
4장 서툴지 않게 진심을 전하는 8가지 대화법
격려하고 응원해라 175
따뜻하게 훈육해라 182
아이를 믿는 일인자가 되어라 189
인정 5, 비난 1의 비율을 지켜라 196
화를 조절하는 모범을 보여라 203
지나가는 말에도 마음을 담아라 210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를 없애라 217
일부러라도 긍정의 표현을 골라라 224
5장 아이는 부모의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아이를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235
최고의 선물은 함께하는 시간이다 242
아이들은 순식간에 성장한다 248
존재 자체로 아이는 세상의 빛이다 253
아이는 소모품이 아니다, 고치려고 하지 마라 259
어떤 순간에도 아이의 편이 되어줘라 266
부모라는 지위를 남용하지 마라 273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 아이에 대한 전문가가 되려면 아이가 좋아하는 선생님, 아이가 좋아하는 부모가 되어주어야 한다. 아이의 작은 표현도 놓치지 않고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바쁘다는 핑계로 ‘잠깐만’을 남발하는 사이 아이는 훌쩍 자라서 어른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은 순간이 곧 오고야 만다. 지금은 아이가 좋아하는 어른으로 리셋할 때다.
▷ 모든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잘’의 의미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부모는 ‘잘’에 똑똑하고 착하고 바르고 인기까지 있는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힘들 거라는 걸 알면서도 목표를 세운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잘 자란다는 것은 머리와 가슴이 함께 자라는 인지와 정서의 균형 발달을 의미한다.
▷ 아이가 행복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그렇다면 아이와의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놀이터가 놀이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삼삼오오 놀이하던 골목길도 사라져버렸다. 아이들이 놀이할 공간이 없다는 지적도 쏟아지고 있다. 또래들과의 놀이가 전부였던 부모 세대와는 다르게 아이의 놀이도 부모가 챙겨줘야 할 부모 역할 중 하나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