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도서] 경계를 넘는 기자들

[큰글자도서] 경계를 넘는 기자들

(미국 저널리즘 스쿨에서 본 언론계의 인재 육성 비결)

이샘물 (지은이)
  |  
이담북스
2022-12-02
  |  
3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38,000원 -0% 0원 1,900원 3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경계를 넘는 기자들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경계를 넘는 기자들 (미국 저널리즘 스쿨에서 본 언론계의 인재 육성 비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68019379
· 쪽수 : 304쪽

책 소개

미국에서 체계적인 기자 교육은 저널리즘 스쿨에서 이뤄진다. 모든 수업은 실무 역량을 키우는 과정으로 운영되고, 커리어 발전을 목표로 기자에게 필요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세밀하게 제공한다.

목차

머리말

Part 1.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서라
회사처럼 학교를 다녀라
아마추어 정신은 버려라
발간 가능한 것만 용납하라
프로들과 리그를 뛰어라
바깥세상의 평가에 초점을 둬라
국경 없이 현장을 누벼라
학위보다 전문성을 따져라

Part 2. 낯설고 힘든 일을 맡아라
치열함을 각오하라
안 배울 선택권은 없다
잘할 때까지 연습하라
피드백과 비평에 익숙해져라
큰 그림을 생각하라
현장으로 등을 떠밀어라

Part 3. 모든 면에서 일류여야 한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라
기본의 기본을 배워라
장비는 고품질이어야 한다
준비된 플레이어가 돼라
하나만 잘해선 안 된다
높은 기준을 추구하라

Part 4. 언제나 최전선에 머물러라
기존 시스템을 넘어서라
독자를 최우선시하라
플랫폼 지능을 가져라
새로운 것은 뭐든 배워라
기술을 깊숙이 끌어들여라

Part 5. 구직 준비는 완벽해야 한다
커리어 강화 전략을 세워라
적당히는 충분치 않다
모든 시나리오를 대비하라
포트폴리오가 경쟁력이다
외부인의 코칭을 받아라
정보 파이프라인을 활용하라

Part 6. 네트워크를 육성하라
네트워크는 실력만큼 중요하다
관계의 매너를 익혀라
학점보다 레퍼런스를 관리하라
동료는 최고의 자산이다
보완적인 파트너와 손잡아라

Part 7. 정글 속 사냥법을 배워라
피칭이 기본이다
사냥을 일상화하라
자신의 경쟁력을 알려라
무엇이든 협상하라
자기 관리는 필수다

맺음말

저자소개

이샘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미디어학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다가 미국 UC버클리 저널리즘 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회부, 정책사회부, 산업부에서 취재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뉴스이노베이션 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기자로 말할 것≫, ≪이주행렬≫, ≪이민강국의 조건≫, ≪글로벌 인재 경쟁≫, ≪탁월한 스토리텔러들(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저널리즘 스쿨은 학교에 소속돼 있지만, 학계보다는 언론계에 가깝다. 전통적인 대학원처럼 이론을 연구하고 논문을 쓰는 대신, 현장 취재를 하고 기사를 제작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저널리즘의 특성이다. 학교라는 경계에 머물러서는 제대로 된 취재를 할 수도 없고 업무 역량을 기를 수도 없다. 기자를 훈련시키는 기관은 학계라는 틀을 벗어나 편집국을 지향해야 한다.
- 회사처럼 학교를 다녀라


저널리즘 스쿨은 전문적인 역량을 기르는 ‘프로페셔널 스쿨’이다. 학생들을 뛰어난 프로페셔널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인 만큼, ‘초보라서’ ‘적당히’ 넘어가 주는 일은 없다. 프로로서 요구되는 눈높이가 어느 정도인지 명확하게 인지시키고, 끊임없이 다시 연습해서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가져오도록 요구한다. 사소한 것이라도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지킬 때까지’ 다시 해올 것을 요구한다. 그것이 고품질 작품을 만들어 내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 잘할 때까지 연습하라


취재나 제작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취재나 제작 기술은 기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의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저널리스트를 구성하는 중요한 축은 ‘저널리즘’이며, 뉴스 가치와 보도 기준에 대한 판단은 단순히 기자가 된다거나 언론사에 입사하는 것을 넘어선 영역이다. 기자라면 무엇이 독자가 알아야 할 사안이며, 어째서 알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 생각하는 힘을 길러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