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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헌사 2

가헌사 2

(신기질 사 전집)

신기질 (지은이), 서성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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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헌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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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가헌사 2 (신기질 사 전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65860851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0-07-15

책 소개

송대 신기질(辛棄疾, 1140~1207)이 지은 사(詞) 전집이다. 현존하는 작품 629수를 모두 번역하여, 시대를 격렬하게 살다간 송대 지식인의 정신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사(詞)는 노래의 가사라는 뜻으로 시와 유사한 문학 형식이다.

목차

가헌사稼軒詞 권2上
수조가두水調歌頭대호를 내 무척 사랑하나니 15
수조가두水調歌頭나에게 오색구름 같은 글씨로 편지를 부쳐오니 17
수조가두水調歌頭빛나는 해가 금궐을 비추니 21
답사행踏莎行진퇴와 존망을 알고 25
접련화蝶戀花생황과 노래를 점검하려면 술도 많이 담아야 하리 28
접련화蝶戀花그대 보내려니 눈물이 비 오듯 하는구나 30
접련화蝶戀花어린 나이 이제 겨우 열다섯 32
육요령六幺令술친구와 꽃 같은 가기들 34
육요령六幺令관모를 벗어 던지고 한바탕 웃으니 38
태상인太常引군왕은 정 상서가 오는 발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동안에 41
접련화蝶戀花기심을 씻어내고 불법을 따르니 매사가 기쁘다 44
접련화蝶戀花무엇이 그대를 기쁘게 하고 화나게 하는가? 46
수조가두水調歌頭오늘이 무슨 날인가 49
수조가두水調歌頭천 년 묵은 두꺼비 입처럼 53
수조가두水調歌頭그대여, 「유분시」를 읊지 마오 56
수조가두水調歌頭시문은 하늘의 기교를 엿보고 60
소중산小重山금방 지은 이별 노래 아직 다 부르지 않았는데 64
하신랑賀新郞구름 속에 누웠으니 옷이 차구나 67
하신랑賀新郞흰 무지개 치마 입기 싫어 71
하신랑賀新郞봉황 꼬리 몸통에 용향목 발자 75
만강홍滿江紅장기 섞인 비와 남방의 안개 79
수조가두水調歌頭천상에는 관아가 많다는데 82
청평악淸平樂신령님께 제사도 마쳤으니 86
임강선臨江仙비바람이 봄을 재촉하여 한식이 가까운데 88
동선가洞仙歌너울너울 춤출 듯 90
당하전唐河傳봄 강물 92
수룡음水龍吟천마가 강을 건너 남으로 내려온 이래 94
만강홍滿江紅촉으로 가는 길은 하늘 오르기보다 어려운데 98
접련화蝶戀花누대 앞에 떨어지는 물시계 소리 듣지 말게 101
접련화蝶戀花제비 지저귀고 꾀꼬리 울 때 사람은 갑자기 멀리 떠났지요 103
자고천鷓鴣天천 길 벼랑에 백 길 시냇물 106
자고천鷓鴣天쪽배 타고 섬계 갈 것 없으니 108
수룡음水龍吟궁궐의 전각이 시원하도록 110
보살만菩薩蠻누가 비단 편지에 그리워한다는 말을 보내올까? 114
우미인虞美人비취 병풍과 비단 휘장을 둘러 놓고 116
우미인虞美人다른 사람보다 술잔을 늦게 내려놓지 말지니 118
우미인虞美人밤 깊어 피곤하여 병풍 뒤에 기댄 여인 120
수조가두水調歌頭온갖 일 겪으며 백발이 되었으니 122
천년조千年調술 담는 ‘치’巵가 사람을 향해 125
남가자南歌子현담으로 『참동계』에 들어가고 128
행화천杏花天병들고 나서 절로 게을러진 봄날 131
염노교念奴嬌예전에 토원에서 양왕이 설경을 감상하듯 133
임강선臨江仙작은 보조개 사랑스러운데 몹시도 여위어 137
임강선臨江仙새벽 꾀꼬리 울음 정다운데 139
임강선臨江仙봄빛이 그대에게 백발을 더했으나 141
임강선臨江仙금곡원에 연기 없고 나무들 푸르러 143
추노아醜奴兒저녁이 되어 구름 엷어지고 가을 빛 약해지니 145
추노아醜奴兒평소에 술에 취하고 나면 147
일전매一剪梅기억하노니 중추절에 총생한 단계를 대하고 있었던 일 149
일전매一剪梅기억하나니 이런 밤에 함께 향을 살랐지 151
강신자江神子매화는 매화대로 버들은 버들대로 아름다움을 다투는데 153
