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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5343507
· 쪽수 : 42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의욕을 잃었을 때 우리를 구해주는 건 과정이다
Chapter 1 너 자신을 믿어라
Chapter 2 이타적으로 행동하라
Chapter 3 프로가 되어라
Chapter 4 의도를 가지고 실행하라
Chapter 5 슬럼프는 없다
Chapter 6 주장하라
Chapter 7 너만의 스킬을 연마하라
Chapter 8 한계를 넘어라
에필로그: 더 놀라운 건 지금부터다
리뷰
책속에서
저글링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하나같이 공을 떨어뜨리는 부분이었다. 공을 던지고 나서 공이 바닥으로 떨어질 때, 사람들은 가만히 한자리에 서서 지켜보는 것을 못 견뎌냈다. 공을 잡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 데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바로 이 시점에 포기해버리기도 한다. 결과를 의식적으로 무시해야 하는 것을 참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끈기 있게 버티면, 그 과정은 금방 지나고 곧 추진력이 붙는다.
아마 15분쯤 지나면 던지고 던지고 떨어지고 떨어지는 방식을 시도할 수 있다. 간단히 공 2개를 가지고 2번 던지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는 별다른 스트레스 없이 던지고 던지고 받고 받는다. 쉬운 일이다. 던져야 할 지점에서 던지는 연습을 거쳤고,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마지막 단계는 3번째 공을 추가하는 일이다. 항상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그 어떤 방법보다 늘 좋은 결과를 낼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공을 던지는 것이다. 받는 건 저절로 된다. _ “너 자신을 믿어라”
영화배우 글렌 클로즈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8번이나 올랐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수상하진 못했다. 만일 그녀가 오스카상을 받는 데만 초점을 두고 연기했다면 그녀가 쌓아 올린 작품을 절대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글렌 클로즈는 실패한 배우일까? 그녀의 연기 경력은 쓸데없는 것일까? 연기상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그녀의 작품에 어떤 문제라도 생기는 걸까? 만일 그녀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연기를 계속할지 말지 고민했다면 어떠했을까? 부정확한 자료를 근거로 결정을 내렸을 것이다. 프랙티스는 선택의 문제이다. 그리고 우리가 훈련을 통해 항상 선택할 수 있다. 우리가 자신감에 차 있든 아니든 말이다. _ “이타적으로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