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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 분쟁 세계사

지도로 읽는 분쟁 세계사

아라마키 도요시 (지은이), 김해경 (옮긴이)
바다출판사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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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 분쟁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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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도로 읽는 분쟁 세계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6689361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7-31

책 소개

분쟁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세계대전에서 세계내전으로. 인류의 역사 이래 분쟁은 계속됐다. 분쟁이 곧 인류의 역사인 셈이다. 분쟁은 지금도 여느 시대와 다르지 않게 벌어지고 있지만, 그 이유와 형태는 달라졌다. 새로운 패러다임은 내전 같은 분쟁이다.
세계대전에서 세계내전의 시대로
분쟁의 세계사로 세상을 읽는다


분쟁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세계대전에서 세계내전으로. 인류의 역사 이래 분쟁은 계속됐다. 분쟁이 곧 인류의 역사인 셈이다. 분쟁은 지금도 여느 시대와 다르지 않게 벌어지고 있지만, 그 이유와 형태는 달라졌다. 새로운 패러다임은 내전 같은 분쟁이다. 세계 곳곳에서 수시로 그리고 예측하기 힘든 이유로 분쟁이 벌어진다. 대전은 없을지 몰라도 내전 같은 분쟁은 더 심해졌다. 내전은 정해진 전선이 없다. 삶과 분쟁이 뒤섞여 벌어진다. 가자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은 그런 실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누군가는 밥상에 미사일이 떨어지고, 누군가는 밥상에서 미사일이 떨어지는 장면을 축구 경기 관람하듯 본다. 평시 같은 전시, 전시 같은 평시의 시대다.
가자 전쟁은 왜 일어났을까?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까? 세계는 왜 계속 싸우는 걸까?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역사를 봐야 한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려면 분쟁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분쟁의 세계사를 이야기하지만,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멈추지 않는다. 분쟁 너머로 한 발 더 들어간다. 국민국가의 내셔널리즘이 어떻게 분쟁을 일으켰는지 시대의 흐름을 통찰한다. 민족, 종교, 언어, 문화라는 기존의 갈등 요소에 더해 반이민, LGBTQ, 반글로벌리즘 같은 새로운 가치가 왜 분쟁의 요소로 떠오르는지 말해준다. 무엇보다 분쟁의 역사를 짚어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보는 자기만의 관점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또 다른 장점은 지도를 통한 역사의 이해다. 뉴스와 지식만으로 이해하기 힘들었던 분쟁의 원인과 결과를 지도를 활용해 쉽게 설명한다. 지리적 특성과 그 공간 속에 담겨 있는 민족, 문화, 역사적 근원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제국주의가 힘으로 그어버린 국경선, 정의라는 억지가 갈라놓은 땅이 어떻게 비극을 일으켰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상세한 지도로 세계의 분쟁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간다.

동질화 강요하는 국민국가의 내셔널리즘
내전의 비극 불러온 ‘위험한 욕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식민지 보유국(제국주의 국가)의 국력은 크게 약화했다. 동시에 민족자결 원칙이 부상하면서 식민지의 독립이 잇따른다. 이때 독립한 신흥 국가들의 국경선은 자로 그은 듯 부자연스럽다. 아프리카가 대표적이다. 식민지 보유국들이 자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국경을 그어버린 탓이다. 독립한 국가들은 근대부터 퍼져나간 국민국가 체제를 택한다. 국민국가의 이념은 내셔널리즘이다. 국민국가와 내셔널리즘은 동질성을 강화하려는 특징이 있다. 제국주의가 멋대로 설정한 국경선 안에는 서로 다른 민족이 섞여 있고 종교도 언어도 다르다. 내셔널리즘은 이런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동질성을 추구한다. 민족, 언어, 종교, 문화 차이를 무시하고 동질성을 높이기 위해 다수파의 정책을 소수파에 강요한다. 소수파가 이에 반발하면 내전이 벌어진다. 아프리카에서 벌어진 내전의 대표적인 양상이다. 아프리카 내전의 희생자는 최소한으로 잡아도 1,700만 명이 넘는다.
아시아라고 다르지 않다. 프랑스에서 독립한 라오스는 이웃 태국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언어 내셔널리즘을 내세운다. 두 나라의 언어는 거의 비슷한데, 라오스는 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올바른 라오어’를 창조했다. 라오스 사람들이 경제 수준 높은 태국을 동경하자 태국의 일부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대립각을 세우는 것이다. 100개 이상의 민족이 존재하는 미얀마는 미얀마인이 약 7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소수민족이다. 다수파인 미얀마인은 미얀마어를 강조하는 언어 내셔널리즘으로 소수민족을 동질화하는 강경 정책을 취하고 있다. 대표적인 피해자가 로힝야족이다. 이슬람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탄압이라는 잔혹한 분쟁을 내셔널리즘이 불러왔다고 할 수 있다.
유라시아에 존재했던 오스트리아 제국, 러시아 제국, 오스만 제국, 청나라 제국도 내셔널리즘의 확산으로 해체의 길을 걸었다. 그 해체를 막으려는 과정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많은 분쟁이 발생했다. ‘단일민족, 단일국가’라는 내셔널리즘의 위험한 욕심이 곳곳에서 분쟁을 부추긴 것이다.

