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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광고/홍보
· ISBN : 9791168019010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크리에이티브는 크리스마스다
1-1 크리스마스와 크리에이티브의 공통점
크리스마스처럼 광고를 준비하는 광고회사
Merry! ? 개처럼 일할까, 크리에이티브할까
♪BGM 저 멀리 푸른 언덕에: 광고가 아름답다고 믿는, 믿음
1-2 크리스마스의 풍습을 닮은 광고회사의 문화
반짝반짝 트리처럼 빛나는 광고인
멋진 정원처럼 분위기 있는 광고회사
♪BGM 오 베들레헴 작은 골: 광고를 만들지 않는 사람들
1-3 마치 크리스마스의 산타클로스처럼
산타와 루돌프 같은 장인정신 팀워크
광고주와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선물
♪BGM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가장 중요한 것
2장. 크리스마스처럼 설레는 크리에이티브
2-1 크리스마스이브처럼 두근두근
펑! 하고 폭죽처럼 터지는 순간
영혼과 마음을 담은 크리에이티브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듯
가끔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BGM 창밖을 보라: 아이디어를 위해 밖을 보라
2-2 AE와 광고주, 그 가깝고도 먼 사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들
광고회사의 다양한 문제들
♪BGM 기쁘다 구주 오셨네: 광고주가 회사에 오신 날
2-3 크리스마스의 축제를 준비하는 마음
승리와 영광의 순간을 노래하자
♪BGM 거룩한 밤 복된 이 밤: 경쟁 P.T에 느끼는 절실함
2-4 크리에이티브는 24시 연중무휴
아름다운 야경, 깊어가는 야근
우리가 오늘도 야근하는 이유
광고인의 간식과 야근에 관하여
첫째가 건강, 둘째가 재능
♪BGM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그리고 야근에 묻힌 밤
3장. 크리스마스의 악몽같이 끝없는 크리에이티브
3-1 화려한 군중 속의 외로움
눈처럼 얼어붙어버린 순간들
광고회사, 접대의 끝은 어디인가
스크루지식 광고비 삭감
어디론가 떠나는 광고인들
♪BGM 울면 안 돼: 광고인은 울면 안 돼
3-2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순간들
이직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을 때
누구라도 이해해줬으면 하는 순간
광고인이라는 것이 미안한 순간
♪BGM 그 고요하고 쓸쓸한: 아이디어에 시린 바람이 불 때
4장. 크리스마스를 즐기듯 좋은 광고 만들기
4-1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끙끙거리다 탁!
크리스마스 트리의 지팡이를 보다가
아이디어의 압박처럼 울리는 종소리
크리에이티브에 불을 지펴줄 장작 패기
마침내 펼쳐지는 크리에이티브의 기적
썰매처럼 경쾌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좋은 것을 더 좋아 보이게 하는 선물 포장
크리스마스의 루돌프가 가진 사명처럼
♪BGM 천사들의 노래가: 크리에이티브를 도와주는 천사들
4-2 크리스마스처럼, 크리에이티브도 축제다
광고회사의 꽃은 누구인가
와인처럼 음미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는 적당한 온도의 쿠키처럼
진정한 광고인으로 인정받는 것
♪BGM 성탄절 칸타타: 위대한 크리에이티브를 노래하라
4-3 크리에이티브를 파티처럼 즐기는 방법
바쁜 광고인에게 여유가 주어지면
광고인의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베스트셀러
어둠 속에서 촛불이 하나둘 모이면
♪BGM 곧 오소서 임마누엘: 광고인들이 기다리는 겨울방학
4-4 돌아보면 그래도 따뜻했던 날들
어떤 상황에서도 떳떳한 광고인
광고를 통해 세상에 나누는 삶
광고인으로 산다는, 또 하나의 행복
♪BGM 귀중한 보배합을: 크리에이티브로 채워진 경력들
5장. 크리스마스처럼 화려한 크리에이티브의 기념일
5-1 축복받은 위대한 크리에이티브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 3대 광고제
어느 광고인들의 수상소감
마치 동방박사들의 선물처럼
♪BGM 우리 구주 나신 날: 위대한 탄생에 관하여
5-2 쏜살같이 달려온 한 해
자신만 기억하는 광고기념일
연말에 꿈꾸는 새로운 시작처럼
♪BGM 라스트 크리스마스: 라스트 크리에이티브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이디어를 내어 채택이 되고, 카피를 써서 광고주에게 통과가 되고, 촬영장에 가면 내가 쓴 시나리오로 촬영을 하고, 광고모델을 디렉팅하는 등 앞으로 진행될 광고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때는 광고 일이 마냥 좋았습니다. 비록 광고는 광고주의 것이겠지만 그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었고, 나의 아이디어가 나의 자부심이 될 만큼 재미가 있었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광고회사에서 자리를 지키며 일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 ‘Merry! - 개처럼 일할까, 크리에이티브할까’ 중
산타 할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점은 모든 아이들이 개별적으로 원하는 것을 준비하는 것이죠. 이것은 때로 인간 이상의 차원을 요구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며, 혹은 무엇을 줄지 모르겠다며 대신 내 루돌프를 주겠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처럼, 광고회사는 반드시 광고주와 소비자가 원하는 선물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 ‘마치 크리스마스의 산타클로스처럼’ 중
광고회사의 큰 축제날은 언제일까요? 아마 광고주의 경쟁 P.T를 치른 뒤 광고를 수주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일 것입니다. 함께 고생했던 동료들과 긴장을 풀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큰 수익을 올릴 기회가 되어 기쁘고 광고인들은 자신의 전략과 아이디어가 통했다는 것이 기쁨이 될 것입니다. 모두 환호하고 기뻐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 ‘승리와 영광의 순간을 노래하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