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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영화가 묻고 철학이 답하다

인공지능, 영화가 묻고 철학이 답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상상력 개발을 위한 인문학 강의)

양선이 (지은이)
바른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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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영화가 묻고 철학이 답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공지능, 영화가 묻고 철학이 답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상상력 개발을 위한 인문학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65455903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1-12-29

책 소개

감정과 윤리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저자가 인간과 공존 가능한 인공지능의 그림을 제시한다. 인간과 교류하고 인간을 사랑하며 돌보아 주는 로봇을 만들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책은 영화 속 가상현실이 미래에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감정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은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 영화 <엑스 마키나(Ex Machina)>

엑스 마키나
튜링 테스트
중국어 방 논증
영화 <엑스 마키나>의 튜링 테스트: 인공지능은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잭슨 폴록의 그림 원리와 흄의 극장 비유
메리 흑백방 논증
지식이론

제2장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 영화 <그녀(Her)>
영화 <Her>
사랑의 이유: De Re적 사랑과 De Dicto적 사랑
데 레(De Re)적 사랑: 아리스토파네스적 역사성, 우연성, 대체불가능성

제3장 인공지능은 공감이 가능할까? - 영국 드라마 <휴먼스(Humans)>
영국 드라마 <휴먼스(Humans)>

인공지능과 감정
사교로봇(social robot) 및 케어로봇(care robot) 의 등장과 의인화 문제
강한 인공지능의 등장과 감정의 문제
인간-로봇의 상호작용: 인공지능과 공감
인간관계: 사적인 관계와 공평무사한 관점
나가며

제4장 인공지능은 인격을 가질 수 있는가? - 영화 <트랜센던스>, <바이센티니얼맨>
인공지능과 인격
인공지능과 책임: 분산된 책임, 설명 가능성, 책무와 책임

제5장 인공지능은 자유의지를 가질 수 있을까? -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블랙 미러> 중 ‘be right back’
자유와 책임
양립가능론이란?
자유의지란?
정념은 이성의 노예?
리벳실험: 자유의지는 없다
피니어스 게이지 사례: 감정을 통제하는 부위의 뇌 손상은 도덕감 상실을 유발한다
안토니오 다마지오의 사례: 복내측 전전두엽 손상 뇌 사례 -지식은 있지만 도덕적 행동이 어렵다
트롤리 딜레마: 인신적 딜레마와 비인신적 딜레마를 통해서 본 도덕적 행동의 동기는?
자유의지가 없다면 책임 귀속은 불가능한가?
책임: 반응적 태도와 사회적 관행

제6장 인공지능은 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을까? - 영화 <아이, 로봇>
윤리적 인공지능의 가능성
하향식 방법: 공리주의, 의무론
게릴라 코드: 무작위로 결합된 코드, 자유? 감정?
상향식 방법: 덕윤리 자율시스템
트롤리 딜레마를 통해서 본 자율주행차의
윤리적 딜레마: 공리주의적 프로그래밍 vs 운전자 우선적 프로그래밍
필자가 제안하는 도덕적 행위자로서
인공지능이 갖추어야 할 조건
현실적인 대안

제7장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가? - 영국 드라마 <휴먼스(Humans)>, 영화 <가타카>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동화를 피해갈 가능성이 높은 육체노동과 자동화에 가장 취약한 사무직
해결책

저자소개

양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영국 더럼학교 철학과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에서 BK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BK 교수를 역임했다. 영국 경험론, 흄의 철학, 도덕감정론, 감정철학이 주된 연구 분야이며 이에 관해 해외 및 국내에 다수의 논문을 출간하였다. 2018년부터 2년간 서양근대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대표 업적으로는 「자아 동일성에 관한 흄의 설명: 1인칭 관점의 설명과 3인칭 관점의 설명」(2022), 「흄의 철학을 통해서 본 노년과 지혜 그리고 행복한 노화」(2021), How is vicarious feeling possible?(2020), Hume’s Second Thought on Personal Identity(2018), 『감정 상했어요?: 인간감정 vs. 인공감정』(2024, 단독), 『인공지능, 영화가 묻고 철학이 답하다』(2021, 단독), 『혐오II 학제적 접근』(2022, 공저), 『서양근대교육철학』(2021, 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공감을 위해 ‘친밀감’에서 출발해야 하지만 인간과 인공지능의 상호작용에 있어 지나친 친밀감은 ‘의인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더 심각하게는 가상현실 중독에 빠질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는 이와 같은 문제 의식을 가지고 인간과 인간 간의 관계에서는 ‘친밀함’을 바탕으로 해서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친밀함에서 비롯된 사적인 관계의 편파성을 극복하고 공평무사한 관점으로 확대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의 고통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연대의식을 가져야 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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