강신자江神子구름과 석양에 하늘은 흐렸다 개이니 155
강신자江神子저녁 무렵 날씨 개었으나 배꽃엔 아직 빗방울 맺혀있다 158
강신자江神子개울 가득 소나무와 대나무 제멋대로 기울어져 있고 161
추노아醜奴兒안개 낀 풀밭, 이슬 맺힌 보리, 황량한 못 가 버들 163
추노아醜奴兒젊을 때는 시름의 맛을 몰라 165
추노아醜奴兒내 인생의 어려움을 알기에 하늘에 호소하지 않고 167
추노아근醜奴兒近수많은 봉우리 위로 구름이 일어나더니 169
청평악淸平樂버들 옆으로 말을 달리니 171
청평악淸平樂굶주린 쥐는 침상을 맴돌고 173
자고천鷓鴣天장안으로 향하는 길로 가지 않고 175
점강순點絳脣우릉우릉 가벼운 우레 소리 일더니 178
점강순點絳脣죽은 뒤의 허명은 180
염노교念奴嬌요즘에 와서야 어디에 182
수룡음水龍吟관세음보살이 허공을 날아왔으니 185
산귀요山鬼謠묻노니 어느 해에 이 산은 여기 왔는가? 188
생사자生査子시냇물에 내 그림자를 비치며 가니 191
접련화蝶戀花밭 아홉 마지기에 기른 향기로운 난초 허리에 찼어라 193
접련화蝶戀花천진난만한 자태는 절로 좋은데 195
정풍파定風波산길에 바람 부니 초목이 향기로운데 197
정풍파定風波기운 달 높고 차가운 강가의 산마을 200
만강홍滿江紅웃으면서 홍애의 어깨를 치며 203
만강홍滿江紅하늘의 옥가루 206
염노교念奴嬌꽃을 마주하니 무엇과 같은가? 209
오야제烏夜啼강가에서 산간처럼 취하여 쓰러졌지 212
오야제烏夜啼사람들은 내가 그대보다 못하다고 말하지 214
정풍파定風波어젯밤 산간이 술에 취해 수레에 거꾸로 실려 돌아왔으니 216
자고천鷓鴣天새로 지은 흰색 저마 도포 약간 차가운데 219
자고천鷓鴣天한바탕 맑은 바람에 전각 그림자 서늘한데 222
자고천鷓鴣天봄이 온 들판에 냉이꽃 피고 224
자고천鷓鴣天승검초와 새삼 덩굴은 천 길 푸른 나무를 감으며 자랐고 226
자고천鷓鴣天시냇가 초당 삿자리 서늘하니 가을이 오려 하고 228
자고천鷓鴣天일부러 봄을 찾아 나섰다가 시들해져 돌아오느니 230
만강홍滿江紅괴목 안궤에 부들방석 232
자고천鷓鴣天희마대 앞 가을 기러기 날 때 235
자고천鷓鴣天무슨 시름 있다고 눈썹을 찡그리랴? 237
자고천鷓鴣天어두컴컴한 구름 흩어지지 않고 239
자고천鷓鴣天천 길 얼음 계곡엔 백 보 전부터 우레 소리 들리고 242
자고천鷓鴣天닭 오리 떼 저녁에도 거두지 않고 244
청평악淸平樂초가집 처마 나지막하고 246
청평악淸平樂구름에 잇닿은 솔숲과 대숲 248
청평악淸平樂벼랑 아래 높이 자란 대숲 250
만강홍滿江紅평생 천하에 뜻을 두었으니 252
동선가洞仙歌얼음 같은 자태에 옥 같은 뼈 255
동선가洞仙歌만 개의 골짜기에 폭포가 날아 떨어지고 258
수룡음水龍吟천 길 벼랑 위 소나무 한 그루 261
수조가두水調歌頭상고시대에는 팔천 년이 265
최고루最高樓장안 가는 길에서 268
최고루最高樓서원에서 사왔으니 271
보살만菩薩蠻붉은 상아 표찰마다 신선의 품격을 써두었으니 274
생사자生査子어젯밤 술에 취해 걷는데 276
생사자生査子누가 바다의 진주를 쏟아부어 278
서강월西江月아리따운 이마에 흰 분가루 바르는 걸 싫어하니 280
팔성감주八聲甘州전임 장군 이광이 술 마시고 밤에 돌아가는 길에 282
소군원昭君怨밤비 속에서 남아있는 봄 부추를 베어오니 285
소군원昭君怨사람 얼굴이 꽃보다 못한 건 287
임강선臨江仙빈산을 향해 피리를 불지 말지니 289
임강선臨江仙조정에 있건 산림에 있건 모두가 꿈이니 292
보살만菩薩蠻그대의 명성은 아이들이 하는 말에서 실컷 들었는데 294
보살만菩薩蠻가장 무심한 건 강가의 버들 296
접련화蝶戀花삼만 경 너른 들에 시든 풀과 기우는 석양 298
작교선鵲橋仙작은 창에 비바람 치는 때 300
만강홍滿江紅흙먼지 날리는 서풍 속에 303
조중조朝中措가마 타고 흔들흔들 언덕을 넘어 306
조중조朝中措밤 깊어 조각달은 산방을 지나가고 308
조중조朝中措파란 부평초 떠있는 연못에 버들개지 날리고 310
낭도사浪淘沙술잔 들고 일생을 생각하니 312
남가자南歌子세상사를 철저히 잊었더니 314
자고천鷓鴣天잎 떨어진 높은 산에 밤 사이 서리 내리고 316
자고천鷓鴣天물 바닥에 밝은 노을 드넓게 밝은데 318
염노교念奴嬌청년이 창을 가로 들고 320
수룡음水龍吟가헌이 어찌 꼭 늘 가난하기만 하랴 324
수룡음水龍吟그대 때문에 나 표천이 놀라 자빠지니 327
강신자江神子옥퉁소 소리 멀어져 가니 난새 타고 놀던 옛일 생각나리 332
강신자江神子봉황 비녀 날아가니 난새 비녀 놀란다 335
영우락永遇樂장안 도성의 길에는 337
정풍파定風波젊었을 때 춘흥은 술처럼 진해 340
보살만菩薩蠻유리 주발에 담긴 유락처럼 향기 가득한데 342
자고천鷓鴣天저물녘 까마귀 울음소리 온통 시름겨운데 344
자고천鷓鴣天길가의 뽕나무엔 여린 잎 돋고 346
답가踏歌날씬하구나 348

