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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는 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김일환 (지은이)
규장(규장문화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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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관계 (하나님, 저는 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6504405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3-02-06

책 소개

‘관계’에 대해 다룬 기존 책들과 달리 그리스도인이라는 특수성과 본질에 초점을 두어 관계를 설명한다. 우리가 집중할 관계의 방향과 지평은 자신만의 세계가 아닌 진정한 나, 이웃, 하나님과의 본질적인 관계이며 따라서 성도와의 교제, 교회 사랑이라는 그리스도인의 ‘서로 사랑’을 역설한다.

목차

프롤로그


이웃
하나님

친애하는 나의 적들에게

저자소개

김일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확고한 신앙과 믿음이 있으면 교만으로부터 벗어난 삶을 살 수 있을까? 아니면 신앙과 믿음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교만에 사로잡힌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이런 의문에서부터 시작하여 교만에 대해 새롭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교만이 일어나고 교만이 시작되어 교만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낯설고도 낯익은 교만의 모습을 세밀히 관찰하여 보여준다. 교만은 자신이 모든 관점의 ‘주어’가 되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비교하고 판단하는 ‘낮은 교만’, ‘초심을 잃어버리고 변질됨’, ‘상황을 자기 주관적으로 왜곡함’, ‘언어적 물리적 폭력성’, ‘자기를 높이는 표정과 얼굴’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결국 ‘자기 확신’으로 하나님마저 대적하게 하는 죄로 드러난다. 참된 신앙은 교만의 얼굴을 한 자신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역설한다. 교만이라는 타락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교만에 대해 철저히 괴로워하며 하나님을 인정하고 섬길 때 불완전한 인간은 비로소 교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자신만의 사유의 언어를 통해 성경의 세계와 하나님을 깊이 이해하며 경험하고 있다. 세우고 쌓아 올리고 만들고 부수는 작업을 이어간다. 계속 움직인다. 하나님이 만들어가시는 그의 존재의 집은 여전히 건축 중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와 동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를 졸업했으며, 조직신학 박사(Ph.D.)를 수료하였다. 낯선 이들, 지친 이들을 향한 환대가 가득한 공동체를 꿈꾸며, 우리가본교회(기성)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기독 작가로서 사려 깊은 걸음 또한 옮기고 있다. 저서로 《혼자》, 《무명》, 《관계》(이상 규장)가 있다. 페이스북 ilhwon.kim 인스타그램 meur_so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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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를 나타내는 만남이 아니라 그분에게 집중하는 사귐
​하나님과 교회를 깊이 사랑할 때 세상이 다르게 읽힌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이해받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의 인정이 전부가 아닌 사람입니다. 그대는 하나님과 사귀며, 교회라는 공동체에서 이해를 받고, 힘을 얻고, 세상에 나아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이 당연한 섭리를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설교’로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성도의 교제와 공동체성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그대가 하나님과 교회를 깊이 사랑하고, 공동체를 사랑할 때, 이 세상이 다르게 읽힙니다. 가없이 넓게 펼쳐진 저 하늘도, 세상을 비취는 빛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도, 온 세상의 물을 다 받아들이는 바다도, 다 하나님께 속해 있는 신비임을 깨닫게 됩니다. 무정하기 이를 데 없었던 세상이, 돌연 신비에 찬 섭리의 세상으로 바뀝니다.


그대가 성경에서 보는 예수님도, 열두 제자도, 바울도, ‘인간관계’라는 관점에서는 모두 실패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같은 고결한 인격이 어디 있을까요? 그러나 그분은 언제나 어디서나 미움을 받았고, 오해를 받았고, 핍박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가장 아끼는 열두 제자들에게 배신까지 당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실패자가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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