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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감정 버리기

상한 감정 버리기

(감정을 감성으로 리셋하라)

도은미 (지은이)
규장(규장문화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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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감정 버리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한 감정 버리기 (감정을 감성으로 리셋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6504591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5-01-21

책 소개

레헴가정생활연구소 소장 도은미 목사의 감성 회복 프로젝트. 죄로 변질된 상한 감정의 실체를 알려준다. 우리를 결핍, 장애, 중독, 질병, 사망에 이르게 하는 상한 감정의 악한 시스템을 고발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감정 언어를 정리하라
01 상한 감정이 건드려지다
02 상한 감정은 악한 시스템이다
03 상한 감정에 무너지지 마라

2부 상한 감정을 다스려라
04 감정은 뇌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05 뇌와 감정을 가르쳐라
06 상한 감정 중독에서 벗어나라

3부 상한 감정을 처리하라
07 상한 감정은 죽어야 한다
08 상한 감정을 이기고 가치를 살려라
09 상한 감정을 해결하고 새 출발하라

4부 거룩하고 건강한 사랑의 언어
10 아버지의 감성은 사랑이다
11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라
12 하나님의 감성의 희로애락

에필로그

저자소개

도은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모의 기대에 어긋난 딸로 태어나 환영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에 굶주리며 성장했다. 아무리 말 잘 듣고, 공부 잘하고, 일 잘해도 가족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아이로 억울함에 붙잡혀 살았다. 가족이 모두 파라과이로 이민을 갔을 때 저자는 만 15세였다. 브라질로 이주하고 5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한 채 옷을 팔고 기계자수를 하며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밤낮없이 일했다. 그러다가 21세에 예수를 영접하고 남편인 황은철 목사와 결혼하였다. 브라질에서 신학을 전공했고,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선교학 석사와 결혼과 가정 치료학 석사 및 결혼과 가정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 세계를 다니며 가정 사역자로 활동했다. 황은철 목사가 한국에서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는 기간 동안 두란노 어린이 연구원을 개설하여 원장으로 사역했으며, 프로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 운동에 착안하여 아버지학교를 창설하기도 했다. 그 후 남편이 브라질 상파울루 동양선교교회에서 21년의 목회 사역을 마치고 조기 은퇴할 때 동시에 목사 안수를 받았고, 북한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중국을 거쳐서 한국으로 들어와 선교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상한 감정 버리기>는 자신의 상한 감정을 주장하면서 상한 감정을 위로받기 원하는 우리에게 죄로 변질된 상한 감정의 실체를 알려준다. 상한 감정이 망치는 것들, 우리의 인생을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하는 상한 감정의 악한 시스템을 고발한다. 상한 감정에 붙잡혀 어느덧 하나님 없이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사탄에게 속아 상한 감정의 노예로 살아갈 뿐이라고 경고한다. 우리가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아들 예수처럼 사랑에 사무쳐 살 때 모든 상한 감정을 이기고, 하나님의 아들에게 걸맞은 새로운 감성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25년 현재 레헴가정생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 《살아있는 가정》,《대화학교》(두란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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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감으로 시간을 보면 상처받은 과거밖에 보이지 않는다. 상감으로 공간을 보면 공황장애 상태일 뿐이고, 상감으로 사람을 보면 다 자기를 해치려고 하는 것 같고, 상감으로 사회를 보니 부정부패와 악이 만연한 블랙홀처럼 느껴지고, 상감으로 하나님을 보면 하나님이 정말 무능하고 무책임한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비참한 인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이것이 비참함이다.


상감에 속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지름길이다. 우리가 상감에 매여 있는 동안에는 아들로서 그 기능과 역할을 감당할 수 없다. 상감에 속지 말자. 상감의 그림자라도 제거해버려라. ‘상처 좀 받는다고 뭐 그리 대수인가!’라고 생각하자. 상처는 교훈을 얻는 자료로 삼되 갑옷이 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성품을 열매 맺는 삶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러면 그 목적을 위해 필요한 영적 감성과 기능이 클릭되어 그것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문이 열릴 것이다. 기대하라! 서로 돕고 사랑하는 가족으로 살도록 생활의 채널이 바뀔 것이다.


상감은 그 자체가 결핍이요, 부족하고 불만족스러운 최악이자 최저의 언어다. 빈약하기 그지없는 악바리 언어다. 상감은 자기를 상하게 하고 아프게 하지만 관계하는 상대도 상하게 하고 아프게 한다. 자기의 최선이 상대를 위한 최고가 아님을 깨닫지 못하는 자기밖에 모르는 언어다. 결국 상한 모국어는 기준 언어가 되어서는 안 된다. 건강한 새 언어로 바꿔야만 살 수 있다. 따라서 어린 자녀의 모국어가 건강할 수 있도록 우리가 얼마나 선순환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돌봐야 하는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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