저자소개

신기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송(北宋)의 황제와 황궁 사람들이 북쪽 금(金)나라로 끌려가는 정강의 난이 일어난 뒤, 금나라의 통치 아래 놓인 산동성에서 태어나 청소년 시기를 보내고, 23세에 남송으로 내려와서 68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남쪽에서 살았다. 신기질은 문무(文武)를 겸비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문인들과는 다른 면이 있다. 그는 일생토록 금나라를 몰아내고 잃어버린 중원 땅을 수복하자는 주장을 폈으나 당시 조정 내부에 주화파와 주전파 간의 갈등이 심각하고 주화파가 상당 기간 정권을 잡으면서 뜻을 펴지 못했다. 그는 비록 조국 통일의 꿈을 이루지 못했으나 사인(詞人)으로서는 송대의 사(詞)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후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북송의 소식(蘇軾)과 더불어 호방파의 대표로 꼽히며, 또 중국 문학사에서는 남송에서 살며 우국적 내용을 사에 담은 작가들, 이를테면 육유(陸游, 1125∼1210)와 유과(劉過, 1154∼1206), 그리고 조금 뒤의 유극장(劉克莊, 1187∼1269) 등과 함께 ‘애국사파(愛國詞派)’라 일컬어진다. 실제로 신기질 사의 특색은 이 몇 가지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그 이전에 비해 제재와 내용을 더욱 확대하고 표현 수법을 새롭게 확장해 사 문학 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취를 거두었다. 그는 사 작가로 이름이 높지만 시(詩)와 산문도 남기고 있다. 145수에 달하는 시는 다양한 내용을 보이며, 그중에서도 한적한 생활과 심경을 노래하고 다른 사람과 창화(唱和)한 작품이 비교적 많다. 또 산문도 17편이 전하는데, 특히 송과 금의 형세를 분석하고 실지(失地) 수복의 전략을 논한 <미근십론(美芹十論)>과 <구의(九議)>를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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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북경대에서 중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배재대에서 강의. 중국고전시와 관련된 주요 실적으로는 「이소(離騷)」의 주석과 번역, 「구가(九歌)」 주석과 번역, 『양한시집(兩漢詩集)』, 『한시, 역사가 된 노래』, 『당시별재집(唐詩別裁集)』, 『대력십재자 시선(大曆十才子詩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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