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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그 밤

임종 그 밤

이재창 (지은이)
한비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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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그 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임종 그 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4871315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4-04-25

책 소개

이재창 시인의 8번째 시집으로, 아내의 죽음을 통하여 관계와 기억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목차

제1부-삽다리 가는 길

우리 동네
산 들 위로
구름 그림자
흩어져 가는 그리움

하나 된 기도_14 성화 전_15 선물_16 꽃동네_17 구름 가네_18 추석날_19 유월_20 임종 그 밤_21 칠월_22 시집_23 삽다리 가는 길_24 한 잔_26 일백 돌_27 가을 찻잔_28 만추에 파란 감사_29 낙엽_30 늙은이처럼_31 고백_32 고독_33 십자가 믿음_34 문_35 하늘같은 손_36 상배(喪配)_37 홀로 가는 봄_38 가을 황혼 길_39 내 동네_40 바위야_41 세월_42 가을 하늘_43 청국장_44 쓸쓸한 찻잔_45

제2부-십자가

평안하소서
주님 나라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소서
새 탄생 이오소서

여보_48 아름다운 벗_49 님에게_50 보고 싶은 노래_51 쑥버무리_52 눈(雪)_53 까닭에_54 영전에_55 천치_56 자목련_57 보소서_58 십자가_59 부활절_60 밤의 집_61 아심회(雅心會)_62 팔순(손녀가)_63 가을 밤_64 불러본다_65 지금_66 눈_67 잠_68 아버지_69 둘레길_71 손녀_72 믿음_73 일어나세_74 낙화암_75 여행_76 꽃눈_77 난초꽃_78

제3부-할매와 할배가

미울 때도
고와서도
그게 사랑이더라.

참사랑_80 장마_81 할매와 할배가_82 민들레 언덕_83 그 끝날_84 기적_85 백발의 모임_86 십자가를 우러러보며_87 다시 피는 꽃_88 뛰지 마라_89 도망치지 마라_90 자리_91 엄니 그때_92 폭염_93 노춘(老春)_94 홀아비_95 선물_96 가을_97 가을비_98 한가위 달_99 홍시_100 하늘(억새) 공원_101 12월_102 오로지 감사_103 겨울밤_104 씀바귀_105 당신_106 하나 된 사랑_107 겨울바람_108 함박눈_109 겨울비_110 어르신_111 그리운 눈(雪)_112

제4부-세월아

이제는 익어 여문
꽃의 열매로
여기 지금에야
무지개로 떴네.

참아라_114 마라_115 팔순인데_116 온다네_117 효도_118 오늘 거기에_119 1월에_120 인생_121 칼바람_122 두려워 마라_123 잃어버렸소_124 한 해를 가라며_125 지금 있다면_126 옛 공주사범_127 아궁이_128 따사로운 겨울_129 입내_130 나는요_131 떨리는 밤_132 팥죽_133 성탄_134 함께하는 행복_135 복 받으세요_136 예수 탄신_137 1월 1일_138 안 보고 싶어_139 혹시나_140 12월 31일_141 한 장_142 감말랭이_143 늙은 꿈_144 나를 지키는 고백_145 입버릇_146 저무는 한 해_147 세월아_148

*맺는 글_150
*작품 해설_152

저자소개

이재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시선을 통하여 시로 등단, 월간 한비문학으로 동시·수필을 등단하였다. [수상]-디딤문학상 시 부문 대상(한비문학), 한국문학베스트 시인상, 신탄진창 장, 전매청 장, 총무처장관, 재무부장관상 [저서]-시집_베잠방이, 들 풀밭, 새 고무신, 천사로다, 석양, 병상에 맺힌 이슬, 임종 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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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어머니 너 왔니
언제 왔어
딸이 듣고 싶은 세상 말입니다.

주여! 우리 아버지
감사드릴 것뿐입니다
내일을 바라보는
희망 행복 사랑을 걸어 놓으셨네요.

하나님
우리 할머니 팔에
힘을 주세요.
제가 안겨야 해요

아바 아버지시여
마음껏 부르고 외치라 하셨습니다.

하나 된 기도
걸으라 하여 주옵소서.
<하나 된 기도>


꽃눈 없이 꽃이 피던가
들여다보라고 자랑하지도
무엇을 숨겨 품었나
궁금해 할 것 없다 하네

기쁨의 빛깔
미소의 꽃잎
번성의 씨방
나풀나풀 향내

티를 내든가
그저 기다리라더니
조막 주먹 봉우리
활짝 펼치나니

잘난 척하고
떠벌려 으스대든가
닮아 보라며
보람 몽땅 열렸네
<꽃눈>


여기 이 자리
샘내고 트집 잡고
사랑을 주체 못 하던
우리 자리가
내 자리만 남았네

저기 저 자리
생각 맺혀 보고 싶은
사랑의 빈자리라니
함께할 영생의 만남
그 자리라오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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