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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을 위한 우정의 사회학

여자들을 위한 우정의 사회학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의 재발견)

케일린 셰이퍼 (지은이), 한진영 (옮긴이)
  |  
반니
2022-07-04
  |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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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을 위한 우정의 사회학

책 정보

· 제목 : 여자들을 위한 우정의 사회학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의 재발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7961044
· 쪽수 : 332쪽

책 소개

“집에 도착하면 문자해.” 이 말 속에 집에 무사히 도착했는지에 대한 염려, 혼자 남았을 때 느끼는 불안감, 친구들을 만난 후 느끼는 행복감과 조바심이 모두 담겨있다. 여성에게 우정은 연대감이자 여성으로서 세상에서 경험하는 끈질긴 두려움을 이겨내는 응원이라고 작가는 설명한다.

목차

서문 - 왜 여성들은 “집에 도착하면 문자해”라고 말할까

1 - 우정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
2 - 못된 여자와 착한 여자
3 - 남자에 대한 모든 것
4 - 우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5 - 우리의 절친한 친구, 그리고 영혼의 단짝
6 - 여성들이 함께할 때 나오는 힘
결론 - 우리의 우정은 어떻게 끝나고 변하고 지속될까

후기

참고문헌

저자소개

케일린 셰이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이자 킨들 베스트셀러 『점점 흐리게(Fade Out)』의 작가.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문학사를 공부했고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관계의 역사에 관심이 많아 20~80대 여성과 100여 차례의 인터뷰를 하면서 시대 흐름에 따라 여성의 우정이 어떻게 변했는지 살폈고 그 결과물로 『여자들을 위한 우정의 사회학』을 썼다. 중세시대 여성들의 우정부터 영화나 드라마 속 우정 그리고 자신의 솔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의 우정에 드리운 편견을 직시하고 여성의 우정이 왜 특별하고 중요한지 세상에 드러낸다. 「더 데일리」를 거쳐 「우먼헬스」의 시니어 에디터로 일하다 지금은 「뉴욕타임스」, 「보그」, 「더 뉴요커」, 「베니티 페어」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기고한다. 뉴욕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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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 현재는 출판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여자들을 위한 우정의 사회학》, 《문명의 역습》, 《트라우마여, 안녕》, 《구원으로서의 글쓰기》, 《글 쓰며 사는 삶》, 《인생을 쓰는 법》, 《영원의 건축》, 《종교의 바깥에서 의미를 찾다》, 《똑똑함의 숭배》, 《부드럽게 여성을 죽이는 법》, 《닥터 셰퍼드, 죽은 자들의 의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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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자들이 “집에 도착하면 문자해”라고 말하는 것은 단지 무사히 침실까지 들어갔는지를 확인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안전 문제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연대감의 표명이다. 친구들과 함께 있다가 갑자기 혼자 남게 됐을 때 느끼는 불안감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다.
_왜 여성들은 “집에 도착하면 문자해”라고 말할까


“가장 친한 친구보다 우리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어떤 남자와도 그렇게 깊고 끈끈한 관계가 될 순 없을 거 같아요. 아무리 두 사람이 가깝고 서로를 사랑한다고 해도 절친한 동성 친구와는 다르죠. 남편은 좋은 의도로 그렇게 말했지만, 그래도 친구를 대신할 수는 없어요.”
_우정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


사교클럽에서 남자들과의 관계는 빠질 수 없는 요소였기 때문에 우리는 늘 남자들과의 관계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회원들이 ‘누구’랑 데이트를 하는지도 관심의 대상이었지만, 더 중요한 건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한번은 남학생 사교클럽과 연합파티를 하게 됐는데, 우리 클럽이 자기 남자친구 클럽을 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느 회원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_남자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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