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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헌사 5

가헌사 5

(신기질 사 전집)

신기질 (지은이), 서성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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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헌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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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가헌사 5 (신기질 사 전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65860882
· 쪽수 : 390쪽
· 출판일 : 2020-07-15

책 소개

송대 신기질(辛棄疾, 1140~1207)이 지은 사(詞) 전집이다. 현존하는 작품 629수를 모두 번역하여, 시대를 격렬하게 살다간 송대 지식인의 정신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사(詞)는 노래의 가사라는 뜻으로 시와 유사한 문학 형식이다.

목차

가헌사稼軒詞 권4下
옥호접玉蝴蝶옛길에 행인들이 오가고 15
옥호접玉蝴蝶귀천은 우연에 따른 것이어서 마치 17
옥루춘玉樓春젊은 시절 생황 불고 노래하며 술잔 들고 21
옥루춘玉樓春미친 듯 노래 부르며 촌주 담은 술잔을 두드려 깨고 23
옥루춘玉樓春그대는 구온주처럼 술맛이 훌륭하고 25
감황은感皇恩책상 위 몇몇 책들은 28
하신랑賀新郞일찍이 동산과 약속했으니 31
하신랑賀新郞지팡이 짚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지켰더니 34
하신랑賀新郞나의 약법 삼장을 들어보게 37
생사자生査子뜻이 높은 사람은 천 길 벼랑과 같아 41
야유궁夜遊宮내가 아는 몇 사람은 보기만 해도 즐거우니 43
행향자行香子흰 이슬 맺힌 정원의 채소 45
품령品令다시 말하지 마소 48
감황은感皇恩일흔은 예부터 드물다는데 50
우중화만雨中花慢예전에는 비가 와도 늘 왔는데 52
우중화만雨中花慢말 위에서 삼 년 55
낭도사浪淘沙금옥과 같은 옛날의 우정과 회포 59
강신자江神子그대의 인물됨을 보면 서한 때 사람이라 61
행향자行香子젊었을 때 자주 들었지 63
자고천鷓鴣天청년 때 깃발 들고 용사 만 명 이끌고 65
초편哨遍연못의 주인으로서 69
신하엽新荷葉남산에 콩을 심었더니 74
신하엽新荷葉사물이 극성하면 다시 쇠락해지니 77
바라문인婆羅門引떨어진 별 만 개 80
복산자卜算子어떤 때는 자신을 소라고 여기고 82
복산자卜算子밤비 내릴 때 원두막에서 술에 취하고 85
복산자卜算子주옥을 모래처럼 쓰고 87
복산자卜算子천고의 이광 장군 89
복산자卜算子온갖 군현 다녔기에 수레 오르기 겁이 나고 91
복산자卜算子만 리 멀리 구름을 박차고 오르며 93
정풍파定風波천자만홍의 고운 꽃들이 봄과 함께 떨어져 95
정풍파定風波풀꽃은 봄을 대표할 수 없어 97
분접아粉蝶兒어제 봄빛은 마치 99
생사자生査子하늘 가득 봄눈이 오지만 101
보살만菩薩蠻등불을 바라보니 보리수 잎이라 103
수조가두水調歌頭십 리 깊숙이 그윽한 집 105
염노교念奴嬌그대의 풍골을 보니 108
희천앵喜遷鶯더운 바람에 서늘한 달빛 속 111
동선가洞仙歌가난하고 어려울 때 사귀던 친구들이 115
강신자江神子오색구름 높은 곳 연회 장소 바라보니 118
서강월西江月기둥 같은 산 하나가 먼 벽공을 떠받들고 121
파진자破陣子보살들 가운데 혜안이 있으니 123
서강월西江月소식이 팔만 사천 게송을 읊는다고 노래한 후 125
태상인太常引그대에 대해 논하자면 덕망 있는 어른에 종실의 영걸 127
태상인太常引선녀가 마치 베틀에서 비단을 짜며 130
만강홍滿江紅그대의 생애는 132
만강홍滿江紅두 협곡에 바위가 험준한데 135
자고천鷓鴣天검은 머리에 새치도 전혀 없고 139
자고천鷓鴣天한 포기가 화단의 풍류를 모두 차지했으니 141
자고천鷓鴣天비취 덮개와 상아 표찰을 단 모란은 몇 백 포기인가 143
자고천鷓鴣天짙은 자주색 위자와 진노랑 요황으로 된 그림 146
자고천鷓鴣天작년 그대 집에서 술잔을 들고 148
보살만菩薩蠻유람객이 바위 속 집을 차지했더니 150
보살만菩薩蠻그대의 피부 하얀 부인은 꽃과 같건만 152
행향자行香子구름 낀 산은 비녀를 꽂은 머리 같고 154
동선가洞仙歌소나무 관문에 계수나무 고개 157
천년조千年調왼손으로 하늘의 무지개를 잡고 160
임강선臨江仙나 ‘창벽’이 작다고 비웃지 마소 163
하신랑賀新郞심하구나, 나의 노쇠함이여! 166
하신랑賀新郞새는 날다가 지치면 돌아올 줄 알아라 169
유초청柳梢靑연단은 만들지 말라 ‘어렵다’ 173
강신자江神子해와 달이 지붕 모서리를 베틀의 북처럼 오가는 것이 176
임강선臨江仙예순세 해 동안의 수많은 일들 178
임강선臨江仙취하여 모자를 삐뚜로 쓰고 다니면서 시 읊고 꽃놀이 하다가 180
임강선臨江仙메꽃이 피고 봄이 흐드러졌는데 182
수룡음水龍吟비바람 치는 중양절에 다만 걱정하니 184
수룡음水龍吟늙어서야 도연명을 알게 되었으니 187
자고천鷓鴣天샘터 가에서 “나 홀로 깨끗하다”고 길게 읊으니 190
하신랑賀新郞장자는 복수 강가에서 낚싯줄만 보고 있었고 192
남향자南鄕子날마다 노래자처럼 오색 옷 입고 효도했으며 197
영우락永遇樂이상하구나 매화 200
하신랑賀新郞푸른 숲에 소쩍새 울음 듣나니 203
영우락永遇樂뜨거운 태양과 가을의 서릿발처럼 207
서강월西江月만사는 안개처럼 홀연히 지나가고 210
감황은感皇恩부귀를 논할 필요 없으니 211
추노아醜奴兒아호산 아래 역참 길 213
추노아醜奴兒해마다 매화를 찾아 웃어야 하니 215
임강선臨江仙손수 심은 문 앞의 오구나무 217
옥루춘玉樓春그대는 향초 우거진 비파정 옆에서 219
작교선鵲橋仙시냇가의 백로야 221
하독신河瀆神향기로운 푸른 풀 우거져 223
자고천鷓鴣天산 위의 폭포는 만 섬의 구슬을 쏟아내고 225

