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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팠던 시간들

아팠던 시간들

압둘라 코디리 (지은이), 김중순 (옮긴이), 아크말 누르 (일러스트)
계명대학교출판부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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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팠던 시간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팠던 시간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65162535
· 쪽수 : 550쪽
· 출판일 : 2025-06-16

책 소개

20세기 우즈벡 근대문학의 대표자이자 소설 문학의 창시자인 압둘라 코디리가 1926년 쓴 O'tkan kunlar의 한국어 번역판이다. 우즈벡 근대문학에서 ‘소설’ 장르에 해당하는 최초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에도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지만, 소련의 체제가 붕괴되고 1991년 우즈베키스탄이 독립을 되찾으면서 이 소설은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목차

작가의 말 (1926년판 서문) · 5
추천서 (우즈베키스탄 문화부장관) · 6
역자 서문 · 8

제Ⅰ부
1장 유수프벡 호지의 아들 오타벡 · 16
2장 칸의 딸에게 어울리는 총각 · 26
3장 사랑에 빠지다 · 37
4장 마길란의 우울한 날씨 · 42
5장 우리에게도 저런 사위가 있었으면 · 46
6장 타슈켄트 하늘의 핏빛 구름 55
7장 아버지의 의무 · 60
8장 축하 · 66
9장 끝없는 기다림 · 74
10장 처녀 파티 · 80
11장 생각지도 못한 행복 · 90
12장 음모 · 98
13장 체포 · 103
14장 타슈켄트로 도움을 청하다 · 115
15장 타슈켄트가 포위되다 · 118
16장 아지즈벡 · 123
17장 유수프벡 호지 129
18장 포고령 · 134
19장 판결 · 140
20장 독립의 갈망 · 153
21장 반란 · 158
22장 기댈 데 없는 방랑자 · 165
23장 무슬만쿨 · 172

제Ⅱ부
1장 부모의 꿈과 희망 · 185
2장 날 잊지 않을 거죠? · 197
3장 호리병 괴짜의 허리띠 · 216
4장 힌두 주술사 · 223
5장 배신 · 237
6장 찌는 듯한 더위 · 247
7장 문전박대 · 258
8장 기쁨, 그리고 슬픔 · 270
9장 길을 잃다 · 291
10장 고통을 견디며 · 296
11장 나워navo 선율 · 304
12장 음산한 밤 · 310
13장 씁쓸한 행복 · 316
14장 배신자 사냥 · 333
15장 월요일 밤 · 346
16장 고백 · 352
17장 관대한 살인자 · 360

제Ⅲ부
1장 무슬만쿨의 독재, 막을 내리다 · 380
2장 우울한 나날들 · 397
3장 킵착인 학살 · 405
4장 진실은 밝혀지는 법 · 416
5장 편지 · 421
6장 오즈벡 부인의 변심과 자이납의 슬픔 · 425
7장 사돈 간의 만남 · 436
8장 은근한 적개심 · 442
9장 유수프벡 호지의 결별 · 449
10장 하산알리의 꾀 · 452
11장 쿠무쉬의 말장난 · 461
12장 경쟁자는 역시 경쟁자 · 470
13장 살아있다면 다시 만나리 · 487
14장 후쉬로이와 자이납 · 499
15장 언니의 충고 · 505
16장 손자의 탄생 · 512
에필로그 · 532

부록
등장인물 · 536
작품에 등장하는 민속 악기들 · 538
작품해설 · 540
이 책을 만든 사람들 · 549

저자소개

압둘라 코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우즈벡 근대 문학의 대표자이자 소설 문학의 창시자이다. 어린 시절부터 오리엔트 고전 문화와 문학의 정신 속에서 성장했으며, 아랍어, 페르시아어, 러시아어를 배웠고 세계 문학을 열정적으로 탐독했다. 또한 1865년 러시아 침공 당시 타슈켄트를 방어하는 전투에 참가한 바 있는 아버지로부터 시대적 경험을 물려받았다. 그의 창작 활동은 1910년대 중반부터 본격화되었으며, 민족주의와 계몽주의, 그리고 “자디드 운동”Jadidism의 정신을 바탕으로 민중의 억압된 현실 고발과 민족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단편소설 《유배지에서》Uloqda, 《아팠던 시간들》O‘tkan kunlar, 《제단 위의 전갈》Mehrobdan chayon 등은 뛰어난 완성도를 보이며 20세기 초 우즈벡 리얼리즘 문학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그는 언론에 종사하며 수많은 저널리즘 에세이를 발표했다. 그것은 단순한 논평을 넘어 당대의 생생한 역사적 기록이자 시대의 연대기다. 결국 1926년에 필화사건으로 인해 잠시 투옥되었다가, 1937년 12월 31일에는 ‘인민의 적’이라는 누명을 쓰고 다시 체포되어 1938년 10월 4일, 타슈켄트에서 총살당했다. 그의 작품들은 1956년부터 복권되었으며, 1991년 <알리셰르 나보이 공화국 국가상>과 더불어 1994년에는 <독립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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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명예교수다. 1988년 독일 짜알란트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계명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시베리아 샤머니즘과 관련한 야쿠트 민속 전통에 관한 연구를 했다. 실크로드중앙아시아 연구원장직을 맡아 《다문화 시대의 이슬람 이해: 그 반역의 역사》, 《수피즘: 실크로드를 읽는 문화코드》, 《위대한 유산 우즈베키스탄》 등 다수의 저술과 함께 근동 역사, 실크로드 역사, 중앙아시아 역사 등 문명사 연구에 주력했다. 실크로드학 국제학술지 Acta Via Serica 및 한국학 국제학술지 Acta Koreana 의 편집장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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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말 누르 (일러스트)    정보 더보기
현재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2년부터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의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년에는 우즈베키스탄 국민화가의 칭호를 받았고, 2013년에는 러시아 국립예술원 명예회원으로 임명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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