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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내 길인 줄 모르고 11년

간호사, 내 길인 줄 모르고 11년

김애림 (지은이)
생각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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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내 길인 줄 모르고 11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간호사, 내 길인 줄 모르고 11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8141025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5-02-17

책 소개

간호사들의 자살 소식이 자주 보도되던 시절, 저자 또한 신규 간호사로서 출근길에 사고를 바란 적이 있어 결코 남의 일로 치부할 수가 없었다. 이 책은 간호사로서의 힘든 시간을 겪어온 이들과 간호사가 되려는 이들에게, 11년 차 간호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처 방법을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6

PART 1. 학생간호사
간호학과에 온 이유 • 14
공강 없이 7교시 • 18

PART 2. 신규간호사
신규 첫 입사날, 탈의실 다짐 • 25
잃어버린 나사 하나 • 30
넌 스크럽 할 손이 아니야 • 39
다시해 와 • 49
2년 차 그리고 1월 1일 • 62

PART 3. 중간연차간호사
끝맺음, 편입 • 71
바리스타 자격증 • 74
너는 머리가 똑똑한 것 같은데 • 80

PART 4. 10년차 간호사
마취과 10년 차, 그리고 피부과 0년 차 • 86
싸가지없는 동기, 조련법 • 107
후배 기강 잡는 방법 • 121
연봉 테이블 무시하고 올리는 방법 • 137

PART 5. 비로소
나는 3년제 출신 간호사다 • 149
면접 볼 때 회사 간 보는 꿀팁 • 160
WGOB test • 164
환자 컴플레인, 역이용하는 방법 • 178
이직이 고민일 때 • 189

PART 6. 적응
이런 사람, 수술실 잘맞겠다! • 208
너는 너를, 나는 날 • 214
일 잘하기 또는 잘해 보이는 방법 • 218
올해 졸업한 신규, 53세 인사드립니다 • 224
쌰바쌰바 • 234

PART 7. 엑기스
기출문제1. 수 선생님 유형 파악하기 • 239
넌 당해야 마땅해? • 248
선배 길들이기 • 261

PART 8. 인스타그램 릴스 조회수 100만 이상
간호사 학벌 (165만)• 272
간호사의 연봉계산법 (114만)• 276
면접 전 전화 만으로 병원 거르는 방법 (310만) • 279

저자소개

김애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N잡러 11년차 간호사 1990년생. 3년제 간호과를 졸업하고 간호사로 일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의 한 병원 마취과에서 근무 중이다. 간호사라는 직업 안팎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해온 그는, 첫 출근부터 퇴사와 탈출을 꿈꾸며 다채로운 길을 걸어왔다. 바리스타, 축구심판, 사우디 간호사 도전, 블로거, 그리고 SNS 크리에이터로서의 성공까지, 10년 넘는 여정 속에서 간호사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며 자신을 발견해갔다. 그의 인스타그램 릴스는 누적 조회수 2200만을 돌파하며 대중의 공감을 얻었고, 이를 계기로 작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건, 자신을 가장 무시한 것은 바로 자신이었다는 것. 실패라고 여겼던 경험들이 결국 모두 귀한 자산이 되었음을 체감하며, 간호사 김애림 이 아닌 ‘김애림’이라는 이름 석자로 세상에 나아가기 위해 여전히 도전 중이다. 현실적이면서도 폭넓은 시선으로 간호사의 삶을 직언하며, 다양한 경험에서 얻은 통찰을 독자들과 나눈다. 인스타그램 Lazy__nurse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여기서 시간을 보낼 경우에 그게 곧 나의 미래이지 않는가, 내 미래가 저렇게 형편없다 고? 있어서 좋은 곳이 아니라 있어 봤자인 곳인 건가? 페이도 그닥인 것 같은데, 안 되겠다. 내 미래가 암울하게 둘 순 없어! 1년만 버티고 관두자! 라는 결심을 출근하자마자 하게 된 것이다.


내가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세척실에서 떨어뜨리고 못 찾은 것을 나한테 덤탱이 씌우다니, 그 때의 내 심정은 ‘날 괴롭히려고 하네.’ ‘날 태우네.’라고 생각하며 막막하면서 무서운 것이 아니라 태우려고 작정을 하는구나 싶어서 외람되지만 한심스러웠다.


보다 일을 잘하지만 인성적으로는 내가 따를만한 리더가 없는 것으로 보였고, 그 좁은 세계가 전부인 줄 알고 그저 후배를 억누르려고만 하는 것도 불쌍해 보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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