가헌사稼軒詞 권5
완계사浣溪沙북쪽의 높은 밭 답수차 바쁘게 밟고 229
한궁춘漢宮春진망산 위에서 231
한궁춘漢宮春정자에 가을바람이 소슬하게 부는데 234
한궁춘漢宮春마음은 외로운 스님과 같은데 237
한궁춘漢宮春영달하면 하늘에 올라 240
상서평上西平사통팔달의 거리에 243
만강홍滿江紅도성의 대로에서 먼지를 날리며 246
생사자生査子매실은 꽃이 떨어질 때 열렸다가 249
생사자生査子아득히 만세에 남을 공업 251
남향자南鄕子고국은 어디에 있는가 253
서자고瑞鷓鴣노년에는 강개한 장단사 짓지 말고 255
서자고瑞鷓鴣젊은 날엔 사람들이 나의 명성을 알까 두려워했는데 257
서자고瑞鷓鴣번잡한 온갖 일들 언제 끝나려나 260
영우락永遇樂천고의 강산 262
옥루춘玉樓春강가에 늘어선 나무들에 비낀 해 266
서자고瑞鷓鴣강가에서 날마다 맞바람 맞으니 268
임강선臨江仙늙어가니 온몸 편히 깃들 곳 없는데 271
임강선臨江仙우연히 정운당에 올라가 앉으니 273
서자고瑞鷓鴣기사의 시냇가를 하루에도 수없이 오가며 275
귀조환歸朝歡듣자 하니 민산과 아미산의 만년설은 277
동선가洞仙歌현명함과 어리석음의 차이 281
육주가두六州歌頭서호의 물결 만 이랑 284
서강월西江月당상의 참모는 작전을 세우고 289
청평악淸平樂근래 변경의 북방에서 291

