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 쓰는 법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 쓰는 법

(자신의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에게)

트리시 홀 (지은이), 신솔잎 (옮긴이)
더퀘스트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800원 -10% 640원 10,880원 >

책 이미지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 쓰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 쓰는 법 (자신의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6521708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1-10-15

책 소개

내 생각을 세상에 전하는, 멋진 글쓰기를 위한 첫 번째 책. 〈뉴욕타임스〉에서 매주 1,000편의 글을 검토하고 다듬었던 편집장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타인을 당신의 편으로 끌어당길 수 있는 글쓰기 테크닉을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

서문 나의 생각을 세상에 전하고 싶다면

Part 1 글의 세계에서 배운 교훈들
1 작가가 되다
2 에디터가 되다
3 Op-Ed를 책임지다
4 유명 인사와 함께 일한다는 것

Part 2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5 당신의 목소리를 찾아라
6 자신을 드러내라

Part 3 생각을 전달하고 타인을 설득하는 힘
7 청중을 파악하라
8 개 좋아하세요? 저도요!
9 감정을 건드려라
10 공감하라
11 언쟁을 삼가라

Part 4 글쓰기에 유용한 조언들
12 스토리를 전하라
13 그럼에도 불구하고 팩트가 중요한 이유
14 쉽고 간결하되 구체적으로
15 아이디어를 구하라
16 에디터를 만족시키는 법

Part 5 설득의 심리학
17 사람은 자신이 믿는 것을 믿는다
18 도덕적 가치관의 힘
19 사람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것

종결 이제 나아갈 때다!

저자소개

트리시 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 넘게 〈뉴욕타임스〉에서 일하며 피처(feature) 기사면과 외부 기고면(Opposite the Editorial Page)을 총괄·감독했다. 〈뉴욕타임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월스트리트저널〉에서 기자 그리고 에디터로 활동했다. 그가 가장 좋아했던 일은 〈뉴욕타임스〉의 외부 기고면 에디팅을 담당했던 것이다. 〈뉴욕타임스〉의 외부 기고면은 세계 최고의 지성들을 비롯해 다양한 문인, 교수, 정치가, 인플루언서 등이 글을 기고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그는 이곳에서 매주 1,000편 이상의 글을 검토하고 수정했다. 온갖 의견이 난무하는 시대에 누군가의 의견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는 생각과 의견을 전달하는 글쓰기의 기본 법칙을 습득하면 누구나 자기 생각을 설득력 있게 전하고 타인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당길 수 있다고 말한다.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널리 전하고 싶은 사람, 자신만의 글을 완성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유용한 설득 원칙과 글쓰기 테크닉을 만날 수 있다.
펼치기
신솔잎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에서 국제 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 중국, 한국에서 일했다. 『판타지는 어떻게 현실을 바꾸는가』, 『살인 재능』, 『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 『레퓨테이션』,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사라진 여자들』 등 50권에 가까운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당신의 글을 읽어야 하는 사람은 있어도 당신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수도 있다. 상대방이 당신의 글을 좋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글이 출판되길 원한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야만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당신의 글은 사람들의 눈에 들지 못할 것이고, 결국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될 것이다. 50자이든 5,000자이든, 유의미하고도 긴요한 글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_〈서문〉중에서


일주일 후, 이번에는 U2의 리드보컬 보노와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함께 작성한 칼럼 초고로 또 다른 홍보 담당자가 연락을 해왔다. 이 두 사람을 거절할 수 있을까? 바로 전주에 보노의 원고를 퇴짜 놓았는데, 또? 이번에도 에디터들의 반응이 별로였다. 원고가 “너무 뻔하고”, “읽기 괴로우며”, “이기적”이라는 피드백이 달렸다. 하지만 에디터들도 이렇게 유명한 사람들이 지닌 영향력, 그리고 독자가 이들에게 관심을 보이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편집 과정에서 우리는 보노와 저커버그에게 누구에게나 디지털 접근성이 허락되어야 한다는 것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 놀랍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훨씬 좋아진 새 원고를 송부했다. 한결 간결해졌고 뜬구름 잡는 모호한 이야기가 사라졌으며 우리가 질문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도 제시되어 있었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칼럼을 실었다.
_〈Part 1 글의 세계에서 배운 교훈들〉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5217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