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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6667855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25-11-30
책 소개
목차
심장을 내어준 소년
1장. 봄 _11
2장. 기도 _14
3장. 기도하는 소녀 _16
4장. 심장을 내어준 소년 _20
5장. 행복 _25
6장. 차가워지는 마음 _26
7장. 이별 _30
첫사랑
1장. 해밀 _41
2장. 바람 감는 시간 _61
3장. 귤꽃의 계절 _72
4장. 비 오는 여름, 귤의 시간 _83
5장. 감귤 빛 노을 _95
6장. 한라산의 첫눈 아래 _104
7장. 감는 바람의 노래 _115
별빛이 머무는 마을
1장. 봄의 편지 _129
2장. 풍금이 있던 교실 _140
3장. 진달래가 피던 날 _151
4장. 가을의 국화 _175
5장. 겨울의 편지 _189
6장. 이름 부르기 _196
7장.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 _215
태백산 눈꽃
1장. 첫휴가 _235
2장. 강릉 _264
3장. 어머니 _313
하얀 날의 약속
1장. 하얀 날의 약속 - 태백의 눈꽃 _333
2장. 빗소리 편지 - 전주 한옥마을 겨울비 _352
3장. 봄이 그리운 마을 - 하동 _374
4장. 바람의 이름을 따라 걷는 날 - 남해 _407
5장. 작은 씨앗의 약속 - 순천만 국가정원 _420
6장. 햇살이 들어온 교실 - 포항 호미곶 해맞이 _442
7장. 산새 따라 뛰는 아이 - 정선·아우라지 겨울 강 _459
8장. 바다를 그리는 아이들 - 제주 겨울바다 _484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하루가 때로는 가장 큰 선물일 수 있다. 평온한 저녁에 마시는 한 잔의 물, 창밖에서 불어오는 바람, 그 모든 것이 나를 살게 한다.”
“사람들은 언제나 대단한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저 오늘 하루를 무사히 살아낸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믿는다. 살아냈다는 사실이 내일을 시작할 용기를 준다.”
“누군가의 위로는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말 한마디, 가볍게 건네는 미소 하나가 지쳐 있던 마음을 일으켜 세우기도 한다. 내가 남긴 글이 그런 미소가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