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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났다

너를 만났다

(MBC 창사 60주년 VR 휴먼 다큐멘터리 대기획)

김종우, MBC <너를 만났다> 제작진 (지은이)
  |  
슬로디미디어
2022-10-1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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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났다

책 정보

· 제목 : 너를 만났다 (MBC 창사 60주년 VR 휴먼 다큐멘터리 대기획)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7850881
· 쪽수 : 202쪽

책 소개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기술의 힘을 빌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어떤 수식어도 없는 이 문장이 <너를 만났다>의 카피였다. 인간적인 시선과 과학기술의 완벽한 조합으로 이뤄낸 MBC<너를 만났다> 시리즈 1,2,3을 한 권에 담아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목차

prologue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기술의 힘을 빌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4

01 기획 。11

02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 21

03 나연이 가족과의 만남 。 25

04 가족 촬영 。 29

05 시나리오 。43

06 가상 현실을 만드는 여름 。75

07 D-day 。91

08 음악 。103

09 시즌2 로망스 。107

10 윤리의 문제 。151

11 VR 저널리즘_용균이를 만났다 。159

12 시즌3 엄마의 꽃밭 。193

epilogue VR 저널리즘의 현재와 미래 。198

저자소개

김종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MBC 피디. 기술을 배우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전자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심슨 가족>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 방송국 PD가 되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가 멋있어 보여서 시사교양 부문을 선택하고는 후회했으나, 귀찮아서 20년 동안 한 곳에서 일하고 있다. <닭Q멘터리 ‘치킨’>, <기후의 반란> 같은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와 시트콤의 조합 <미래 소년 코드박> 같은 혼종 프로그램, <실화탐사대> 등의 논픽션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불만제로>와 <PD수첩> 등에 참여 하며 그럭저럭 세상과 사람을 관찰하는 교양 PD로 살고 있다. 그러다가 2020년 <너를 만났다>를 세상에 선보이고 나서 PD라는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여전히 <문명, 최후의 섬> 같은 프로그램으로 고통받고 있으나, 웃으면서 아픈 진실을 이야기하는 모든 예술가와 코미디언들을 사랑한다. <너를 만났다>를 통해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방송영상산업 발전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프리 이탈리아 스페셜 멘션상, 제33회 한국PD대상 실험정신상 TV 부문, 아시아 태평양방송연맹상 TV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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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너를 만났다> 제작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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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를 만났다>에 대해 많은 분이 비평과 분석을 해주셨다. 아무도 넘지 않은 선을 넘어가 보았던, 결코 쉽지 않았던 과정을 생각해본다. 이제는 많은 시간이 지나 메타버스라는 단어도, 세상을 떠난 가수가 무대에 나오는 것도 흔해졌다. 메타버스 세계가 바로 코앞에 다가온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메타버스, NFT… 그 모든 새로운 기술을 아무리 열심히 들여다보아도 그게 어떤 느낌일지, 어떻게 다가올지 알 수가 없다. 생각해보면 VR이라는 것도 그랬다. 마치 모든 부분에 융합될 것처럼 기대했다가 실망하고, 다시 어떤 콘텐츠로 나와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과정을 거쳤다.


처음 <너를 만났다>를 기획할 때는 막연했다. 모든 것이 불확실했다. 방송을 위해 여기저기 연락하며, 한편으로는 VR이라는 기술이 무엇인]지 깊이 알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다 보면 또 ‘삶은 무엇인가’라는 고민에 빠졌다. 일하기가 싫어져 멍하니 있기도 했다. 해가 질 때, 흡연 구역에서 상암동 광장을 내려다보았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을 보며 어린아이처럼 공상에 빠졌다. 갑자기 시간이 멈추고, 너랑 나만 그 시간 속에서 움직이는 그런 상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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