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들어가기 • 4

1부 어머니의 초사흗날 고사

빗소리가 그립다 • 12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세종시(1) • 17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세종시(2) • 22
잠들지 않는 도시 • 26
재떨이가 된 머리 • 31
저녁달을 보다 • 36
존경하는 입주민님 귀하! • 40
주소 이야기 • 44
지난했던 주차차단기 운영 • 49
지리산 둘레길 걷기 • 54
책장 정리 • 60
초등학교 앞 과속 감시카메라 • 65
어머니의 초사흗날 고사 • 70
컴퓨터가 고장 났어요 • 75
큰조카 며느리의 임신 소식 • 79
팥죽이 먹고 싶다 • 83
플라스틱 쓰레기의 일생 • 88

2부 구름에 길을 묻다

한 번은 꼭 보아야 할 황매산 철쭉 • 96
회장님 체력 정말 좋습니다 • 101
가로수가 나의 친구였으면 • 106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삶 • 111
38번째 결혼기념일 • 116
고마운 신발 • 120
고슴도치 할아버지 사랑 • 125
구름에 길을 묻다 • 130
그 시간에 • 135
깨소금의 덫 • 140
꿈이 된 전원주택 • 144
나를 노래한다 • 151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 156
내 삶이 배어 있는 책상 • 160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 165
노파와 노견 • 170
둥구나무 식당의 푸근함 • 175

3부 삶이 집을 건축한다

마음씨가 착했던 A소장 • 182
내 말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 186
모기와의 전쟁 • 191
못 말리는 생선 사랑 • 196
지구 반대편에서 온 티셔츠 • 200
물이 안 나오는데 언제 나와요 • 204
반장님! 오늘도 노고가 많으셨어요 • 212
황홀한 벚꽃 구경 • 216
복도는 알고 있다 • 221
봄비 • 225
부모에게 자식은 어떤 존재일까 • 229
사회를 움직이는 창조적 소수 • 235
삶이 집을 건축한다 • 240
여름 철새가 돌아왔다 • 245
생활의 필수품, 의자 • 250
세대 방문은 2인 1조로 가라 • 254
소음으로 공해가 된다 • 258

4부 원칙이 존중되는 사회

소장님! 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 264
송홧가루 날리는 날 • 269
수탉의 운명 • 273
10월의 마지막 밤 • 279
시절 인연 • 285
나이 듦과 싫은 마음 • 290
아내가 짠순이가 되었다 • 295
어느 경비원의 하루 • 300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 306
옛 상사가 보내온 한 장의 사진 • 311
올림픽 야구 한일전을 보고 나서 • 316
요가를 한다 • 321
원칙이 존중되는 사회 • 325
60대라는 삶의 무게 • 330
일이 유독 많은 사람 • 336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341
자동차 운전은 나를 말한다 • 346

│해설│ 문학평론가 리 헌 석 •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