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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약,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디아나 헬프리히 (지은이), 이지윤 (옮긴이), 황완균 (감수)
  |  
지식너머
2020-10-20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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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책 정보

· 제목 : 약,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91165792657
· 쪽수 : 260쪽

책 소개

약사이자 의학 기자인 저자가 20년 넘게 현장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탄탄한 의약 지식을 풀어놓는다. 잘 알려진 의약 성분을 분석하고,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구입해 자가 치료를 할 때 필요한 팁들을 소개한다.

목차

Prologue 좋은 약이 있을까?
감수의 글

Part 1. 통증에 관한 약 상식
1. 통증이여 사라져라!
2. 진통제, 안전하게 복용하려면
3. 두통에는 어떤 약이 좋을까?
4. 관절 통증에는 먹는 약보다 바르는 약이 좋다?
5. 달마다 찾아오는 손님, 생리통
[조제실에서 조잘조잘] 식물성 약은 순하다?

Part 2. 감기에 관한 약 상식
6. 목이 따끔따끔하다면
[조제실에서 조잘조잘] 왜 약국에서 젤리를 팔까?
7. 감기에 걸렸다!
[조제실에서 조잘조잘] 깨알처럼 적힌 주의 사항
[조제실에서 조잘조잘] 어린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8. 코가 꽉, 코감기
9. 감기의 마지막 단계 ‘기침’
[조제실에서 조잘조잘] 약 사용 설명서 읽는 법

Part 3. 위와 장 질환에 관한 약 상식
10. 똥을 못 산다
11. 설사는 불편하고 불쾌하다
12. 과식으로 인한 소화 장애
[조제실에서 조잘조잘] 약차를 마시는 방법
13. 기능성 소화 불량과 과민 대장 증후군
14. 속에서 불이 난다!
15. 엉덩이 문제
[조제실에서 조잘조잘] 유효 기간이 지난 약을 먹어도 될까?
[조제실에서 조잘조잘] 약 보관할 때 주의 사항
16. 아래가 따끔거리고 묵직하다면

Part 4. 피부 질환에 관한 약 상식
17. 피부 가려움증부터 염증까지
18. 햇빛에 입은 화상도 위험하다!
19. 헤르페스는 어떻게 치료할까?
20. 입안에 뭐가 났다!
21. 발과 발톱의 불쾌한 장기 손님, 무좀
[조제실에서 조잘조잘] 약국에서 파는 화장품이 무조건 더 좋은 것은 아니다!

Part 5. 불안과 수면 장애에 관한 약 상식
22. 밤에 잠을 자지 못한다면
23. 불안과 수면 장애에 이완 훈련이 좋을까?
24. 수면제를 복용하기 전 해 볼 만한 일
25. 수면제는 언제 먹어야 할까?
[조제실에서 조잘조잘] 슬기로운 의약품 폐기법

부록.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
26. 나의 가정용·여행용 상비약
27. 용어

Epilogue 감사의 글

저자소개

디아나 헬프리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 기자이자 약사. 20년 넘게 현장에서 건강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고 환자들과 상담하고 있다. 매거진 <브리기테 우먼>, <브리기테 비어>에 건강을 주제로 한 칼럼을 꾸준히 연재하며, 건강과 관련한 궁금증은 무엇이든 풀어 주는 온라인 약국 ‘신뢰를 주는 약사’를 운영한다. 잘못된 상식과 부족한 정보가 넘치는 의약 분야에서 사람들이 건강한 일상을 살아가는 데 유용한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블로그 die-apothekerin-ihres-vertrauen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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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풀다대학교에서 ‘문화 간 소통’을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문화 간 소통’을 번역으로 중개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마틸다의 비밀 편지』, 『만만한 철학』, 『지적인 낙관주의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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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완균 (감수)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생약학, 약용 식물학, 식물 요법을 가르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의 중앙약사심의위원으로서 약품의 기준, 분류, 안전, 유효성, 부작용을 심의한다. 사람들이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보다 온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신약의 바탕이 되는 재료(소재)와 후보 물질을 연구한다. 한국 생약학회 회장, 대한 약학회 부회장,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및 의약식품대학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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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감수의 글]

의학 기자이자 약사인 저자가 수십 년의 지식과 경험을 마음껏 풀어놓은 이 책은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준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질병의 증상과 대처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의약품을 구입할 때 필요한 지식들을 소개하는 매우 유용한 가이드북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자가 치료에 관심을 갖고, 의약품 구매 정보를 더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일상생활에서 약을 구하고 복용할 때 적극적인 상담을 받거나 최신 정보를 접하기란 아직은 여의치 않다. 앞으로 자가 치료 및 의약 상식과 관련한 책들이 더 많이 출간되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잘못된 의약 정보에 속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약을 찾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황완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복용량이 많을수록 효과가 세다는 원칙은 진통제에도 적용될까? 그렇다. 하지만 일정 시점이 지나면 복용한 약 성분은 체내에서 결합할 수 있는 모든 수용체에 영향을 미친다. 이후 복용하는 약은 부작용의 여지만 늘릴 뿐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1회 최대 용량 이상을 복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권장 용량보다 적게 복용해도 안 된다. 특정 용량 미만에서는 효과가 전혀 없거나 기대와는 완전히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다.
_ ‘진통제, 안전하게 복용하려면’ 중에서


일부 빨아 먹는 인후통약에는 타이로트리신Tyrothricin과 같은 국소에 작용하는 항생제가 함유되어 있다. 국소 작용 항생제는 위산에 의해 파괴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 약들은 면역력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 작용 성분이 정확히 어떤 결과를 내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인후통 원인의 90퍼센트가 바이러스 감염인데 항생제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 디클로로벤질알코올 Dichlorobenzyl Alcohol이나 클로르헥시딘
Chlorhexidine과 같은 작용 성분이 목구멍의 병원균을 사전에 약하게 만들어 바이러스 증식을 막을 수는 있다. 하지만 항바이러스 효과는 없다. 세균에 관해서도 보면 이 성분들은 병원균만 때려눕히는 게 아니라 입속 유익한 균도 같이 죽인다. 우리 목구멍을 침입자들로부터 방어하는 임무를 맡은 바로 그 유익한 균들을 말이다.
_ ‘목이 따끔따끔하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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