가헌사稼軒詞 권6
생사자生査子하늘 가득 서리 날리고 흰 달이 밝은데 295
보살만菩薩蠻그대와 약속한 서루에 가려하나 297
염노교念奴嬌젊은 나이에 빼어나고 299
염노교念奴嬌서왕모의 두 시녀 302
염노교念奴嬌사람의 마음을 논하고 외모를 논하며 305
일전매一剪梅먼지 묻은 옷깃에 나그네 갈 길은 멀어 309
일전매一剪梅노래 파하고 술잔 비니 달은 서쪽으로 떨어져 311
안아미眼兒媚기녀 무리 속에 있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그녀 313
오야제烏夜啼강가의 삼월 청명절 315
여몽령如夢令운치는 선녀보다 더욱 아득히 속세를 벗어난 듯 317
녹두압綠頭鴨바람에 불려 떠도는 신세를 한탄하고 319
품령品令멀고 먼 나그네길 323
자고천鷓鴣天밤 깊도록 서창 아래서 촛불 심지 자르며 325
알금문謁金文산은 물과 함께 있어 327
하신랑賀新郞세상은 풍파가 심하건만 329
어가오漁家傲풍월을 즐기는 작은 서재는 그림배를 본떴지만 332
출새出塞꾀꼬리가 아직 늙지 않았는데도 334
답사행踏莎行원추리가 섬돌까지 높이 자랐지만 336
호사근好事近봄이 와 주기가 바람에 흔들리니 338
호사근好事近꽃과 달을 보며 마음 즐거운 날 340
강성자江城子금방 입은 유선군 비단 치마 광택이 어리고 342
석노교惜奴嬌풍골이 시원스럽고 344
수조가두水調歌頭태산이 푸른 하늘에 기대어 있고 346
수조가두水調歌頭나그네가 오래도록 오지 않았건만 349
상천효각霜天曉角설당에 유배 온 나그네 352
호사근好事近봄기운이 서호에 가득하니 354
만강홍滿江紅이 늙은이는 그 당시 356
소무만蘇武慢금실 술 드리운 휘장 안은 따뜻하고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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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신기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송(北宋)의 황제와 황궁 사람들이 북쪽 금(金)나라로 끌려가는 정강의 난이 일어난 뒤, 금나라의 통치 아래 놓인 산동성에서 태어나 청소년 시기를 보내고, 23세에 남송으로 내려와서 68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남쪽에서 살았다. 신기질은 문무(文武)를 겸비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문인들과는 다른 면이 있다. 그는 일생토록 금나라를 몰아내고 잃어버린 중원 땅을 수복하자는 주장을 폈으나 당시 조정 내부에 주화파와 주전파 간의 갈등이 심각하고 주화파가 상당 기간 정권을 잡으면서 뜻을 펴지 못했다. 그는 비록 조국 통일의 꿈을 이루지 못했으나 사인(詞人)으로서는 송대의 사(詞)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후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북송의 소식(蘇軾)과 더불어 호방파의 대표로 꼽히며, 또 중국 문학사에서는 남송에서 살며 우국적 내용을 사에 담은 작가들, 이를테면 육유(陸游, 1125∼1210)와 유과(劉過, 1154∼1206), 그리고 조금 뒤의 유극장(劉克莊, 1187∼1269) 등과 함께 ‘애국사파(愛國詞派)’라 일컬어진다. 실제로 신기질 사의 특색은 이 몇 가지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그 이전에 비해 제재와 내용을 더욱 확대하고 표현 수법을 새롭게 확장해 사 문학 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취를 거두었다. 그는 사 작가로 이름이 높지만 시(詩)와 산문도 남기고 있다. 145수에 달하는 시는 다양한 내용을 보이며, 그중에서도 한적한 생활과 심경을 노래하고 다른 사람과 창화(唱和)한 작품이 비교적 많다. 또 산문도 17편이 전하는데, 특히 송과 금의 형세를 분석하고 실지(失地) 수복의 전략을 논한 <미근십론(美芹十論)>과 <구의(九議)>를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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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북경대에서 중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배재대에서 강의. 중국고전시와 관련된 주요 실적으로는 「이소(離騷)」의 주석과 번역, 「구가(九歌)」 주석과 번역, 『양한시집(兩漢詩集)』, 『한시, 역사가 된 노래』, 『당시별재집(唐詩別裁集)』, 『대력십재자 시선(大曆十才子詩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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