형태도 개념도 달라지는 분쟁 패러다임
국제사회 억지력 갈수록 약해진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은 국가와 국가의 전쟁이었다. 각 나라들이 총력전을 펼쳤고 그 피해는 상상 이상이었다. 무엇보다 형태가 뚜렷하고 개념이 명확한 전쟁이었다. 그러나 2차 대전 이후의 전쟁은 그 모습을 달리하고 있다. 예전의 전쟁과 형태도 개념도 달라졌다.
먼저 비대칭 전쟁이 늘어났다. 국가와 국가가 아닌, 정규군과 비정규군이 싸우는 전쟁이 비대칭 전쟁이다. 베트남 전쟁(1960년대부터 70년대)은 미국이라는 국가와 남베트남 해방민족전선이라는 게릴라군의 전쟁이었다. 1979년부터 시작된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출병도 마찬가지로 소련군은 아프가니스탄의 게릴라군과 싸웠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부시 대통령 재임 시절에 시작된 아프가니스탄 전쟁이나, 2003년 이라크와의 전쟁(세계 테러와의 전쟁)도 국가와 이슬람 테러 조직인 알카에다가 싸운 비대칭 전쟁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국제법으로 다루기 어려운 분쟁이 늘어난 점도 특징이다. 내셔널리즘으로 세계 곳곳에서 내전이 발생하고 있지만, 현행 국제법으로는 제재하기 어렵다. 비대칭 전쟁 역시 국제법이 다루고 있는 전쟁의 양상과는 다르다. 자연히 국제사회의 전쟁 억지력도 약해지고 있다. 기존에는 분쟁에 대한 틀을 전시와 평시, 국제와 국내로 구분해서 접근했다. 그러나 테러와의 전쟁은 전시인지 평시인지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또한 내전의 주체가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시 국제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상상을 초월하는 비극이 발생해도 국제사회가 개입할 근거조차 없다.
우크라이나 전쟁에는 와그너라고 하는 민간 군사기업이 참전했다. 기업이 전쟁에 참여하고 정규군과 별도의 명령체계로 움직인다는 건 예전에는 없던 개념이다. 군사기업의 작전은 무자비하기 이를 데 없지만 어떤 통제도 받지 않는다. 분쟁의 형태는 갈수록 새로워지고 전쟁을 억제하기 위해 만든 국제법은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다.

