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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지역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분쟁 지역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국제정치 전문가 김준형의 세계 10대 분쟁 이야기)

김준형 (지은이)
날(도서출판)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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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지역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분쟁 지역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국제정치 전문가 김준형의 세계 10대 분쟁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68103528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5-05-05

책 소개

최근의 분쟁 10가지를 엄선해 이들 분쟁이 어떤 배경에서 일어났고,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무엇을 남겼는지 살펴본다. 애석하게도 전쟁이 주는 가장 큰 깨달음 역시 평화의 소중함이다. 그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외교’를 강조한다.

목차

책을 내며

1장.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까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 대학살의 기억
친러 대 친유럽
러시아가 불안해하는 이유
전쟁을 막지 않은 미국
종전을 향해

2장. 팔레스타인에 평화가 올까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양다리 걸친 영국
이스라엘 손을 들어 준 유엔
중동 전쟁의 서막
더 넓어진 이스라엘 땅
두 국가 인정한 오슬로 협정
국경선 문제
끝나지 않는 전쟁
네타냐후를 지지하는 극우주의자들

3장.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에 무관심해졌을까 :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누구나 탐내는 요충지
곰 의 덫
소련도 미국도 철수
미국이 중동에 무관심해진 이유
더 읽기 블로백

4장. 대만은 왜 국기가 없을까 : 중국 —대만의 갈등

공산당과 국민당의 갈등
둘 사이에 끼어든 미국
중국의 새 이념은 민족주의
오락가락하는 미국
더 읽기 대만의 정당

5장. 중국군과 인도군은 왜 몸싸움을 벌였을까 : 중국—인도 분쟁

제멋대로 국경을 그은 영국
사이가 틀어진 이유
내 땅에 도로 짓겠다는데 왜?
서두를 필요 없다
중국 자리 넘보는 인도

6장. 이웃과 왜 싸우게 되었을까 : 인도 —파키스탄 카슈미르 분쟁

이슬람을 억누른 영국
분할된 카슈미르
‘두 개의 인도’ 주장하는 파키스탄
파키스탄과 손잡은 중국
불안한 핵무기 경쟁
더 읽기 영화 〈호텔 뭄바이〉

7장. 왜 쿠르드족은 국가를 세울 수 없었을까 : 튀르키예—쿠르드 분쟁

‘국가 없는 최대 단일 민족’
독립을 미끼로 악용한 강대국들
자원을 탐내는 국가들
국가를 세우기엔 너무 많은 부족

8장. 시리아에서 전쟁은 끝난 걸까 : 시리아 내전

시체로 돌아온 아이들
내전에서 종교 전쟁으로
튀르키예와 이스라엘의 참전
정부군을 돕는 이란과 러시아
미국과 서유럽이 손을 뗀 이유
아사드도, HTS도 싫다
더 읽기 아랍의 봄

9장. 군부가 계속 집권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 미얀마 내전

독립 이래 내전 상태
수치를 제거하지 않은 이유
힘을 못 쓴 문민정부
외로운 투쟁
더 읽기 로힝야족 대학살

10장. 노 벨평화상 수상자는 왜 학살자가 되었을까: 에티오피아 내전

서구를 이긴 유일한 국가
실세는 총리와 그의 정당
TPLF를 제외한 이유
노벨평화상 수상자라는 학살자

후기

저자소개

김준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국립외교원장, 현 국회의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5년간 한동대학교 국제지역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9년부터 2년간 외교부 국립외교원 5대 원장을 지냈다. 대학 강의와 더불어 정책 자문, 방송, 대중 강연, 집필 등을 통해 활발하게 국제정치를 연구하고 해설하는 작업을 해왔다. 2024년 봄 갑자기, 그러나 과감하게 국회의원이라는 새로운 길에 접어들어 한국 외교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분쟁 지역을 읽으면 세계가 보인다』 『영원한 동맹이라는 역설』 등과 청소년 도서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유사 이래 인류는 자주 전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전쟁도 깔끔하게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전쟁으로 무언가를 해결하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전쟁을 이용하지 말아야 할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 전쟁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이 부자나 권력자가 아니라 사회, 경제적 약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우크라이나 동부는 러시아와 친하고, 서부는 유럽과 친합니다. 여기서 거의 모든 문제가 불거지는데요. 대통령 성향에 따라 국민도 편이 갈리곤 했는데, 2004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도 대통령 후보자 성향에 따라 국민이 둘로 갈렸습니다. 이런 분열은 사회적으로 큰 갈등을 겪게 했는데, 대표적인 사건이 일명 ‘오렌지 혁명’입니다.


러시아는 미국에 요구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금지하고 새로운 나토 회원국에 배치한 군대와 핵무기를 철수하라고 말이죠. 또한 2014년에 체결한 민스크협정을 준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러시아의 요구를 전면 거부했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도 나토 가입 의사를 철회하지 않아서 결국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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