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자작나무

대학에서는 국문학,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다. 30년의 공직생활 후 퇴직해서 평소 꿈꾸던 인문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1 대전문학 시부분 신인상, 2022년 한국문학세상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평소, 문학+그림+음악을 콜라보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그림을 시(詩)로 풀어내고, 시(詩)를 노래와 함께 풀어내기도 한다. 공익활동으로 북텔러(bookteller) 양성, 문학적 글쓰기 프로그램 운용, 베스트셀러 도서 특강, 마을 도서관 책 기증 사업,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운용,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기획 및 강의 등 책을 매개로 하는 ‘읽기, 쓰기, 공유하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 결과 2024년에는 독서문화진흥 유공 표창(단체,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는「사통팔달 리더십」,「내 인생의 자작나무」,「시집, 은하수 건너는 징검다리」,「시집, 반 고흐 그림을 시로 읽다」,「공저, 내 인생의 자서전 쓰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