‘우리 편 아니면 적’이라는 인식과 논리
가치의 대립, 분열과 갈등의 새 동력으로


2020년 ‘미국이 내전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바이든과 트럼프가 맞붙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나온 말이었다. 실제 내전까지는 이르지 않았지만, 양측의 분열은 심해졌고 2021년 1월 6일 트럼프 지지자들은 미국 국회의사당을 습격했다. 서로 다른 가치의 충돌이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분쟁의 원인은 국익, 민족, 종교, 언어 등이 가장 큰 요소였다. 이제는 가치라는 새로운 요소가 등장했다. 미국에서 내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 건 서로 다른 가치가 그 정도로 강하게 대립했다는 의미다. 이러한 분열과 충돌은 미국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다른 많은 나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또 다른 예로, 세계적으로 가열되고 있는 동성결혼이나 LGBTQ(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성전환자transgender, 퀴어queer) 논쟁이 있다. 이와 관련한 논쟁은 서구권에서 세계 각지로 퍼져나가고 있다. 관련한 행사를 열겠다는 측과 절대 막아야 한다는 측이 매년 분쟁 아닌 분쟁을 벌인다. 가치가 분쟁을 부르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반이민 기류가 확산하고 있다. 난민 유입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그들에 대한 가짜 뉴스와 공포 조장 캠페인이 나라를 가리지 않고 번지고 있다.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이주를 받아들였으면서,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뺏었다고 사실이 아닌 불만을 의도적으로 퍼뜨린다. 반이민 정서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유럽 전체에서 배외주의를 키우고 혐오와 갈등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문제는 ‘가치의 분배’에 관한 것이다. 기존에 정치적 사회적으로 가장 중심이 되었던 논쟁은 ‘부의 분배’를 둘러싼 것이었다. ‘부의 분배’는 타협점을 논의하고 조정할 여지가 있지만 ‘가치의 분배’는 다르다. 생각과 인식으로 구성된 가치의 분배는 타협도 조정도 어렵다. 우리 편이 아니면 적이라는 인식뿐이다. 쉽게 분열이 일어나고 강한 대립이 생기고 결국은 분쟁으로 내달린다.

분쟁을 보는 자기만의 관점이 필요한 시대
‘옳은 역사’ 구분하는 통찰력 키워야


2023년에 일어난 가자지구 분쟁은 누구에게 책임이 있을까? 많은 사람이 분쟁과 관련한 역사 지식이나, 감정으로 색칠한 분노를 의견으로 내놓을지 모른다. 저자는 지식이나 감정보다 분쟁을 보는 자기만의 관점을 갖출 것을 독자에게 당부한다. 역사 지식은 단지 지식일 뿐이다. 지식이 관점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저자가 많은 지도를 활용해 쉽게 그리고 입체적으로 분쟁 세계사를 설명한 것은 분쟁 너머를 보는 시야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분쟁 그 자체보다 그 너머를 보는 통찰이 각자의 관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올바른 역사란 존재하지 않는다. 어쩌면 정치적으로 옳은political correctness 역사만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옮음이 정말 옳은 것인지를 구분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고, 최소한의 판단력이 있어야 자기만의 관점이 생긴다.
우리는 분쟁의 시대를 살고 있다. 같은 국가 같은 국민 사이에도 대립이 일어난다. 과거를 둘러싸고 서로 미워하며, 가까운 곳에서도 지구 반대편에서도 세계는 끊임없는 분쟁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시대를 이해하려면 분쟁 리터러시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분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완전히 끝난 듯 보이는 과거의 분쟁도 그 속에는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다. 과거의 불씨가 새로운 불로 타오르는 게 현재의 분쟁이고, 현재의 분쟁은 미래를 예고한다. 세계의 흐름, 곳곳에서 벌어지는 분쟁의 배경과 미래를 알려면 역사를 알아야 한다. 분쟁의 세계사는 교양이면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읽는 눈이다.

목차

서문 ‘분쟁’이란 무엇인가

제1장 세계대전에서 세계내전으로
주권국가 체제의 성립
대서양 혁명과 내셔널리즘의 등장
이중혁명과 국민국가의 확산
1848년 이후와 민주정치의 진전
제국주의와 세계 분할
총력전으로서의 제1차 세계대전
복합전쟁으로서의 제2차 세계대전
식민지주의 해체
변화하는 전쟁의 모습
가치의 분배를 둘러싼 정치

