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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9116755289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4-09-20
책 소개
목차
봄
1. 이른 봄, 부드러운 흙을 밟고 작은 들꽃을 만나러 가자 _3월 초순
봄의 들꽃을 소개해 줄게
풀과 나무의 차이는 무엇일까?
봄에는 왜 노란색 꽃이 많을까?
모든 생명은 비슷하면서도 다 다르지
2. 따뜻한 봄날, 물고기의 세상 속으로 _4월 중순
‘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뭐야?
족대와 채집망으로 물고기를 채집해 볼까?
오늘 만난 물고기들이야
가까이 보고 자세히 보면 문제도 함께 보이지
3. 봄이 한창이야, 양서류와 파충류를 만나러 가자 _5월 중순
땅에도 물에도 적응한 친구들이 사라지고 있어
몸을 낮추면 더 많이 보일 거야
햇볕이 좋은 날은 파충류와 함께
저기!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뱀이 보이니?
기준을 만들어 동물들을 이쪽저쪽으로 나누어 보자
4. 봄의 끝에서, 들녘과 하천의 새들과 함께 _5월 하순
새를 만나려면 준비가 필요해
눈과 귀, 모습과 소리로 새를 관찰해 볼까?
조금 기다리면 쇠백로가 가까이 와 줄 거야
여름
1. 비 그친 여름날, 습지 식물을 만나러 가자 _6월 중순
물이 있는 곳은 어디라도 좋아
물가에서 사는 식물도 많아
물속에, 물 위에 사는 작고 귀한 친구들
2. 여름 한복판, 곤충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해 _7월
잠자리 종류가 많기도 하지
닮은 듯 다른 메뚜기목 곤충들을 만나 보자
나비 날개의 비늘을 만지지 않도록 조심해
나비와 나방을 분류해 보자
물속 곤충의 세상은 또 어떨까?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야
3. 늦은 여름, 숲은 나무와 매미의 세상이야 _8월
왜 가로수 나무들은 다 비슷할까?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 1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 2
숲이 왁자지껄한 것은 매미 때문이야
도심의 시끄러운 말매미 소리는 경고가 아닐까?
옹달샘은 새를 만나기 좋은 장소야
책속에서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오늘 만난 들꽃들은 꼭 들녘으로 가지 않아도 아파트의 화단이나 학교 운동장, 길 가장자리 등 흙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만날 수 있어. 이제 이들 장소를 지나다 들꽃을 발견하면 다정한 눈길 한번 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자세히 보는 것은 무엇을 제대로 아는 첫걸음이지. 그리고 물에 물만 있지 않다는 것도 알았지? 이제 맑은천을 지날 때마다 물은 물론 물속 생명인 물고기도 함께 생각하게 될 거야.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존재한다는 것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