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9115706526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6-02-1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왜 지금 ‘한미동맹’을 말해야 하는가?
1부 격변하는 국제질서
1장 지옥문이 열렸다: 각자도생과 조폭의 세계
2장 절대적인 미국은 절대적으로 무너진다
3장 불량 제국과 트럼피즘
2부 동맹이라는 이름의 가스라이팅
4장 삥뜯는 미국, 빵셔틀 한국
5장 한미동맹으로 한반도 평화를 이룰 수 있을까?
6장 미국을 조금 아는 한국인, 한국을 전혀 모르는 미국인
3부 동맹의 그늘과 가능성
7장 따로 또 같이: 한미 극우 세력의 준동
8장 동맹을 대하는 한국 외교의 3색 필살기
에필로그 동맹을 넘어, K-민족주의를 꿈꾸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동맹으로 말미암아 주변부로 밀려났다. 한미 관계는 엄청나게 기울어진 관계이자, 한미 군사동맹은 본질적으로 평화의 장애물이다. 이를 인정해야 새출발을 할 수 있다. 한미동맹이 평화와 주권을 해친다면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미국에 의한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미래의 생존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 <머리말> 중에서
미국은 여전히 패권의 중심에 서 있지만, 과거처럼 세계를 주도할 절대적 힘은 더 이상 없다. 유럽은 내부적으로 분열되고, 중동과 아프리카는 자원과 안보를 둘러싼 갈등으로 불안정하다. 세계는 단극도, 양극도 아닌 ‘복합 다극 체제’로 진입했지만, 그 다극의 공존은 협력보다는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 강대국 간의 패권 경쟁, 글로벌 공급망의 분절, 그리고 국제기구의 무력화는 세계가 규범의 질서로 묶여 있던 시대의 종언을 고하고 있다.
- <지옥문이 열렸다: 각자도생과 조폭의 세계> 중에서
미중 패권 경쟁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승자와 패자가 분명한 게임이 아니다. 충돌과 타협을 반복하며 양국은 주도권 쟁취와 국익을 확보하기 위한 긴 싸움을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이 싸움을 미중의 ‘신냉전’이라고 보기 시작하면 함정에 빠지게 된다. 미소 냉전 구조처럼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는 구도에 갇히게 되고, 미국이 소련에 승리했던 것처럼 중국에 승리할 수밖에 없다는 식의 논리에 빠진다. 그러나 미중 어느 쪽도 가까운 미래에 확실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에 걸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
-<절대적인 미국은 절대적으로 무너진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