제2장 식민지 독립의 빛과 그림자
아프리카의 분쟁
콩고동란 | 비아프라 전쟁 | 서사하라 문제 | 앙골라 내전 | 오가덴 전쟁 | 소말리아 내전 | 라이베리아 내전 | 우간다 분쟁 | 르완다 분쟁 | 부룬디 내전 | 제1차, 제2차 콩고 전쟁 | 다르푸르 분쟁 | 남수단을 둘러싼 분쟁 | 중앙아프리카의 내전 | 아프리카식 민주화와 평화구축
동남아시아의 분쟁
태국이 직면한 두 가지 분쟁 | 라오스의 국어 정책 | 필리핀의 민다나오 분쟁 |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과 난민 문제 | 인도네시아의 분리독립 운동
남아시아의 분쟁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리독립 | 카슈미르를 둘러싼 분쟁 |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 핵무기 개발 경쟁 | 힌두 내셔널리즘 등장 | 중국-인도 국경 분쟁 | 스리랑카 내전

제3장 제국 해체의 여파
오스트리아 - 헝가리 이중제국의 붕괴
마자르인 문제 | 유고슬라비아의 성립 | 유고슬라비아의 해체 | 보스니아 내전 | 코소보 분쟁 | 체코슬로바키아의 연방 해체
소비에트 제국의 붕괴
소비에트 연방의 결성 |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 코카서스 분쟁 |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 | 친러시아 성향의 아르메니아 | 조지아-러시아 간의 군사 충돌 |
체첸 분쟁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오스만 제국의 붕괴
오스만 제국과 아르메니아인 | 쿠르드인 문제 | 분단된 아랍 세계 | 팔레스타인 문제
해체되지 않는 중화제국
내몽골의 인권 탄압 | 티베트인에 대한 인권 침해 |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문제 | 대만 문제

제4장 유럽의 역사인식 분쟁
발트 3국의 역사인식을 둘러싼 문제
‘점령’인가 ‘해방’인가 | 기념비를 둘러싼 대립
오스트리아의 역사인식을 둘러싼 문제
불완전한 비나치화 | 희생자 내셔널리즘 | ‘극우’ 정당의 부상
이탈리아의 역사인식을 둘러싼 문제
역사의 ‘일탈’
프랑스의 역사인식을 둘러싼 문제
왜 승전국 자리에 있는가 | 레지스탕스 신화와 비시 정부의 정통성
독일의 역사인식을 둘러싼 문제
과거를 반성했는가 | 역사가 논쟁 | 골드하겐 논쟁

제5장 ‘민주주의’ VS ‘권위주의’
민주화의 세 가지 물결
색깔 혁명
기로에 선 민주주의
확산하는 권위주의
포퓰리스트·모멘트
무엇이 배외주의를 낳는가
의도적으로 역사를 다시 쓰는 역사수정주의
역사수정주의와 연결되는 음모론

맺음말

저자소개

아라마키 도요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교원 양성 국립대학인 도쿄가쿠게이대학에서 세계사 교육을 전공하고, 인재 양성 기관인 마쓰시타 정경학원에서 수학했다. 이후 일본 최대 입시학원인 토신 하이스쿨에서 30년 넘게 ‘도쿄대 세계사’ 강의를맡았다. 복잡한 세계사를 지정학과 연계해서 쉽게 풀어내는 강의로 ‘입시 세계사는 아라마키’라는 평가를 얻었다. 일본 입시계에서는 세계사 교육의 대명사로 통하며, 저술을 통해 일반 독자의 교양과 시야를 넓히는 역사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지도로 읽는 분쟁 세계사》는 저자가 현장에서 축적해 온 교육 철학과 역사 통찰을 바탕으로 분쟁의 근원과 현황을 지도와 함께 풀어냈다. 단순한 사실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분쟁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그려낸 입체적인 세계사를보여준다. 저서로 《아라마키의 세계사 개략도》가 있으며, 《잠 못 이룰 정도로 재미있는 도해 지정학 이야기》의 감수자로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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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1999년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프리저널리스트 집단 아시아프레스에 소속된 저널리스트로, 다큐멘터리 〈조국을 바라보며-러시아 연해주 고려인 소녀의 여름〉 등을 발표했으며, 〈한국 저널리스트가 본 북한〉 〈동북아시아 교류를 어떻게 넓힐까〉로 일본 방송에 출연해 한반도 문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시사주간지 《선데이 마이니치》의 ‘반도를 읽는다’ 코너에 한반도 관련 기사를 기고했다. 옮긴 책으로는 《할머니의 노래》 《공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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