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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67271068
· 쪽수 : 363쪽
· 출판일 : 2024-10-11
책 소개
목차
1. 디모데전서 제1권 믿음과 선한 양심을 붙들라(1-3장)
제 1 과 건전한 교리를 수호하라(1:1-11) / 5
제 2 과 선한 싸움을 싸우라(1:12-20) / 19
제 3 과 성도의 기도와 감사(2:1-7) / 35
제 4 과 그리스도인 자매의 적합한 행실(2:8-15) / 45
제 5 과 이상적인 목사와 집사의 자격(3장) / 57
2. 디모데전서 제2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4-6장)
제 1 과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4:1-6) / 5
제 2 과 사역자가 지켜야 할 명령들(4:7-16) / 13
제 3 과 과부들에 관한 지침(5:1-16) / 27
제 4 과 장로들에 관한 지침(5:17-25) / 37
제 5 과 하나님의 사람이 추구해야 할 것들(6장) / 47
3. 디모데후서 제1권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가 되라(1,2장)
제 1 과 능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1:1-7) / 5
제 2 과 거룩한 소명(1:8-18) / 13
제 3 과 그리스도의 군사가 겪는 고난(2:1-13) / 27
제 4 과 올바로 나누어 공부하라(2:14-19) / 39
제 5 과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라(2:20-26) / 51
4.디모데후서 제2권 믿음의 경주를 온전히 마치라(3,4장)
제 1 과 마지막 날들의 배교의 실상(3:1-7) / 5
제 2 과 경건한 성도들의 고난(3:8-13) / 19
제 3 과 영감으로 주어진 성경의 유익(3:14-17) / 33
제 4 과 너는 네 직무를 완수하라(4:1-5) / 45
제 5 과 바울이 남긴 “백조의 노래”(4:6-22) / 57
5. 디도서 선한 일들에 유념하여 진력하라
제 1 과 목사의 자격 요건(1장) / 5
제 2 과 건전한 교리를 따르는 건전한 말과 행위(2:1-10) / 19
제 3 과 재림을 소망하는 독특한 백성(2:11-15) / 31
제 4 과 상속자가 될 성도의 과거와 현재(3:1-7) / 43
제 5 과 선한 일들을 통해 열매를 맺으라(3:8-15) / 55
저자소개
책속에서

1. 디모데전서 제1권 믿음과 선한 양심을 붙들라(1-3장)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신 목회서신 “디모데전서”는 A.D. 65-68년경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서신이다. 바울은 자신이 직접 복음을 통해 주님께로 인도한 젊은이 “디모데”에게 편지를 쓴 것인데, 특히 “디모데”는 한 교회(에베소)를 맡고 있는 목자로서, 전담 사역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일꾼이었고, 약 10년 동안 바울 곁에서 섬기기도 했다. 성경에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이상 세 권의 서신을 가리켜 “목회서신”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이 서신들이 “지역 교회의 규범이나 믿음의 건전함과 규율에 관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고, 또 “목회를 위한 여러 가지 실제적인 지침들”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안에 제시된 모든 명령들이 “지역 교회를 담임하는 목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이는 “구원받은 성도”라면 그 누구라도 마땅히 따라야 할 명령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리는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순종해야 할 명령들인 것이다.
2. 디모데전서 제2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4-6장)
기독교계 안에 퍼져 있는 대표적인 “마귀들의 교리들”은 다음과 같다.
■ 자기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은 죽어 봐야 알 수 있다.
■ 교회가 대환란을 통과한다.
■ 하나님 외에 다른 “최종권위”(절대 권위)는 없다.
■ 사탄은 그리스도인을 공격할 수 없다.
■ 성경은 비유적(영적, 풍유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 교회가 지상에 왕국을 세우고 나서야 예수님께서 오신다[무(후)천년주의].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아버지다.
■ 예수님은 12월 25일에 태어나셨다.
■ 교회는 크리스마스, 부활절 등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
■ 건물이 크고 헌금 액수가 많고 교인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교회다.
■ 창세전에 하늘나라 갈 사람과 지옥 갈 사람이 정해져 있다.
■ 끝까지 견뎌야 구원받는다.
■ 구원받으려면 믿음만으로는 안 되며, 반드시 그에 따른 행위가 필요하다.
■ 세례 또는 유아세례로 구원받는다.
■ 방언은 성령 침례의 증거다.
■ 오순절 은사주의 운동은 성경적이다.
■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 땅이 아니다.
■ 마리아는 죄 없이 태어났고, 죄인들을 구원할 수 있다.
■ 마리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가 된다.
■ 지옥에서 영원히 불타는 사람은 없다
이상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는 근본적인 원인은 “성경적인 믿음을 버리고, 성경적인 믿음에서 떠나 버리는 데” 있다. 성경적인 믿음과 그에 따른 선한 양심을 붙들어야 하는데, 그들에게는 성경적인 믿음과 그에 따른 건전한 말씀들과 교리들을 붙들만한 “양심”조차 없는 것이다. 이는 그들의 양심이 화인을 맞았기 때문이다.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2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양심이 반응하지 않는다. 심지어 죄를 지적해도 찔림이 없다. 죄를 지어도 회개하지 않는다. 같은 죄를 너무 자주 반복해서 이제는 하나님께 자비와 용서를 구하며 죄를 자백하는 것마저 형식적인 일이 되고 말았다. 아무 거리낌 없이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기까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